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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통과 공유 관왕묘와 진령군-민비와 무당이야기
솟대지기 추천 1 조회 183 16.11.05 16: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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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5 17:49

    첫댓글 120년 전 당시와 지금의 상황은 너무나 닮아 있어 소름이 끼칠 정도다.
    도탄에 빠진 민생, 민씨 일족과 대원군 간의 정쟁, 불통과 독선과 전횡,
    여성 실권자, 종교 종사자와의 결탁, 주변 강국들의 대결, 원칙 없는 외세 의존...
    위 사항들은 그대로 오늘의 상황에 대입이 되는데 그러면 그 다음은??

  • 16.11.05 18:05

    그 다음은!!
    당시 새 세상을 부르짖으며 전국에서 일어난 동학운동이 있었고
    민비는 청군, 일군 등을 불러들여 그 운동을 무자비하게 짓밟았으며(40만 학살)
    결국 그때부터 본격 진출한 일본에 의해 식민지로 전락했다.

    지금은
    역시 새 세상을 바라는 수많은 국민들의 궐기가 있고
    항간의 소문이지만 현 정권이 자신의 실정을 덮고 장기집권을 위해
    외국군대와 결탁하여 전쟁도 불사할지 모른다는 루머??도 있고...

    다만 그때와는 다른 점이
    그렇게 되기 직전에 권력의 정체가 백일하에 까발려졌다는 것인데
    아직 어둠 속의 검은 흐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닌만큼
    이런 때일수록 냉철한 판단으로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16.11.07 23:35

    옛 시대에도 이런일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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