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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중문판 포춘지가 2015년 중국 5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함
- 중국 500대 기업 순위에는 중국 국내외 상장된 모든 중국 기업이 포함되며, 순위 결정의 근거가 된 데이터는 상장회사가 각 증권거래소에 정식으로 공개한 정보임.
- 재무데이터는 해당 회사가 중국 국내 회계 기준에 따라 계산하여 공개한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채택하고, 국제 회계 기준에 따라 계산한 데이터는 차선으로 채택함.
□ [구체적 내용]
○ 500대 기업 총 매출, 중국 GDP의 절반 수준
- 랭크된 500대 기업의 총 매출은 30조 4,000만 위안으로, 작년보다 5% 증가하여 중국 GDP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500위 안에 랭킹되기 위한 매출액 커트라인은 84억 위안으로 올랐고, 랭킹 기업의 총 이윤은 작년보다 6% 증가한 2조 7,000억 위안으로 나타남.
○ 공상은행 이윤, 미국 애플사보다 높아
- 올해 상위 3대 기업은 작년 순위에서 변동이 없었음.
- 2조 8,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한 시노펙(中國石化)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고,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와 중국건축(中國建築)이 그 뒤를 따름.
- 중국 공상은행(工商銀行)은 한 계단 상승한 4위,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은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차지함.
- 이윤을 기준으로 보면 공상은행은 이윤 2,758억 위안으로 1위를 차지함-
- 공상은행의 이윤은 미국에서 이윤 부문 1위를 차지한 애플사의 395억 1,000만 달러(약 2,418억 위안)를 넘어섬.
○ 신규 상장기업들 줄줄이 랭크
- 최근 1년 안에 상장한 완저우국제(萬州國際), 완다상업부동산(萬達商業地産), 알리바바(阿裏巴巴), 란스테크(藍思科技) 등 53개 기업이 올해 새롭게 순위에 오름.
- 그 중 완저우국제는 35위, 완다상업부동산은 51위, 알리바바는 81위, 란스테크는 330위에 랭크됨.
출처: 2015.07.08./ 新浪财经 /편집문
키워드: 财富, 上市公司, 排行榜 (포춘지, 상장회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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