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대표팀감독 바히드 할릴호지치는 브라질월드컵에서 상대편이었던 한국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실망이었다고 한다.
"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의 한국을 기억한다. 그들은 연장전끝에 무려 이탈리아를 이겼던 팀이었지."
"난 솔직히 한국과의 경기는 매우 힘들줄 알았다. 그들은 월드컵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든 지치지 않았고 상대를 끈질기게 압박하던 팀이었으니까."
"하지만 왠걸? 브라질에서의 한국은 정말 형편없는 팀이었어. 내가 알고 있던 그 한국이 맞나 했어."
"난 솔직히 대승까진 예상 못했는데 한국의 약점만 집요하게 파고 들더니, 결국 대승을 하더군"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바히드 할릴호지치 "한국축구,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놀라" (싸줄펌)
다음검색
첫댓글 아 쪽팔린다. 대표팀 선수들은 이 인터뷰 보고 각성해야한다.
이미 2002년 한국은 끝났어!! 그 자리엔 의리만 남았어 ㅠㅠ
우리도 놀람ㅋ
전술적으로 완전히 밀렸으니까
저렇게 느낄 수 밖에
힝~ 속았지?
립서비스안하고 제대로 얘기해줘서 고맙네ㅋㅋ
국대급아닌선수가 대거포진해있는데 강할수가없죠 기대를저버려서 미안합니다
우리도 놀람 ㅋㅋㅋㅋ
야 이런대도감독유임 쩐다 ㅋㅋ
나도 놀람ㅋㅋㅋㅋ
갑자기 웃음이 나오네..ㅋ
이런최악의감독이 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제발 우리 국대좀.........은 허정무가 있는 한 꿈
우리도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