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토요일 오후 2시경~
제가 분당에서 첫 애마를 구입 후, 애마와 함께 미칠 듯이 달려보려합니다.
분당 탄천로(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노면이 아주 좋죠!!) 저의 집에서 서울 잠실까지 달립니다.
출발 시간은 12시경!!! 도착 예정시간은 넉넉 잡고, 2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잠실로 놀러 오세요. 한강에서 식사를...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추신: 저 혼자 가는 건 아니고요! 저희 회사 직원 2명과 함께 달립니다.
웬만하면, 올해는 그냥 보내고, 내년 날씨 풀리면 애마를 구입하려했는데, 직원들의 권유로 인해~~~~
카페 게시글
˚ⓖⓓⓥ。수다쟁이 ˚³
분당 => 잠실 점심벙개 20041113 낼 모레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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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잃어 버리지나 마셩 ^^;
ㅎㅎㅎ 미처부러~ ㅋㅋㅋ 얌마 왜 하필 그날이냐~ 그날 벙개 있는날인데?????
애마 두발도 애마로 쳐주면(자전거, 스쿠터) ㅋㅋㅋ 돼지머리 놓고 고사지내야 함~~ 잃어버리지 않게 말이죠
와우!! 오빠 축하해요. 부럽다 부러워.ㅋㅋㅋ
우와우와~ 좋겟땅~ ^^
오호 애마를 산거야? 오홋~!! 멀까나?!
축하합니다~~ 언제나 안운 하세용~
자전거 아냐?
수정: 직원들의 권유가 아닌 술 한잔에 나의 입에서 망발이 ㅠ.ㅠ 올 수 있는 분은 오셔용~~~ 두사람 다 재미있는 사람인지라... 애마는 내일 삽니다. 구입과 동시에 바로 출발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