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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코레아와지구정세돋보기 (매족쁘락치꼭거르기) 음흉한 '기만 기망' 은 이제 과거의 일이된듯 ~~
고구마 추천 2 조회 65 20.01.11 15: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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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1.11 16:47

    첫댓글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 판문점에 직접가지는 않고 팩스를 넣었다는 말로 보이는데, 음흉한 무리들이 이런 절호의 기회를 팩스만 넣고 끝내지는 않았을것이라 봅니다. 추가해서 판문점에서 만나자고 계속 징징거리길래,,, 김계관이 보다보다 한심해서 담화를 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20.01.11 17:45

    하노이회담 이후, 불확실성이 짙어졌습니다.

    그래서 급한 김에 판문점에서 만남을 성사시켰고,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불안감을 스스로 달랬겠죠.
    이후로, 시간은 지나 이제 북측은 <작전 변경>을 공언한 상태입니다.

    이제 북측이 어떻게 나올지는... 미국입장에서 보면, 예측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선 이란관련 이슈를 들며 쫄았을 것이다, 겁을 먹었을 것이다 등등의 자위를 하며 스스로를 달래고 있죠. 상대방이 분명치 않고 모호한 태도를 취하면 불안감이 증폭되어 스스로 주도권을 놓치는 결과를 낳을 겁니다.

    우리는 <궁금증> 이지만... 당사자인 미국측은 얼굴도 못 보고, 얘기도 안 되니...

  • 20.01.11 17:45

    월매나 불안하면 웬 종일 정찰기 띄워놓으며 들여다 보고 있을까요... 이런식의 자잘한 선물을 날리며 어떻게든 시간을 벌려고 할 겁니다.

    괜히 이란을 건드리는 바람에 트럼프는 북측-이란 두 나라가 자신의 재선에 어떻게 훼방을 놓을지 매일매일이 피곤할 겁니다. 왜 괜히 이란을 건드려서...

  • 작성자 20.01.12 12:00

    윗동네 의지는 확고한걸로 보입니다.
    <정면돌파전>의 '첫해'라는 말을 사설에서 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말입니다.
    이제는 판가리를 하던 말던지 간에 마이웨이를 간다는 말입니다.

    국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 군사무력 측면에서 2~3월 연합훌랭부터서 예전과는 다른 대응이 나올것 같습니다. 미한동뫵이 꼬리를 내리고 비켜간다한들 쌀국의 제재가 계속될것이 뻔한데,,,
    올해 언제고간에 쌀과 윗동네는 한판 붙을것으로 봅니다.

    태평양상에 시연을 보이고 의외로 쉽게 마무리될 가능성도 다분하지만, 음흉한 무리들은 호시탐탐 노리고있기 때문에 꼼수에 말려 들어서는 곤란하겠지요. 특히 에잇포같은 프락치꽈 애들을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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