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간지, ‘박주영은 AS모나코 최고 선수’
일간스포츠 | 입력 2008.12.30 21:06 | 수정 2008.12.30 21:43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081230210609434
[JES 온누리] 박주영(23)이 올시즌 전반기 AS모나코에서 가장 밝게 빛났다.
프랑스의 3대 일간지 가운데 하나인 '르 피가로'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르샹피오나의 20개 클럽 전반기 결산 특집 기사에서 박주영을 AS모나코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이 신문은 "프랑스 리그에 빠르게 적응한 한국 선수 박주영이 AS모나코에서 가장 눈부셨다. 비록 득점은 두 골에 그쳤지만 그는 훌륭한 기술력과 좋은 운동 능력을 갖췄다. 무엇보다 특출난 것은 경기를 보는 시야다"고 호평했다.
날개 단 주영
기사입력 2010-02-02 17:49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111936&date=20100202&page=1
佛 언론 주간 베스트11 선정 “리그 대표하는 공격수” 극찬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박주영(25·AS모나코)이 날개를 달았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축구전문 언론사 2곳이 동시에 박주영을 주간 베스트11에 선정한 것은 물론 그를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인정했다. 박주영은 니스전에서 2골을 몰아넣어 리그에서만 8골로 득점랭킹 공동 7위로 점프했다.
인터넷매체 ‘막시풋’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1부 리그 22라운드 전체를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박주영이 이제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시즌 개막 때만해도 박주영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긴 했지만 몇 달이 지난 지금 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프랑스 골닷컴
누가 프랑스리그 최고의 공격수일까? 리산드로 로페즈, 기욤 오와로, 메블뤼트 에르딩, 마마두 니앙, 마루앙 샤막과
함께 박주영을 선정
http://www.goal.com/fr/news/29/ligue-1/2010/01/01/1720292/debat-goalcom-qui-merite-loscar-du-meilleur-attaquant-de-ligue-1
박주영이 모나코 이적하기 전시즌 팀내 최다 득점자가 7득점
2008-09시즌 개막 이후 모나코는 1승2무1패(4라운드 현재)를 기록하며 기대에 살짝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런데 현지 전문가들은 초반 횡보의 원인에 대해 파괴력 있는 스트라이커 부재를 첫 손에 꼽고 있다. 지난 시즌 7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프랑스의 신성’ 제레미 메네즈(AS로마)의 이적 이후 눈에 띄는 공격수를 보강하지 못한 것이 골 결정력 저하로 이어졌다는 의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013632
모나코 전체 팀 득점 기록
박주영 12골
니쿨라에 4골
아드리아누 4골
말롱가 3골
무캉죠 3골
리그앙 하위 세팀의 최다득점자 기록
모나코 최다득점자 박주영 12골
랑스 최다득점자 5골
아비뇽 최다득점자 4골
박주영 리그앙 공격수 랭킹 2위| ★ …… 해외 토크방
모나코 팬 설문 - 가장 보내기 싫은선수 1위에 박주영을 꼽아
http://www.asmfoot.org/?rub=breve&id=10660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리그앙 탑급 기준이 리그내 원탑이 되야만 탑이라면
박주영은 원탑이 아닙니다 강등권팀선수가 리그 원탑이 될수도 없고요
다만 보는대로 적어도 박주영에 대한 프랑스의 여론은 박주영을 탑급 공격수로
인정했고 분명히 리그내 탑급 스트라이커중 하나가 맞습니다
첫댓글 대런벤트
문제는 지금
현재 얘기하는데 자꾸 긍정적으로던 부정적으로던 과거를 꺼내는 사람들이 문제죠.
과거 박주영에 대한 토론에서 지금을 언급하는사람들이 문제죠
현재 박주영이 잘한다는사람은 아무도없어요 그런글본적도없고
문제는 과거의 박주영까지 깍아내리니까 반박이 나오는거에요
이건 뭔 ㅋㅋㅋㅋㅋ
반박을 하세요
@서면선수 님 닉보고 반박할 필요도 못느낌
@명보형의 탐스러운 죽빵 그럼 댓글을 쓰지말지요 제 글인거 알면서
댓글은 왜쓰나요 제가 지어낸 기사랑 기록을 가져왔나요?
저도 더 말안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댓글 달거면 댓글자체를 달지마세요
@서면선수 립서비스 기사 몇개가지고 리그 탑급 선수가됩니까? 과장도 정도껏 해야죠. 박주영의 정확한 위치는 강등권팀에서 주목할만한 스트라이커, 앞으로의 성장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스트라이커 정도였습니다. 그 성장세는 아스날가고 폭망하면서 끝났구요. 아니 아무리 박주영이 좋아도 리그앙 탑급 공격수라는 말을 하고 싶나
지금은 최악의 공격수
박주영이 인정받았던 시절은 8골 넣은 09/10 시즌이죠?
네 세시즌중 가장 평이 좋고 실제로 경기력도 그시절에 가장 좋았어요
오히려 마지막시즌에는 12골로 최다득점은 했지만 경기력은 전시즌보다
떨어진모습이었고 그래도 모나코안에서는 살림꾼역할 다 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박할게없거나 할말이없으면 댓글을 달지마세요 추하게 뭐하는짓인지
탑급은무슨.. 그냥 평범한 강등권공격수 유럽에 널리고널린
모나코3시즌중에 10골이상넣은건 3번째 시즌
첫시즌 5골 두번째시즌 8골 세번째시즌 12골
사실상 두시즌까지 에이스는 네네가 에이스였고
세번째 시즌은 네네이적후 팀폭망후 강등
강등권팀에서 좋은활약보인 스트라이커는 맞다고 보는데
모나코시절이라고 말하기는 첫번째 두번째시즌이 좀 그렇죠
그냥 3번째시즌이라고 하시죠
당시 상황과 경기를 전혀 안보고 현재 수치만 보고 따지니까 거기다 비호감이라서 인정하기 싫으니 어쩔수가없는거죠
당시 모나코가 어땠냐면은 마지막 시즌 팀내에서 최다어시스트가 2개일정로 지원이 빈약했고
pk 4골 중 2개가 박주영 본인이 얻어낼 정도로 지원이 빈약했어요 그 상황에서도 향시 평타 이상은 쳤고 떡대들 사이에서도 제공권은 최상위권을 유지했죠
당시 프랑스 리그에서는 스텟보다도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니까 박주영에 대한 평가가 후했던겁니다.
가서 폭망했긴하지만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선수였기때문에 아스날 레이더에 걸린거고요 그당시 아스날말고도 많은 팀들이 박주영 영입하려고 헀었어
요
그 누구도 박주영이 프랑스를 씹어먹었다고 안합니다. 하지만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였던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아마 경기를 본사람이면 그렇게 인정할겁니다
리산드로 로페즈, 기욤 오와로, 메블뤼트 에르딩, 마마두 니앙, 마루앙 샤막과 함께 박주영을 선정... 이런건 손흥민은 몇시즌 내내 듣던 평가입니다. 베스트11에 뽑힌기사도 긁어오셨는데, 국대벤치나부랭이 박주호도 그런건 몇번씩 했구요. 시즌 베스트11에도 뽑혔어요. 손흥민은 한주 베스트선수 여러번했었고. 그정도 활약한 선수들 많진 않지만 찾기어려운건 아니죠. 시즌 최전방 공격수중 좋은평가를 받은것 인정해요. 딱 거기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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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리그내 탑급공격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커중에 손가락에 들어가면 그게 탑이라
생각하고 물론 이 기준에 대해서 다를수는있어요 탑이라는 기준을 월클에 한정지으면 당연히
박주영은 거기에 들어갈수없지만 리그앙내에서 공격수중 손가락에 포함되고 그것만으로 리그안에서
경쟁력있는 상위클래스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댓글자체에는 저도 다 공감합니다 저도 박주영을
딱 그정도로 봅니다만 저는 그정도하면 탑급이라해도 된다고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이때만 반짝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듬
아자르,이브라히모비치,라베찌,파스토레 이런선수들은 신급이겠네요 ㅋㅋ
그런선수들은 월클선수들인데 신급맞죠 저선수들이랑 박주영을 비교한는것자체가
에러죠. 박주영만 탑급이 아니라 언급한 샤막 지냑 박주영 다 당시 리그앙내 탑급공격수들이에요
@서면선수 신급선수 참많네요.
@서현남친 is back 아자르 즐라탄 라베찌같은 선수들이 많나요?
@서면선수 '신'이라고 칭하기엔 참많죠
통상적으로 날두, 메시만 그리부르던데 날두 메시는 뭐라고 하시나요?
@서현남친 is back 통상적인 의미대로 표현하면 메날두는 신계라하고 아자르 즐라탄 라베찌같은
선수들은 월드클래스라하죠 박주영은 월드클래스가 아니라 리그탑급 공격수라했고요
저는 박주영보고 아자르같은 월클이라 한적없습니다 다만 리그앙안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탑급 공격수라는겁니다
@서면선수 모나코시절 어느정도 선수들과 위상을 나란히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서현남친 is back 지냑이나 샤막 니앙 레미같은 선수들과 비슷한수준이었다고봅니다
단점이라면 챔스커리어가 없다는게 챔스에서도 활약한 샤막같은선수들에
비해 부족했지만 전체적인 리그입지나 위상은 그정도되었다고생각함
아까 분데스리가 비교 말도 안되는 내용 잘빼셨습니다
그건 리그앙을 수준낮은 리그로 폄하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넣은것뿐입니다
실제로 분데스보다 박주영 이적당시 리그앙순위가 더 높았구요
@서면선수 네 그렇다고해서 분데스리가 뛰는 선수들은 뭐가되냐는 말은 논리적으로 하자가 너무 많았죠
과거추억팔이 해봤자죠. 뭐든 현재가 중요한법...지금은 최악의 공격수임
이렇게 따지면 탑급이 도데체 몇명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급이라는 표현보다는 상위권 공경수가 적당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