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시황. 연준 인사들 '신중' 발언에 밀린 증시
◎ 해외 증시
다우 40,000p 돌파 후 매물 나오며 소폭 하락
일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금리 상승도 경계
CPI 이 후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지속 작용
특히 소매판매 부진은 인플레에 소비 위축을 보인 것
아직 인플레 높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은 높다는 평가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7월부터 인하 전망
모건스탠리, UBS, BoA, 도이체는 9월 or 12월
CPI 이 후 전망치 수정한 곳은 아직 거의 없음
다만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신중한 시각 유지
토마스 바킨, 인플레 올바른 길로 가고 있어
다만 지속 가능한 2% 달성 중요. 시간이 더 걸릴 것
로레타 메스터, 제약적 기조 오래 유지하는 것이 현명
메스터는 다음달 FOMC를 끝으로 은퇴함
존 윌리암스, 금리 조정 위해서는 더 많은 증거 필요
연말 2.5%, 내년 2%대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22.2만. 예상 22만 상회
다만 지난주 23.2만명 보다는 감소
지난주는 뉴욕의 봄방학 관련 신청 증가가 이유였다고
베어드, 강세장 종료 조짐은 아직 없어
Matt Maley, 상승 막히려면 상당한 반전 나와야
웰스파고, TI 투자자들 기대감 과도하게 반영
비중 축소에 목표가 150달러 유지
번스타인, Arm 투자자들 기대만큼 성장 보여주지 못해
다만 목표주가는 72달러에서 92달러로 상향
울프 리서치, 알파 리스트에 엔비디아 제외 AMD 포함
월마트, 실적 전망치 상향에 6.99% 상승
필수품 + 할인 찾는 소비 성향을 반영한다는 분석
일부는 소비 둔화 우려 완화라는 해석도
버핏의 투자 보도에 보험주 처브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5 (+0.15%)
국제유가 79.28달러 (+0.83%)
변동성지수 12.42 (-0.24%)
10년물 금리 4.337%
MSCI 한국지수 -0.78%
야간선물 -0.37%
◎ 전망과 전략
일단 CPI 효과는 어느 정도 반영이 되었다고 봐야
FOMC, 파월 발언, 고용, CPI 결국에는 같은 재료
연준 추가 인상은 없고 연내 2회 이상 인하 기대 정도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이 아닌 회복이 나온 것
즉, 금리가 내려가면서 밀린 지수가 복원된 것
현재 미국 국채 금리는 4월 3일 전수 수준
전일 코스피 종가는 당시 대비 2% 가량 높은 편
추가 상승 위해서는 수급, 재료 변화가 필요
개인 고객 예탁금은 유입이 거의 없는 수준
기관 투자자들도 금융 투자 외 강한 매수 주체 없음
금융투자도 매수를 지속적으로 할 수는 없는 주체
다음주 이 후에는 매도 전환 가능성이 있음
결국 외국인의 매수 지속 여부가 중요한 시기
재료는 다음주 엔비디아 실적이 주목 받을 것
실적 공개 후 1,000달러 돌파 여부가 중요
지수는 연고점 부근 일시적 매물 소화는 필요
그러나 금리 안도감에 종목 장세 이어질 수 있음
최근 기관이 집중 매수하는 업종
매도 후 매수로 바뀌기 시작한 종목군 지속 체크
실적 공개되며 저평가, 성장 매력 불거진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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