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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82차 거르목산(926m), 문경돌리네습지 수시산행
海山 추천 2 조회 260 19.10.19 06: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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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0.23 05:54

    첫댓글 마절령농원의 양소장님을 뵙고, 포장 끝나는 곳에 주차 후, 비포장길을 한참 올라 마전령에 올라 간식으로 휴식을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나뭇잎이 떨어져 나갈것 같았다. 급경사를 오르니 급방 지쳐서 간식으로 휴식...2신간40분 걸려 정상에 오르니 나무에 가려 전망도 막혀 있고, 표지석이 없어 산행객이 달아놓은 정상표시 리본에서 기념촬영 후 하산.. 12:40분에 도시락을 비우고, 문경돌리내습지를 방문하여 주차장에 주차 후 우곡1리 마을 안길로 걸어서 급경사의 굴곡길을 올라, 습지 지킴이의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함께한 친구들 감사합니다.

  • 19.10.21 13:20

    가좌리~마전령~거르목산. 알려지지 않은 산이기 때문에 발길이 뜸한 만큼 신선할거라는 희망으로 마전령(말구루재)에 도착하니 이건 뭐 쓰레기장이다.설마 등산객의 소행은 아니겠지, 허탈하다.東風이 매우 강하다.모자가 벗겨질 지경이다.가파른 운달지맥 길은 間伐을 적절하게 하여 통로 역할은 잘 되나 분별없는 伐採(철쭉,단풍나무 등 만 벌채)현장이 아쉽다.가좌리쪽에서 발생한 산불인듯 좌측은 참나무 뿐이고 갈평쪽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끔 보인다.각고의 노력으로 정상에 섯으나 정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다.깃발(이강일,문장대)흔적으로 기념하고 强風 때문에 하산을 서두른다.돌리네 습지 방문으로 소중한 자산을 학습했다.

  • 19.10.21 16:17

    여러번 마절령까지는 갔으나 오늘 드디어 함께한 친구가 있어 거르목산을 오를 수 있어 기쁘다. 함께한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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