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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라(1) 강사 이영권 목사
(눅23:26-31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 누가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행하여 가실 때 십자가 뒤에 따르는 여자들에게 하신 말씀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비밀이 담겨 있으므로 우리가 그 말씀을 함께 상고하기를 원합니다. 본문 말씀에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계시록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제자들은 예수님이 비참하게 십자가를 지고 가신 것을 보고 다 예수님을 떠나서 자기들 생업의 길로 돌아 갔지만 본문 26절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이 시골에서 올라오던 길에 로마 군인들이 그를 끌고가서 예수님 대신에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가게할 때 27절 예수님 뒤에 따르는 무리들이 가슴을 치면서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예수님 뒤를 따라 갑니다. 예수님이 움직이는 4복음서에는 비유로 한 말씀들 안에 하나님의 의가 있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반석의 샘물이 솟아나야 그 뜻을 깨닫게 되고 그 샘이 성령의 기름 부우심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우심이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가르치며 깨닫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기름 부우심을 받지 않고는 이 말씀을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는 일반적인 여성들이나 처녀들의 무리가 아니고 하늘의 비유로 이 여자는 하나님의 열매를 낳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이때 여자의 큰 무리라는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율법 아래있는 여자(교회)들입니다.
아직도 복음으로 아들의 명분으로 세워지지 않은 여자는 이땅의 제단에서 나오는 열매들로 이 여자들이 예수님을 따라 나올 때 이 여자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그리스도의 계시를 깨닫고 그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를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전체적인 여자를 기록했는데 이 여자는 예수님이 재림하게 되었을 때 남자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열매인데 이 여자들의 정체성은 남자들이 휴거되고 난 후에 광야로 도망하여 후3년반 동안 그들을 양육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피난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는 휴거되지 못한 자들을 말합니다. 여자라는 여성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고 아들들은 들림을 받아 공중에 올라가고 이땅에 버려둠을 당한 자들인데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비유로 밭을 갈 때 데려감을 당한 여자는 율법 아래 있으면서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세워지는 자들이며 버려둠을 당한 여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율법 아래있는 종들로 두 여자를 비유로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여자가 낳은 자들 중에서 가장 큰 자이며 하니님의 종들 중에 가장 큰 자가 세례요한이고 했습니다. 왜? 그 세례요한은 율법 아래있는 자들 가운데 메시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주로 증거한 자이며 예수님을 물 세례를 주었습니다.
14절 뱀의 낯을 피한다는 것은 휴거되지 못하고 이땅에 남아있는 종들은 적 그리스도들의 핍박을 피하는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야곱의 남은 자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후3년반 환란을 통과하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한 피나처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마치 광야에서 하나님이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는 것과 같은 계시입니다. 그들이 바로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여기서 용은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 이 땅에 쫓겨나서 여자의 남은 자손들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이 땅의 제단을 말합니다. 피난처에 들어가 있는 자들은 여자의 남은 자손 곧 야곱의 남은 자손들인데 그들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로 이마에 성결의 표, 구원의 표를 받은 하나님의 종 144천을 계시하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첫 언약의 계명인 율법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님을 구원주로 믿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시고 어린양 예수가 구원주로 시온산에 오셔서 그들을 구원해 주시므로 후3년반 동안에 적 그리스도 세력들이 그들과 영적 싸움을 할 때 양육과 보호를 받습니다. 한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나라의 후사로 남자를 계시하고 만왕의 왕을 영접하고 그분과 함께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게 됩니다. 여자는 하나님의 종들을 말합니다.
본문 27절 슬피우는 여자의 큰 무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28절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가는 길에 슬피울며 따라오는 여자들에게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예루살렘의 딸들은 제사장으로 택한 이스라엘 자손들로 무화과 나무의 잎을 나타내는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가는 모습이 이들에게는 고난과 고통과 핍박으로 슬퍼 보였겠지만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영광 보좌에 앉는 그 영광을 위해 가는 길인데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초라한 모습으로 육신의 채찍을 맞아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는 그 모습을 보고 슬퍼하고 애통할 때 예수님은 내가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가는 길이고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가는 길인데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와 너희 자녀는 율법 아래에서 복음의 구원으로 나오지 못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말합니다. 왜? 그들은 곧 굵은 베옷을 입고 통회 자복하는 날이 오기 때문에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고한 뜻은 구약시대 스가랴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을 성취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여기서 시온은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하시고 시온산에 임할 때 시온의 딸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하나님의 종들로 이마에 인 맞는 144천을 말합니다. 시온의 딸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받을 자들입니다. 신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종으로 택한 자들입니다.
예루샬렘의 딸들은 아직은 구원받지 못하고 시온에 들어가 있지 않고 예루샬렘에 있는 종으로 구원받을 자들입니다. 이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호산나 즉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찬양을 부릅니다. 시온의 딸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구원받을 종들을 말합니다. 네 왕이라 하면 야곱의 집에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분은 너희들의 왕이고 너희들은 종인데 그분이 오실 때는 작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요12:12-16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림에 오실 때는 종으로 오시고 예루샬렘으로 가시는 것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나님의 의를 성취하시므로 그분이 장차 재림으로 오실 때는 만왕의 왕임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딸들은 이스라엘의 자손들로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호산나 호산나’ 하고 ‘나를 구원하여 하소서’ 하는 것입니다.
14-15절 시온의 딸들은 하나님 종들로 왕이신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시는 분이 이스라엘의 왕이지만 초림 때는 왕의 신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화목제물로 죽으시고 대제사장으로 오셔야 그 제물의 피를 가지고 대제사장의 직분으로서 하늘 보좌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 대제사장만이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신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분이 다시 재림하실 때는 메시야가 아니고 만왕의 왕으로 오실 이스라엘의 왕입니다. 16절 제자들이 처음에는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님이 영광을 얻은 후 곧 예수님이 십자게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 우편 영광보좌에 앉으신 후에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같이 한 것인줄 생각났습니다. 이런 일이 예수님께 대한 기록이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구원주로 오셨지만 장차 만왕의 왕으로 오신다는 것을 승천하신 후에 알았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은 하나님의 상속권을 성취하는 하나님 우편 영광 보좌에 좌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직전에 (마23:37-3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하신 말씀인데 예루살렘은 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루살렘의 딸들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의 딸은 율법 아래 있는 이스라엘 자손입니다. 딸 즉 여자는 자녀의 후손을 낳는데 영적인 종이라면 제단에서 하나님의 종들을 낳는 딸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장로나 서기관 이들에게 에레미야 선지자외 많은 선지자를 보내서 우상숭배의 범죄에 대한 회개를 촉구하시는데 이들은 그 선지자를 죽였습니다. 왜? 자기들이 범죄한 것을 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심판의 경고를 듣기에 거슬렸기 때문입니다. 37절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나 말했는데 선지자들을 죽이고 너희가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희가 진리안에 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경홀이 여겼던 것입니다. 그래서 첫 언약을 폐하게 되므로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 다시 오시고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부터 너희는 주의 이름으로 찬송하고 주의 이름으로 오실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셨는데 예루살렘에 있는 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모른다고 하는 것을 예수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재림 때는 너희들이 통회 자복하고 39절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제3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이들은 결국 전3년반에 영원한 복음이 다시 모든 민족에게 예언될 때 그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통회 자복하고 나옵니다. ‘호산나 호산나’하면서 주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고서는 나를 보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이 말씀은 재림때 야곱의 남은 자손, 여자의 남은 자손 144천은 이마에 인침을 받고 큰 무리로 시온의 딸들이 흰 옷을 입고 예수님앞에 나옵니다. 이들이 (계7:13-15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고 회개에 합당한 정결한 구원의 표를 나타내는 흰 옷을 입은 이 무리들은 후3년반에 일곱 대접의 큰 환란을 피하여 피난처로 나오는 144천으로 예수님 지상재림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을 받을 자들입니다. 15절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종들을 말합니다. 이들이 (계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에 이마에 이름이 있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를 섬깁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종으로 인 맞은 자은 144천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딸들은 시온의 딸들로 구원받지 못한 딸들입니다.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그들은 여자의 남은 자손입니다. 시온의 딸들은 예수님이 시온산에서 구원할 야곱의 남은 자손 이스라엘의 12지파의 하나님의 종들로 이마에 인 맞은 자들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