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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29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성경:사무엘상17:41-49(구438P)
제목:다윗과 골리앗
서론
할렐루야! 5월 마지막 주일입니다.5월 한달도 군생활과 신앙생활 수고하셨습니다. 6월에도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일예배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담쟁이펜션 갔다고 주일을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주일성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영상/새가족/방공중대.153중대예배
(5월15일/김은총(154)/김성현(1534)/4월24일/고재현(152),이용준(152),천우현(152)육도찬(152),임성택(154)/4월17일/남종현(153)/4월10일/강민수/이홍화/4월3일/김동현(152),김만선(152),박연호(152),배효영(152),임상기(152),전태화(152),정종욱(152)/3월27일/기태형(152),김은총(152),서범진(152),장윤창(152),정민석(152)/3월13일/박성진(154),유성경(154),오성현(154)/3월6일/한동호(152),서형원(153),황성옥(153),황연승(154)/2월21일
/김한결(152)/2월7일/윤수민(312),전진희(312),장기정(312),전우현(312)1월31일/김리원(154),김정현(154),이재선(154),전성규(154)/1월24일/유조성(154)/1월3일/채종욱(152),하태민(153))
동영상/다윗과 골리앗(영어자막)
***{제목}***“다윗과 골리앗 ”
(영상)/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영상)/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영상)/예수님! 나의 왕이 되어주십시요!
(영상)/예수님!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영상)/다윗과 골리앗!
예수님을 안믿어도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알정도로 유명한 인물입니다(다윗과 골리앗 이름을 들어보신분 손들어 보십시오)
다윗과 골리앗 말씀을 안다고 자랑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경청하시고 말씀을 듣고 깨달은대로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상 17장에는 두려움에 휩싸여서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입니까?
(영상)/사울 왕과 이스라엘 군사들입니다. 이들이 무엇을 두려워했습니까? 블레셋의 골리앗이라는 장수를 두려워했습니다.
(영상)/골리앗 이미지!
(영상)/골리앗은 키가 2.9m였습니다. 57kg이나 되는 갑옷으로 무장한 장수였습니다.
(영상을 보셨지요?)
그러니 누가 그 앞에 나아가 싸우려고 했겠습니까? 사울 왕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전군대는 골리앗이라는 장수에 대한 두려움 앞에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마비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곳에서 두려움을 이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구였습니까? 바로 다윗입니다.
(영상)/다윗
다윗은 모든 사람들이 다 두려워하는 골리앗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움츠리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 다윗이 어떻게 골리앗이라는 두려움 앞에 이토록 자유로울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영상)/1. 다윗은 철저히 훈련을 받았습니다.
본문48절 말씀을 152중대가 읽겠습니다.
(영상)/“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48절)
골리앗이 다윗에게로 다가왔습니다. 이때 다윗도 골리앗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다윗이 골리앗을 향하여 갈 때 어떻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영상)/빨리 달려갔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했습니까?
49절 말씀을 7급양대대가 읽겠습니다.
(영상)/“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49절)
무엇을 했다고요? 달려가면서 주머니에서 돌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물매에 돌을 집어넣어 던질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영상)/물멧돌을 보십시요!
만나군인교회 형제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는 골리앗이 자신을 향해 달려옵니다. 그리고 자신도 빨리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돌을 취해서 던질 태세를 갖춥니다.
군인들이니까 수류탄을 투척할 때의 상황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달려가면서 사격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상황에서 쉽게 돌이 취해지겠습니까? 다급해지면 평상시에 잘 되던 것도 잘 안 되지 않습니까?
손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잖아요?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서서 조준을 해도 될까 말까 하잖아요?
그런데 다윗은 달리면서도 돌을 취했고 그 돌을 물매에 넣어 던져 골리앗을 정확히 맞춰 쓰러뜨렸습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잘못 던져진 돌을 하나님께서 방향을 바꿔서 정확히 명중하게 해주신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윗은 평소에 물매를 던지는 것을 철저히 훈련해 왔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삼상17:34-35절을 4중대가 읽겠습니다.
(영상)/“34.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35.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다윗이 사자나 곰의 공격으로부터 양을 지켰다고 하는데, 무엇을 이용했겠습니까?
가까이 있는 양을 사자나 곰이 공격 할 때는 지팡이와 막대기를 사용했겠지만 멀리 있는 양을 사자나 곰이 공격할 때, 물매를 던져 쫓아내지 않았겠습니까?
물매 한 번 던지는 것에 양의 생명이 왔다 갔다 한다면 목동으로서 얼마나 신중하게 던졌겠어요?
또 급하니 얼마나 빨리 던졌겠어요?
잘못 던지면 양이 죽는데, 그러니 평소에 물매를 던지는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암담한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두려운 마음이 들어 그것을 이기기를 원한다면 훈련을 해야 합니다.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기회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영상)/혹한기훈련/대대 전술훈련
여러분들이 군대에서 혹하기훈련,대대전술훈련 유격훈련, 사격 등 훈련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느 때 전쟁이 날지 모르기에 평소에 철저히 훈련을 해놓아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기회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실력을 갖춘 사람에게만 주어집니다. 공부만이 실력이 아닙니다.
비전이 실력이고 재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 현실이 어렵다고 해서 낙망하여 주저앉아 있지만 마십시오.
실력을 쌓고 준비한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기회가 주어집니다. 실력을 쌓고 준비하다보면, 언젠가는 현실을 나의 삶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준비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군대에서도 자기를 훈련할 줄 아는 십자가 군병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비젼을 위하여 군에서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승리의 비결은 철저한 훈련이었습니다!
(영상)/2. 다윗은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 앞에 나아가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하자, 사울 왕이 말합니다.
“너는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다. 너는 아직 어린 소년이다”
그때 다윗이 사울 왕에게 말합니다.
“저는 아버지의 양 떼를 지켜 왔습니다. 사자나 곰이 양 떼에게 달려들어 한 마리라도 물어 가면, 저는 곧바로 뒤쫓아 가서 그 입에서 양을 꺼내어 살려 내곤 했습니다. 사자의 발톱이나 곰의 발톱에서 저를 살려 주신 하나님께서 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틀림없이 저를 살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사울왕과 다윗 두 사람에게 차이가 있다면 어떤 차이입니까?
(영상)/하나님의 능력을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여기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 왕은 골리앗과 싸우겠다는 다윗의 안전을 위해 갑옷과 놋투구와 칼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것들이 거추장스럽기만 해서 평소 자신이 사용하던 물매와 돌만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생각해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골리앗과 싸울 생각이 있다면 최대한 갖출 것은 갖추고 가야 하지 않습니까?
갑옷도 최고, 칼도 최고, 투구도 최고-뭐든지 최고로 준비해도 될까 말까 하는 상황에서 물매와 돌만을 챙깁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역시 믿음의 차이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상황이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그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까?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근본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지 않으면 문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문제 앞에서 우리의 이성만을 내세우다보면 문제는 점점 더 크게 보입니다.
현실이 나를 내리누르는 것 같은 느낌만 가지게 될 뿐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기만 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는 믿음-그 믿음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믿음이 없으니까 현실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두려움에 휩싸이는 것이 단순히 상황 때문입니까? 문제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나의 도움이시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영상)/시편 121편 2절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현실이 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다는 것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에드 영(ED Young)이라는 목사님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이길 수 있었던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영상)/“다윗은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를 했다.”
만나군인교회 형제 여러분!
현실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의 장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도 군인들도 골리앗 장군 앞에 나가지 못하고 있을 때 소년 다윗이 물매를 가지고 나아갑니다.
이 때 골리앗이 무어라고 말합니까?
(영상)/“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나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43절)
그러면 골리앗이 또 무슨말을 합니까?
(영상)/“그 불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44절)
얼마나 골리앗 장군이 다윗을 깔보고 업신여겼으면 이런 말을 하였을까요? 골리앗의 힘으로는 얼마든지 이런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리앗의 이런 말에 다윗이 두려워합니까?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말합니다.
본문45절을 큰 소리로 읽겠습니다.
(영상)/“다윗이 불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5절)
정말 다윗의 믿음은 대단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그리고 또 무슨 말을 합니까?
47절입니다. 성가대가 읽겠습니다.
(영상)/“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위 손에 넘기시리라”(47절)
오늘도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 바로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군생활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는 이 순간에, 우리가 그토록 두려워하는 이 현실의 삶 속에 함께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신다는 사실을 믿고 두려움을 이기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3. 다윗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다윗에게는 실력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물매 던지는 훈련을 많이 쌓았습니다. 또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다윗의 실력과 믿음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영상)/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더라면 다윗은 두려움의 대상인 골리앗을 죽일 수가 없었습니다.
50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영상)/“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50절)
이 말씀에서 우리가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영상)/“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누구의 손에요? 다윗의 손에. 무엇이 없었다고요?
“칼이”
다윗은 골리앗을 칼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보잘것없는 물매와 돌을 이용해서 죽였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영상)/“하나님의 은혜는 약한 사람을 들어서 강하게 하시고, 보잘것없는 것을 들어서 가치 있게 하신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약한 것을 강하게 합니다. 보잘것없는 것을 가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단점을 강점으로 만듭니다. 나의 무능력함을 능력있게 합니다.
(영상)/사도 바울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9절과 10절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영상)/“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후12:9-10절).
“약할 때 강함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나의 약함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겸손히 은혜를 구할 때, 그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 나의 약함을 인정하시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구하실 때 하나님은 강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윗과 같이 은혜의 하나님을 믿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만 한다면, 현실에서 만나는 어떠한 문제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며, 긍휼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친히 만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영상)Amazing Grace(305장)/존뉴톤
존뉴톤의 간증!
주님의 은혜는 놀랍습니다.
군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시고 은혜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다윗이 어떻게 골리앗이라는 두려움 앞에 이토록 자유로울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다윗의 승리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영상)/1. 다윗은 철저히 훈련을 받았습니다.
(영상)/2. 다윗은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습니다(믿음의 눈).
(영상)/3. 다윗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만나군인교회 형제 여러분!
지금의 군생활과 전역후의 미래가 두렵게만 느껴지십니까? 현실이 너무 버겁게만 느껴지십니까?
골리앗이라는 두려움 앞에서도 자유할 수 있었고 승리할 수 있었던 다윗의 삶을 마음속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철저히 자기 자신을 훈련해 왔습니다.
준비된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면 두려움은 그만큼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윗은 현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상황만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문제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보았기 때문에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윗은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었고 승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채워주십니다.
여러분 앞에 골리앗은 무엇입니까?
그 골리앗 때문에 너무도 힘들고 어렵습니까? 벌벌떨고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다윗이 골리앗을 어떻게 이겼습니까?
다윗의 승리의 비결을 배우시고 여러분들 앞에 놓여 있는 골리앗들을 물리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상)/십자가와 부활
우리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여러분 앞에서 십자가가 있지만 그 십자가를 지시고 나가면 마침내 부활의 승리가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군대에서 전역한 후에 앞으로 여러분이 싸워야 할 어떤 골리앗들을 다 물리치시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한마음기도/
1.오늘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할 비결을 마음판에서 새기고 우리도 승리하게 하소서!
2.철저히 훈련하게 하시고 준비된 사람이 되게 하시고, 현실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게 하소서!
3.5월 한달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6월에도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의 지휘관들과 간부들에게 리더쉽을 허락하여 주시고 안전과 무사고로 지켜 주시고 운전병들의 안전운행을 하게 하소서!
5.부대 이전과 함께 성전을 건축하여야 하는데 우리가 먼저 건축헌금을 드리게 하시고 후원하는 교회와 개인들로 인하여 아름다운 성전이 건축되어 하나님께 봉헌하게 하소서!
6.만나군인교회를 섬기시는 군종병들과 성가대원들과 찬양단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더 많은 믿음의 형제들이 봉사하게 하소서!
7.만나군인교회에서 신앙생활했던 형제들이 전역한 후에도 일반교회에서 신앙새활을 더 열심을 내어 하게 하시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찬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8.6월8일 2군지원사령부 MCF예배를 기도하며 준비하게 하시고 많은 형제들이 참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