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전력기기·건설' 분리 추진…인적분할로 기업가치 제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9799최근 전력기기 기업들의 시장 가치가 크게 확대하는 상황에 발맞춰 건설 부문과 중공업 부문을 분할해 제대로 된 기업 평가를 받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7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효성중공업 측은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접촉하며 사업부 분할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거론되는 방식은 중공업과 건설 부문 중 한 곳을 인적분할하는 방식으로, 중공업 부문이 존속법인으로 건설업 부문이 신설법인으로 가는 구조가 유력하다. 분할 목적은 최근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전력기기 부문을 따로 떼어내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효성중공업의 리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한 것이다.
효성중공업, '전력기기·건설' 분리 추진…인적분할로 기업가치 제고 - 연합인포맥스
효성중공업이 전력기기로 대표되는 중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을 분리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최근 전력기기 기업들의 시장 가치가 크게 확대하는 상황에 발맞춰 건설 부문과 중공업 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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