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크릴새우 한 마리에서 살을 떼어놓은 것이 코딱지 떼어놓은 것 보다 작습니다.

[와까즈끼에이꼬]

남극의 크릴새우 한 마리에서 살을 떼어놓은 것이 코딱지 떼어놓은 것 보다 작습니다. 그것을 모아 놓으면 단백질이 백 페센트입니다. 영양소가 그만입니다. 그것을 가루로 해 놓으면, 그 분말이 1톤만 되게 된다면 15배에서 35배까지 물건을 섞어 가지고 평균적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비타민 에이(A), 비(B), 시(C), 디(D) 해가지고 사람들이 영양소 기록만 내게 되면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음식 만드는 경양식(輕洋食)을 분배 시킬 수 있습니다.

(2004. 9. 20)

바다의 고기도 가루로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아서 파우더(powder)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10년, 20년, 수십년이라도 수분만 빼 놓으면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생것은 대번에 썩어 버립니다.

지금 선생님이 개발한 것이 뭐냐? 바다에서 펄펄 뛰던 고기를 우리 가루 만드는 공장에 갖다가 넣으면 그 시퍼런 펄펄 뛰던 물이 가득 차 있던 고기도 13분이면 가루가 됩니다. 모든 푸른 것, 풀이니 나뭇잎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10분이내에 가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슨 비타민이 들어가 있는지 전부 다 과학적으로 압니다.

비타민 에이(A), 비(B), 시(C), 디(D)가 몇 퍼센트인지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많은 나무 종별을 중심삼고 푸른 지대에서 모든 영양소가 분할돼 있는 파우더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잇습니다.

하루에 먹는 식량, 일년에 먹는 식량의 비율에 맞춰서 사시장철 가루로 남겨 가지고 밀가루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시대만 된다면 식량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2005. 7. 1)

단양 구원사 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