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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휴!~다행이다. 그놈의 고추는 몸에 달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벌써 잃어 버렸을꺼라~~
유리바다 추천 0 조회 82 04.10.06 21: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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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6 21:33

    첫댓글 그러게요 아이들이 요즘 너무 바쁜세상에 살다보니 그렇게 건망증이 심한가봐요

  • 04.10.06 21:57

    저희딸도 아침에 현관문을 두세번씩 열때도 있어요...ㅎㅎㅎ 오늘도삼성동코엑스센터에 교수님과 가야하는데.고걸까묵어서리... 유리바다님. 끝에말씀넘 잼있어요... ㅎㅎㅎ

  • 04.10.06 21:58

    그래도 꼭 중요한 것은 챙기고 다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 04.10.06 22:13

    옛말에 부전자전이란 말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모전자전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호석이는 엄마 닮아서 인기도 짱이고 건망증도 심한 것입니다. %%$$##%%% 맞는 말인감?

  • 04.10.06 22:32

    요즘은 젊은이들도 할 일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건망증이 아니라 잘 챙기지 않는다고해야 맞겠지요. 님은 아직 끄덕없나요?

  • 작성자 04.10.07 12:35

    ㅎㅎㅎ 호석이의 화려한 경력은 요~차에서 지갑 놓고 내리기, 아파트 키 잃어버리기, 자동차 키 잃어버리기, 우산 버리고 오기 7~8회. 산에 등산 갔다가 수건 버리고 오기, 바닷가에 낚시 갔다가.돗자리 버리고 오기, 초등학교때는 소풍갔다가, 웃 저고리 버리고 오기. 일일히 말하면 ...한도 없어요.ㅋㅋ ~~~~

  • 04.10.07 20:19

    야무진 며느리 보시면 해결은간단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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