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오늘 오후 김해박물관 앞
도로변에서 보았어요
쟤들이 지금 저렇게 피는게 맞나요?
맞다면 왜 그럼 다른 곳에는 없나요?
한꺼번에 너무 무리져 피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김해 동백꽃 명소로 점찍어뒀어요^^
첫댓글 너무 예쁘네요.
저도 길걷다가 보이길래 첨엔 조화인가 했어요^^
오르락내리락기온 변화 땜시추워져야 핀다는동백꽃들이잠시치매가 온듯요^^ㅎ
저는 순간적으로 동백꽃 개화시기를 착각했어요다 졌는데 저기만 아직 남아있는걸루^^
노란 단풍과빨간 동백의어우러짐이 환상적이여요~구웃!!
진짜 순간적으로 황홀했어요매년 이맘때쯤 보러갈거 같습니다^^
제주도의 경우에는11월 중순부터 동백이 피기도 하지만육지에서 11월에 동박을 보는것은 좀 드문 일 입니다.보통 12월 부터 3월까지 피는데 1~2월에 피는 동백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방장님 댓글에서 확실하게 동백꽃 공부했습니다아다마가 뽕꾸라데스라서 곧 잊어버리겠지만^^
가을에 피는 동백꽃의아름다움이 신비스럽네요부산근무시 겨울에만볼수있는 동백꽃의 매력이유일한한 나만의 볼거리가생각나게하네요덕분에 매일 새로운볼거리에 빠져봅니다
해운대 동백섬 동백꽃 군락지도시기만 잘맞추면 절창이지요^^
첫댓글 너무 예쁘네요.
저도 길걷다가 보이길래 첨엔 조화인가 했어요^^
오르락
내리락
기온 변화 땜시
추워져야 핀다는
동백꽃들이
잠시
치매가 온듯요^^
ㅎ
저는 순간적으로 동백꽃 개화시기를 착각했어요
다 졌는데 저기만 아직 남아있는걸루^^
노란 단풍과
빨간 동백의
어우러짐이 환상적이여요~구웃!!
진짜 순간적으로 황홀했어요
매년 이맘때쯤 보러갈거 같습니다^^
제주도의 경우에는
11월 중순부터 동백이 피기도 하지만
육지에서 11월에 동박을 보는것은 좀 드문 일 입니다.
보통 12월 부터 3월까지 피는데 1~2월에 피는 동백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방장님 댓글에서 확실하게 동백꽃 공부했습니다
아다마가 뽕꾸라데스라서 곧 잊어버리겠지만^^
가을에 피는 동백꽃의
아름다움이 신비스럽네요
부산근무시 겨울에만
볼수있는 동백꽃의 매력이
유일한한 나만의 볼거리가
생각나게하네요
덕분에 매일 새로운
볼거리에 빠져봅니다
해운대 동백섬 동백꽃 군락지도
시기만 잘맞추면 절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