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나리 개나리

[보라공주]

개나리, 제가 좋아하는 아입니다. 그래서 행여 훅 가버릴까봐서.. 내년 여름을 위해 흙갈이만 해 줬어요.

올 여름에 보니 한번 아파서 회복된 넘, 흙갈이 오래돼서 고사한 넘이 가버리더라구요ㅋ

[명랑주부]

첨보는 아이 이뽀예^^♡
어제 빌 빌 하는눔 뽑아보니 뿌리가 고사 집에있는 아이 몇게 없어가꼬 싹 분갈이 했떠예 ㅎ

[보라공주]

분갈이 다했으니 속 션하시겠어예^^

[손유]

개나리라는 이름이
어울리네요
무광 화분에 딱맞춤입니다~

[보라공주]

분지도 잘하고 참 이뿐 아입니다. 2년을 흙갈이 안 했더니 분지도 않고.. 이제 잘 커주겠지요^^

[하얀구름]

이름은친숙한데 다육이로는 첨들어보는이름이에요

[보라공주]

신상 아니고 오래 전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유리구슬]

첨듣는 이름
개나리라니
봄에 태어났나?
ㅎ

[보라공주]

잘 안 보여서 한참을 참았다가 겨우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리암]

우짜꼬~
분갈이 오래된 아이들 천지삐까리인디~ㅜㅜ
예뿐 개나리가 물들면 개나리 처럼 노랄까요?

[보라공주]

봄에 어땠는지 기억이 벌씨로 가물한데요. 아마도 노란빛이 맞았던 것 같아요^^

[초롱이]

육이 이름
개나리
초면이네요
놀노리 이뿌긴하네요
개나리 ㅎ

[보라공주]

육이가 워낙 많으니깐 그럴 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