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주창훈 입니다.
저는 현재 29살이고 유통업을 하고 있습니다.
홈쇼핑과 백화점 그리고 일반 유통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잃었습니다.
당장에 앞길이 막막하여 죽음을 생각 했지만 쉽게 생각할 단어가 아니지요.
전 살아야겠습니다
평소의 제 모습대로 어디서든지 당당하고 목표를 위해서 그리고 제 가족을 위해서 부지런히 죽을 힘을 다해 살것입니다.
유통 경험을 하면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물건들이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 대형할인 매장, 수출들을 통해 얼마든지 판매가 많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전 다시 뛰려 합니다.
3억원이 필요 합니다.
저를 드리겠습니다.죽음보단 나으니까요
제게 삶의 기회를 주실분을 찿습니다.
미친놈이라 하셔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진실되게 죽을 힘을 다해 살면 되니까요!
진심으로 죽음을 각오 하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우리가 옷을 사고 신발을 사는 일에서 부터 집을 사거나 자동차를 사는 일에까지 유통의 과정을 거처 이루어 지는 사항이므로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유통은 비젼이 많은 사업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통을 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백화점, 할인 매장, 홈쇼핑, 인터넷 쇼핑의 순으로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 발전의 단계는 지속적으로 거듭되리라 봅니다.
저는 97년에 처음 백화점 행사를(대전의 세이 백화점)시작으로 유통을 배웠습니다.
그 후 인천 백화점과 서산의 월주코아, 익산의 송원 백화점내 수입 목욕 용품점을 하면서 99년 1월에는 39쇼핑을 통해 가정용 가마솥과 샤브 샤브를 판매 하게 됨으로써 홈쇼핑과는 인연을 가지게 되었죠.
홈쇼핑(케이블 채널 39번의 39쇼핑, 채널 45번의 LG 홈쇼핑)은 시청 소비자를 상대로 제품을 소개하고 주문을 받아 판매하는 방법으로 작년 IMF인해 백화점의 일일 매출이(롯데) 11억원으로 떨어 질때에도 하루 매출이 20억을 넘으로써 우리나라에도 홈쇼핑의 인식이 매우 자리를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현재는 인터넷 쇼핑 또한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 추세로 인해 앞으로 다소 개선을 ( 불신감, 가격, 배달 문제, 신뢰 ) 한다면 어엿한 쇼핑 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되리라 봅니다.
사업의 내용:
제가 하려는 일은 우선(홈쇼핑, 인터넷 쇼핑과)(생산자 혹은 제조 업체, 수입상과의)연결입니다.
앞서 드린 글에서와 같이 좋은 물건을 상품을 가지고도 판로가 없어 부도가 나거나 덤핑으로 상품을 처리하는 예를 자주 보게 되는데 아이디어 상품등을 기존의 유통 방식인 도매나 소매 업자와 만의 거래로 인해 그 판로가 없어지면 결국 파산을 하고 마는 것을 보고 몸으로 뛰고 고생을 하더라도 현지 답사와 제품 조사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거래를 하는 홈쇼핑이나 인터냇 쇼핑사에 판매를 한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리라 봅니다.
꼭 상품이 제조를 통해서 만들어 진 상품만을 소비자가 구입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을 개발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앞으로의 전개 방향: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거나 인터냇을 통해 판매 할 제품들은 현재 부산의 "샬롬 산업"의 건강매트와 주방기기를 협의 중이고 39쇼핑의
상품바이어를 통해 협의 중입니다.
앞으로의 상품선정이나 구입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업체와 각 지방의 제조 업체를 방문하여 직접적인 상품 선정이 있습니다.
좀 거치른 방법이긴 하여도 각 지방 또는 업체를 일일이 방문하여 문의하고 조사하고 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알고 있는 업체나 유통의 경로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일의 전개 상황은 쇼핑회사와 업체를 연결해주고 중간 마진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고, 쇼핑회사에 물건을 판매한후 제조 회사에서 직접적인 구매를 통해 쇼핑회사에 납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창훈 :
저는 한 번도 일을 하면서 안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현재 결혼을 해서 아내와 돌이 지난 아들이 있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죽음을 각오 하리라는 글을 올리게 된것은 처음 유통을 하면서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무리하게 판매 할 루트도 없으면서 청바지가 한벌에 4000원이라서 돈을 투자해 샀다가, 우리나라는 아직 공중 목욕탕을 선호하는 문화임에도 백화점 매장을 목욕용품(샤워젤,바쓰젤등) 매장으로 운영을 하면서 일주일 전에 죽으리라 마음을 먹고 있는데 어느분께서 그러시더군요 어둠속에 있더라도 새벽을 생각하며 살라고 가만 있더라도 어둠은 가시고 새벽은 올 것이라고...
저는 다짐 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무엇이든 그리고 저에게 기회를 주시는 분에게 저의 평생을 드리리라!
자금의 운용 :
일을 하면서 늘 느낀점은 무리하게 모든 것을 투자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니까요.
홈쇼핑의 경우 제품을 한 번 방송시 판매되는 제품의 갯수가 정해져 있진 않지만 30분에서 1시간 방송을 했을 경우 판매가 200에서 1000개 정도가 팔립니다.
개당 이익이 다르지만 평균 10000원에서 30000원으로 방송이 늘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제품의 반응이 좋았을 경우 계속적인 방송이 가능하므로 수익률은 1회 방송시 200만원에서 수천만원을 넘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일을 진행하려 해도 여기저기 부닥치는 일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돈과 관련된 일이지요.
저는 자신합니다. 이 땅에 우뚝서리라, 괜한 호기가 아닙니다.
대형 할인 매장( 까르프, 월마트, 농협 하나로 마트, 이마트 등)
은 납품 후 보름 결제가 이루어지고 전국에 매장을 가지고 있으므로 납품의 갯수가 수천개에서 수만개가 되고 인터넷 쇼핑의 경우 아직은 소비자의 이용도가 활성화 되어 있진 않지만 앞으로 2-3년 후부터는 그 시장의 규모가 지금보다 5-6배로 커지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물건을 직접 보거나 만지지 못하고 구매를 해야되는 불신감에서 쇼핑사들의 자구책들이 마련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3년안에 투자액의 전금회수와 구후 2년안에 그만큼의 돈을 가질 자신있습니다.
앞으로 5-6개월 동안은 힘들겠지만 예전 처럼 어리석은 방법으로 일을 진행시키진 않을 테이니까요.
유통의 비젼성은 굉장히 넓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장물건(남대문,동대문의 의류)을 좀더 구체적인 체계화를 통해 백화점 상품과 쇼핑사들의 판매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5개월에서 6개월의 준비과정을 통해 홈쇼핑쪽은 시청자가 대부분 중,상위의 주부이므로 가정용품과 주방용품, 의류, 아이디어 상품 순으로 진행을 시키려 합니다.
일의 순서는 일반 유통과 특판으로 구분되어 지며 컴퓨터를 통한 제조, 생산지와 도매내지는 소비자의 연결을 가능토록 해야겠지요. 일반적인 유통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거래 가운데 중간 물류비와 광고, 중간 도매마진이 들어가 가격이 생산가 보다 아주 높게 형성되지만 인터넷 쇼핑의 경우 중게 역활의 기능만을 한다면 가격은 그리 높지 않게 소비자에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살아야 겠다는 산념으로 최선을 다 할것 입니다.
어쩌면 이기회가 마지막 일런지도 모르니까요.
주소 : 대전 대덕구 비래동 125-11 명진타운 102호
전화 : 042-622-5205 , 017-402-3800
주창훈 : 711028-14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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