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충제를 거의 복용 안하고 살아와서
온 몸에 기생충이 많았나봅니다
한 번 복용으로 여러분께서 효과를 느낀 부분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코 뚫림
위 쓰림 역류 백태 구취 사라짐
배고픔 만성피로 사라지고
관절 어깨통증 사라짐
안구건조증 붓기 사라짐 (난시로만 생각했었습니다)
두피 기름기 탈모 많이 줄어듬 등등
몸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비오기 2~3일 전에 신경통이 오다보니
일기예보고보다 더 정확하게 맞췄는데
이 것도 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글도 읽어보았는데
플루벤다졸 액상을 직접 바르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여기 찾아오기 전에도 생각했듯
이미 탈모된 부위에 바르고 하루 보내볼까합니다
샴푸와 섞어서 하신 분 글도 봤습니다
저는 식초나 소금 살뜨물로 모낭충 제거하는 편이였습니다
혹시 이미 하고 계신분 계실까해서요
지금 플루벤다졸 액상 팩처럼 해볼려고 합니다
치핵있는 지인에게도 구충제 복용하라고 했는데
하루이틀은 괜찮다가 어제 더 안 좋아졌다고해서 핀잔을 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복용했으면 하는데,안 할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집니다
이 곳에 글을 읽다보니 몸살처럼 온다는데
명현반응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저는 아직 2알밖에 안해서 크게 몸살은 없었습니다
기생충들이 죽어가면서 나타나는 것이면 좋은 것이라고 글 접하고
오히려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벤다졸 알약이나 플루벤다졸 액상을 직접 투여나 발라보라고 권할려고 합니다
저는 탈모때문에 두피에 액상을 직접할려고합니다
그 전에 실험으로 이미 탈모로 민둥이된 부분에 먼저 해볼까해서요
부작용으로 남아있는 부위마저 다 민둥될까봐 살짝 조심스러워서요
명현인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머리감는 시기가 늦어지거나 지루성피부염으로 가려운것이 아니라
그냥 얼굴이나 두피가 만져도 따로 뾰루지나 기름기가 뭉쳐있거나
이런 것이 아닌데 지금 간헐적으로 간지러울때가 있습니다
명현반응이면 좋겠습니다
두피 기생충들도 사라지고 새살 돋듯
늦었지만 탈모도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같은 생각이거나 이미 하신 회원님계실까요
연구할 부분이 상당히 많군요
열심히 배워나가겠습니다
저는 암으로 가족을 잃었습니다
몇 년만 빨리 알았더라면하는 한맺힘이 남아있습니다
다 알고서도 숨여온 자들은 천벌을 받을 것 입니다
첫댓글 아직 정답은 없습니다. 그 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가 더 정확할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조심히~~ 결과보고는 필수~~ ^^
잉과응보란 말이 있듯 결국은 자기가 행한 모든 것은 그대로 받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저도 이걸 몸에 바르기위해 어떤 방법이 좋을지 몰라 현재는
그냥 분무기에 물과 8:2 알콜에 알벤 한알 녹여서 골고루 뿌리며 사용중입니다 크게 눈에 띄는것은 모르겠구요 신발에도 뿌리고 발꼬락에도 뿌리고 머리 빠진곳도 뿌리고 얼굴 온몸에도 스킨처럼 가끔 바릅니다 일단 큰 부작용은 없네요 ㅋ
오호~ 실험정신이 놀랍습니다. 오늘까지 1차 테스트는.. 그동안 4주간 대략 3복4휴 주기로 했고 2주간 쉬고 디스토시드하루분 먹고(이틀분 못해본게 아쉬움) 그리고 알벤3알씩 오늘까지 7일간 연속복용 테스트했네요. 그동안 변화된것도 있고 미흡한 것도 있고 할말도 있고 거시기한 것도 있는데 목표달성에 조금 아쉬운 것도 남네요. 담에 한번 그런점들을 공유해볼까 하네요. 플루벤을 7일간만 복용해봐서 도전에 있어선 조금 아쉽습니다. 암튼 이로써 1차 실험은 마무리 하려고 생각은 하는데 내일 마음이 또 바뀔지는 모르겠네요~~ 플루벤 도전이 아쉬워서리~~ ㅋㅋ 암튼 복용 중단후의 변화는 어떻게 될지도 관심사이기도 하고~~~ ^^*
@레마의말씀 플벤을 생각 못한게 저는 아쉽네요
알벤만 주구장창 먹어서...4주차까지 플루벤은 2번정도 먹은것 같네요 저는 몸좀 괜잖아지면 개구충제 파라카(메벤+프라지콴텔)로 다시 시작해 볼려구요
디스토시드 처방도 어려울듯 하고 해서요
@부산아이씨 넘 무리하진 마시고~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도전해보셔요~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 메어 못 쓴다는 말이 있듯 급하고 초조할수록 악수를 두는 경우도 있기때문이에요. 우리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하자구요~~ ^^*
@레마의말씀 네 좋은 말씀 이십니다 ㅎ
머리 헹글때
다졸을 풀어서
(50m정도에 반알)
조금씩 뿌려서 마사지 해줬더니
두피각질이 많이 없어졌어요
좀더 지켜보려 합니다
약성이 강한 원액을 바르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증류수나 식염수에 녹여 스프레이 하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식염수나 증류수가 알벤원성분의 효과를 잘 보존해줄까요?
물이랑 알콜로 하니 뭔가 아닌거 같아서요...증류수나 식염수는 생리식염수하고 틀리나요?
집에 생리식염수는 있는데요
@부산아이씨 증류수는 말그대로 증류한 물입니다.
식염수나 생리식염수나 같은거구요 0.9%소금물입니다
@부산아이씨 증류수는 화장품에도 많이 써요. 원래의 성질을 잘 보존해 주면서 희석시키는데에 사용해요.
@4282clover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어제 플루벤다졸 액상으로 실험했습니다
아직 큰 변화는 못 느끼겠구요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해야 무언가가 나타나겠죠
발뒷꿈치 각질도 말랑해진 느낌입니다
두피가 문제라서 탈모인 분들과 함께 실험해볼려고합니다
글 참고해서 저도 더 열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