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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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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치 종합분석 미국 2분기 GDP 지출항목별 전년동기대비(최종수요)
부정선거 추천 5 조회 89 20.08.04 17:0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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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6 04:04

    첫댓글 아이디 '부정선거' 가 어떤 부정선거를 이야기 하는 건가요?
    궁금하네요.

  • 20.08.06 09:29

    지난 번 누군가 부정선거 님 아이디로 질문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문재인 정부가 아닌 박근혜 당선 때 쓰셨던 아이디라고 하셨던 걸 기억합니다.

  • 작성자 20.08.06 11:09

    국정원 부정선거를 의미합니다. 몇 년 전부터 쓰고 있었지요 ㅎㅎ

  • 20.08.07 04:02

    @부정선거 아.. 그렇군요.
    정권이 바뀐 상황이고 저쪽 놈들이 하도 거짓정보, 거짓주장을 많이 하는 놈들이다 보니,
    지금에 와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투표용지 가지고 부정선거 프레임 짜다가 찌그러져 있기도 하고요.
    공감하신다면 오해의 소지를 줄일수 있도록 고민 좀 해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20.08.06 09:37

    부정선거님이 좋은 자료 및 분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누군가가 한번 경제성장률이 꺽여 사라진 GDP는 결코 그 자체로 남아 Cover 될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을 읽을 것 같은데, 예를들면 우리 월급이 100만원 이였다면, 두달 실직으로 월급을 못받아 은행에 빚을 내서 생활을 했다면, 200만원의 빚이 그대로 남기에 이것이 계속 앞으로 영향을 준다는 의미인가요? 아님 다시 경제성장률이 원상대로 회복되고, 해외자금이 아닌 국내 통화로 빚을 낸 것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건가요?

  • 작성자 20.08.06 11:11

    잠깐 소득이 준 것은 큰 타격이 없겠지만

    위 그래프처럼 민간소비가 급격히 줄었고,

    그에 의존하는 사업은 부도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업자가 늘어날 것이고 이런 것이 문제가 되겠지요.

  • 20.08.06 10:51

    지난 25년 동안의 미국의 GDP 변화율과 다우지수와의 관계인데요...
    거의 연동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최근의 GDP 하락율은 그래프에서 보듯이 최소 지난 25년 동안에 없었던
    최대 하락폭인데요, 그럼에도 다우 지수는 생각보다 하락폭이 적고
    바로 반등했습니다.
    당연히 3개월만에 방출한 3조달러의 힘이겠죠...
    오래전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일본은행이 정부의 채권을 바로 구매하는
    날이 일본이 부도나는 날이라는 말을 모임에서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의 일본이나 미국의 모습이 그 분에게 어떻게 해석될 지가 궁금합니다.
    한발 더 들어가 2010년 미국의 M2는 9,000 Bil. 이었고, 2019년은 (각 8월 기준)
    18,044 Bill. 로 2배가 오른 동안 미국 Dow는 거의 2.5배, GDP는 1.43배가 올라
    Dow 지수와 M2가 더 연동되는 모습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미국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둘 때, 백신 개발이 성공할 때 또는 트럼프가 물러날 때
    다우 지수가 크게 반등을 보이지 않을 까 하는 예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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