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2 챕3부터인가요 그때부터 테일즈위버가 갑자기 챕터를 서폿이 안되게 만들기 시작했죠.
하지만 에피2에 몇몇챕터들은 진행자끼리 같이 진행이 가능했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에피2 챕 5까지는 그냥저냥 레벨이 낮아도 깰수있는 수준이었구요.
하지만 에피2 챕6부터 챕터작가님이 바뀌고 나서 챕터퀄리티도 엄~청낮아지고 심지어 챕터보스도 엄청 하드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더구나나 에피2의 마지막챕터인 챕8은 끝까지 팀플레이 지원을안해줘서 엔딩조차 못보고 에피1,2삭제당하고 에피3으로 넘어가신분들도 많구요.
그렇다고 에피3이 난이도가 괜찮냐? 그것도아닙니다. 챕1은 보스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좀 난이도가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챕2가 패치가됬죠. 새벽의탑.
새벽의탑 챕터진행은 대체 왜 솔로로 만드신겁니까? 부포팔아먹을려고요? 챕3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저렙이나 템 안되는 유저분들 못깨게 만드실려고요?
아니면 설마 자신들이 신규유저 유입한다고 네냐플에서 지급해주는,정작시오칸 가면 노답인 템가지고 깰수있다고 생각하셔서요?
아니면 신규유저들이 반년? 동안 다 대천날 진프로즌 페도라세트 맞추실걸로 생각하셔서요?
제가 266조슈아인데 렙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챕터가서 다른분들에 비해 양호한 편이지만 3번죽고 깻네요.
제 지인분들은 10번이상 심하면 20번이상 죽고 다깼고하네요.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보스레이드도 아니고 테일즈위버에 몇개월에 한번씩 유저들 재밌으라고 내놓는 챕터가 렙되도 장비안되면 못깨지 심지어 이번챕터는 부포나 완회도핑하지않으면 못깨지...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챕2가 이정도인데 챕3은 더 고난이도로 나오겟네요 만렙에다가 부포한 10개이상챙기고 템은 더빵빵한사람들이 깨는걸로요.
계속 챕터 보스 솔로로 내실꺼면 신규유저분들이나 챕터적정레벨이라고 적어둔 레벨 유저분들이 깨게 생각좀 하시고 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팀플지향좀 해주세요. 깬사람들이 서포트 갈수있도록. 이대로라면 점점 챕터가 나올수록 깨는사람들은 점점 소수가 되겠네요.
첫댓글 진짜 공감;; 챕터가 무슨 고수들의 전유물도아니고 예전에는 챕터를 깨면서 같이 성장해나가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레벨 장비 다갖추고 시작해야한다는느낌;
옳소! 너무어렵..무슨애들이 이렇게 쌘지..
팀플 막아놓은 부분은 정말 부포팔이로밖에 해석이 안 됩니다. 그리고 보스 공격에 대응 요령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템, 피통, 부포갯수로만 승부하는 무식한 방식 말구요.... 무조건 멀리서도 말고요.
에피1마지막 통곡의탑이 재대로된 챕터엿고 그이후는 참.... 지금의 챕터는 내가 cd게임을 하는건지 mmorpg를 하는건지 모르겟네요.
그렇다고 챕터보상이 좋은것도아니잖아ㅡㅡ
20번가량 죽고도 못 깬 사람 여기...
저는 챕터2 현재 포기...(...)
네냐플이라는 큰 업데이트를 하면서 예전 에피소드도 못하는것도 아쉽지만....이젠 1각도 쉽고 해서 나름 만족했는데...
챕터를 깨면서 멘붕을 겪게 될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ㅋ
파정이 아니면 잡기 힘드네요.. 파정은 장판만 깔고 튀어도 대충잡기라도 하는데..
그래야 사람들이 부포를 사죠 ㅠㅠ
ㅜ 잊모라도내놔요 챕터가 테위의 장점이었는데 그것을뺏다니
진정한 협동플레이 챕터는 13-1, 13-2말고는 찾아볼 수 가 없네요..(에피2 초반부는 난이도 자체가 쉬웠으니 무시)
서폿개념이 있어서 저렙유저들도 챕터하면서 게임에더흥미도생기고 그랬던것같아요 에피 일은 대부분 주변에사람있으면같이가거나 서폿끼거나.. 용자는 대놓고 협동이고요
전 테일즈위버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스토리위주의 게임이라는 부분이 부서졌다고 생각해요. 기존 에피소드 1,2의 경우엔 레벨 1부터 시작하는 게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2를 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 1,2 삭제 후 나온 3의 경우엔 챕터 시작하기 위한 레벨이 200이 되어버렸다는 게 당황스러웠어요. 제 친구가 158까지 한 후 지루하다고 접어버렸지요. 예전 테일즈위버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하는 식이니 이야기 책을 쭉 읽는 느낌이라고 한다면, 지금 테일즈위버는 책을 읽기 전에 유저들에게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시킨 후에 다른 언어로 된 책을 주는 느낌이네요.
이렇다보니, 지루하다고 관둔 친구에게 200때 챕터 있으니 하라고 권하질 못했어요. 그리고 지금 레벨 250이 된 저도 (템이 매우 좋지 않아서 시오칸은 커녕 오방 일반 솔플이나 데린 일반 2층 뚫기조차 꿈도 못꿉니다) 챕터 진행을 미루고 있으니까요. 무언가 테일즈위버의 방향이 어긋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어긋난 길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이것도 나름의 장점과 재미가 있고, 이걸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저는...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만 듭니다.
네냐플은 수업과 학원스러운시스템을추가해서남기고 챕1,2를 좀더 물흐르듯진행시켜서 200까지의 성장동선으로 만드는게 훨씬재밌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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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스토리 텔링 RPG 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권장레벨은 240인데 260넘겨도 심심하면 죽는 이상한 챕터...
공감합니다..
265티치도 헌빛에 버프스크롤까지 셋팅하고 갔는데도 몇번씩이나 죽고서 겨우 챕터 깼다죠..
완회먹으면 저렙떄도 손쉽게 깰수있긴해요. 근데... (완회없는분들은...?)서폿 안되도록 되있고, 챕터 진행이 예전처럼 매끄럽지도 않고, 급하게? 급조? 한 티가 많이 났던 이번 챕터 업데이트같애요.
개발자가 뜨끔했을거 같네요 ( 이제 유저들도 눈치챈건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완회안먹고 2층복도에서 이해못해서 죽은거빼면 2번죽고 깻네요 근데 주변분들이 10번이상 죽어서 깻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챕터보스는 패치후는 어케된지는 모르겟지만 패치전에는 딜이나 템안되면 깨기 어려웟다고 생각합니다. 즐기라고 내놓은 챕터지 죽으면서 스트레스 받으며 깨라고 내놓은 챕터는아니라고 생각해서 쓴글입니당 ㅎ 쉽게깬분들도 계시지만 못깨신분들이 수두룩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