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3.26.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69장 그 참혹한 십자가에
1.
그 참혹한 십자가에 주 달려 흘린 피
샘물같이 늘 흘러서 죄 씻어 주시네
값 없어도 다 나와서 내 죄를 고하면
흰 눈보다 더 희도록 참 성결 얻으리
[후렴]
나 믿노라 나 믿노라 그 보혈 공로를
흠 없어도 피 흘리사 날 구원하셨네
2.
저 흉악한 한 강도는 제 죄를 깨달아
죄 없으신 주 예수를 구주로 믿었네
내 지은 죄 흉악하나 주 예수 믿으면
용서 받은 강도같이 곧 구원 받으리
3.
온 백성의 죄 사하신 하나님 어린 양
그 십자가 지심으로 온 인류 구했네
저 영원한 새 나라에 다같이 모여서
금 거문고 한 곡조로 새 노래 부르리
기도 : 한성일 집사님
성경 : 눅 5:12-16
(나병 들린 사람을 깨끗하게 하시다)
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2. While Jesus was in one of the towns, a man came along who was covered with leprosy. When he saw Jesus,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begged him, "Lor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13.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And 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
14. Then Jesus ordered him, "Don't tell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for your cleansing, as a testimony to them."
15. Yet the news about him spread all the more, so that crowds of people came to hear him and to be healed of their sicknesses.
16. But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vRFcT7BC6wU
제목 :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더라
누가복음 ---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이 많이 등장한다.
제자들 ---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이 떠올랐을 것이다.
"나도 기도해야 하겠다."
한적한 곳 --- 한적한 곳을 찾기 힘들다.
- 사람들이 없는 곳 / 외로운 곳
1. 사람들과 벗어나고자 하여 한적한 곳으로 가셨다.
- 새벽 예배 => 한적한 곳에서 예배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난 후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침 받기 위해 예수님게 나아갔다.
예수님 =>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다.
바쁜 생활 중에서도 한적한 시간과 한적한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
2. 한적한 곳에서 기도할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심
- 예수님은 제자를 택하실 때에도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중요한 일을 앞두면 기도해야 한다.
중요한 일 때마다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이 한적한 곳에서 어떤 기도를 드렸는지 기록 되어 있지 않다.
어떻게 기도했는가 보다는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바쁜 때일수록, 중요한 일일수록 더욱 기도해야 한다.
다니엘서 --- 성전이 없는 곳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는지 보여 주고 있다.
화 / 목 : 원주양관 왕복 버스 운행
한적한 시간을 만드시길 ~
한적한 장소를 만드시길 ~
횡단보도를 건널 때 휴대폰을 보고 걸어가면 안된다. 위험하다.
위험한 곳에서는 깨어 있어야 한다.
내가 한적한 곳을 찾아가고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일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일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새벽예배에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
기도하는 믿음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