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pop.heraldcorp.com/view.php?ud=201808291303046544263_1
2018년 JTBC의 대미를 장식할 ‘SKY 캐슬’이 정준호, 최원영, 조재윤, 김병철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부, 명예, 권력을 모두 거머쥔 절대 권력 4인방은 질투와 욕망이 얽힌 SKY 캐슬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준호, 최원영, 조재윤, 김병철은 각각 염정아, 이태란, 오나라, 윤세아와 부부로 만나, 믿고 보는 JTBC 블랙코미디의 흥행史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준호는 한서진(염정아)의 남편이자 정형외과 교수인 강준상 역을 맡았다. 전교 1등, 전국 수석이라는 타이틀도 모자라 막강한 명문가를 등에 업고 있는 그는 자신이 늘 옳다는 자만과 자부심이 똬리를 튼 인물. 병원장의 총애로 스카우트 된 황치영(최원영)의 등장으로 병원장이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최원영이 연기할 황치영은 이수임(이태란)의 남편이자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신경외과 교수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었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방의대를 장학금으로 다녔고, 단단한 학연 카르텔을 뚫고 주남대 병원에 입성, 환자들은 물론 타과 펠로우들마저 존경하게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조재윤은 진진희(오나라)의 남편이자 정형외과 교수 우양우로 분한다. 공부까지 잘하는 늦둥이 아들로 평생을 떠받들려 살아왔지만, 현재는 묘한 대립각을 세우는 준상과 치영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신세가 됐다.
김병철은 노승혜(윤세아)의 남편이자 로스쿨 교수 차민혁 역을 연기한다. 어릴 적부터 남다른 승부욕으로 공부에 올인한 그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가슴속에 감춘 채, 겉으로는 정의와 행복을 입에 달고 사는 달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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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드라마인가? 의사가 많네
첫댓글 엥 저 분 파국이 아녀?ㅋㅋㅋㅋㅋ
왠지 따뜻한 가족드라마느낌ㅎㅎ
SKY면 자식들 서울대 보내는 이야기 아녀???
힐링물일듯
갑자기 남의집 아들래미 이야기로 소설 한사바리 지어보고싶네
왠지 엄청난 유행어를 만들어낼것같에
우리 세헤리~하ㅂr드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지~
천국의계단 같은 건가~~~
차파국씨 왠지 진라면 좋아하실것 같네요
재밌겠다 피라미드던질것같아.. 그냥 내예감이그래....
애들 대학보내느라 바짓바람 장난아니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