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경로석과 임산부석
精一/南禎埰
경로석과 임산부석은 탑승자선별 예우 차원의 좌석 지정석일 뿐이다
가끔은 빈 좌석에 젊은이가 앉아 보는 사람의
눈살을 지프리게 한다
젊은이 주장은 같은 차비 내고 전철을 탔는데 자리에 앉을 권한 있다는 주장이다
경노인 주장은 경로석은
무임승차 지정 좌석이라고 맞대응 주장이다
노인이 일반석 좌석에 앉는 권한은 정부시책의 일환이라 정당한 권리란 주장이고
빈좌석에 앉는 사람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으나 제도적 공석으로 두는 게 정상이다
모든 사회는 통제자의 지시를 받는 게 공공복리와 사회질서 유지에 필요하다.
*사진: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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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로석과 임산부석
남정채
추천 2
조회 111
23.07.03 01: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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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로석 빈자리가 없을 때
하는 수 없이 연세 많은 노인이 앉는 정도는 이해되지만
전혀 해당되지 않는 듯한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에
눈살 찌푸린 일이 있답니다
공감하는 글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무더운 여름 수고 하였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올려주신 소중한 작품 감상하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