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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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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7월 31일(월)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3 23.07.27 20: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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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31 08:07

    첫댓글 김창섭장로님 :
    귀신들렸던 여종의 주인들은 로마 사람들이 우리가 받을수도 없고 행할수도 없는  풍속을 전한다고 바울과 실라를 고발합니다. 무리의 보고를 받은 상관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벗기고 심하게 매질을 한 다음 옥에 가두라고 명령합니다.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 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미하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리면서 모든 사람들의 쇠사슬이 다 벗겨집니다. 
    잠에서 깨어난 간수는 열린 옥문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했다고 생각하여 칼을 빼 자결하려고 합니다. 간수들의 이같은 행동은 죄수를 놓칠경우 그 죄수의 형량을 간수가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죄수들이 도망하지 않았다고 간수들에게 알립니다. 이 말을 들은 간수는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꿀습니다. 
    간수들이 구원의 방법을 묻는 간수들에게 바울은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대답합니다. 날이 새자 보고를 받은 상관들의 바울과 실라가 로마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두려워 하며 직접 바울과 실라에게 와서 겸손한 태도로 이 성에서 떠나라고 합니다.

  • 작성자 23.07.31 08:07

    김창섭장로님 :
    감옥에서 나온 바울과 실라는 얼마전에 세례를 받은 루디아의 집으로 들어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기도하고 있을때 지진을 일으키셔서 바울과 실라가 옥에서 풀려나게 하신것은 만물의 주관자인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행하셔서 당신의 존재와 능력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 작성자 23.07.31 11:11

    아멘. 바울과 실라는 귀신 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여종을 통해 큰 이익을 얻던 주인들이 소득이 끊어지자, 그들을 모함한 것입니다. 보고 듣지도 못한 풍속으로 성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해서 빌립보의 지하 깊은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과 실라는 고난의 자리에서도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복음을 증거하다가 박해를 받아도 절대로 절망하지 않고, 인내하며,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그리하여 빌립보 간수와 그의 가정을 구원하는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 삶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 많은 박해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끊이지 않는 박해로 인해 시험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함으로 한 영혼, 한 생명, 한 공동체의 구원을 위해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쓰임 받는 복 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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