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집에 왔어요.~~부산.^^ . 그래서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서울은 더 춥다고해서. 완전 껴입고 왔는데.
몸이 무거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고. 궁금한점들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밖에서 안녕하십니까~!!!!!!!!! 인사하면서 들어오시던 분들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ㅎㅎ
정말 모두 얼굴에 웃음꽃 피고 미소를 잃지 않고. 목소리에도 자신감도 넘치고.
정말 다 보지는 못했지만 열정이 대단하구나 느꼈습니다.
저는 의기소침하고. 어깨도 축 쳐지고. 그냥 멀뚱멀뚱 힘없이 질문하고 했는데.
개그선비님 말씀하실때 겁도 주시고 해가지고. (어떤말씀부분.. 중...... ㅎㅎ)
완전 걱정하고 했는데.
그런 걱정참 왜 하는지 몰겠습니다. 시작도 안해놓고. ㅎㅎㅎㅎ
회원님들하고 또 따로 저희끼리 회식했는데. 정말 재미있었구요. 새로운 사람들 같은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첨에 집에 다 같이 가던길이라. 이리저리 떠들고 막 사람들 다 쳐다보고 아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같이 오랜시간 전철 탓던. 인용님 하고 수원에 같이간동생 (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용. 안물어봐서 그런가.)
토요일 담주부터 꼬박꼬박 나간다는데 같이 못가서 아쉽네요.
조만간 다시 다 모였으면 좋겠네요.
권성호 개그맨님 말씀도 참 좋았고. 새로 kbs 공채 합격하신분 정말 축하드리고. 말씀하시는거 보는데. 아 개그맨 될꺼같다는
생각이 그냥 와닿더라구요. 재미있으시기도 하구요. 운영자님도 말씀하시다가 연기하시는데. 우와~!! 깜놀랬습니다.
그냥 말하는거랑 연기랑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오우 대박.!!
개그선비님 목 괜찮으실려나 모르겠습니다. 말씀을 너무 많이 하셔가지고. 쉰건 아닌지.~
아무튼 정말 짮았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같이 합류해서 같이 연습하고 부대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와우 !! 회식 하셨구나 지금 알았어요 ~ 5분 이면 편안해진다는말 진짜죠 ㅎㅎ>
아 완전 그냥 친해집니다. 서로에게 반합니다. 매력에 푹 빠져서 못나와요.~. ㅋㅋㅋ 너무 표현 과했나.? ㅋ 그땐그랬지 암~
ㅋㅋㅋㅋㅋ
ㅎㅎㅎ
다음번에 나도 회식에 참가할 것이다!!!
오우 개그신생아님 저에요 ㅋㅋ수원동생 잘지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