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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현충원에 봉사를...
낭만 추천 2 조회 170 24.06.06 07:0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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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07:15

    첫댓글 낭만 님 의 애국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06 07:46

    그린이님
    오늘은 우리가 이날을 어찌 잊겠습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돌아가신 이 분들을 어찌 잊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이 땅은 늘 정의를 충절을 위한 희생자들의 피를 먹고 자랐습니다.
    그냥 잘 사는 것이 아니지요.
    찬란한 그늘 뒤엔 아픔이 서글픔이 서려있지요.
    그린이님 처음 댓글로 저를 칭찬해 주시니 제 마음이 흐믓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6.06 07:29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라는 모윤숙님의 시
    선배 님이 올리신 글을 읽으며
    학창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10시에 묵념을 드리면서 이 시를 한번 더 읊을 것입니다.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호국 선열님들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좋은 글 감사한 글 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6 07:35

    박희정님께서는 이 날을 겪어보지 않으셨지요,
    그래도
    어찌 이날을 잊겠습니까
    빨갱이들이 이 강토를 짓밟아 유린하던 그 날을...
    내 부모 형제를 무참하게 총칼로 죽였던 그 나날들을...
    오늘이 그냥 있겠습니까
    이 분들의 죽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분들이지요,
    오늘 그 분들을 위해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이글을 오렸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6.06 07:28

    시어들 속에서 가슴
    뜨겁고 눈시울 붉어집니다
    참 의미 있는 봉사 이십니다
    늘 건강 하셔요

  • 작성자 24.06.06 07:40

    복매님
    이 병사는 전쟁난지 3일만에 전사했어요.
    제대로 싸워보며 갔으면 한이나 없겠지요.
    이 병사가 얼마나 가엾은 지요,
    전 이 영상을 보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그래 이 영상과 시라도 올려 돌아가신분들의 영령을 위로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6 07:34

    현충일에 낭만님의 글을 읽으며 동작동 국립묘지를 마음속으로나마 그려보며
    고인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24.06.06 07:45

    컴사랑님 반갑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봐도 처음 보았을 때처럼 슬픔니다.
    컴사랑님과 전 이 전쟁을 겪었었지요.
    얼마나 참혹하고 끔찍한지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치지요,
    한 조상의 뿌리 둔 민족끼리 어찌 그리도 무참하게 죽이고 죽이고 했는지요.
    저도 오늘은 묵념을 드리며 조용히 보낼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4.06.06 07:48

    울낭만선배님의 글을 읽으며 가슴 속 깊이 숨어있던 애국심이 저도 모르게 솟구침을 느끼게 되는 현충일 아침입니다.
    이름모를 애국지사를 위해 간절한 마음 담아 묵념을 드립니다 ...

  • 작성자 24.06.06 07:53

    수피님은 그 참상을 겪지 않으셔서 잘 모르실 것입니다.
    그 끔찍했던 나날들을...
    한 형제가 총 뿌리를 겨누고 밟아죽이고 찔러죽이고 했던 그 참혹한 현상들을요,
    전 어린시절 부모님을 따라 피난 가던 중 무서운 전쟁을 겪었었지요.
    저도 이 가엾은 분들을 위해 묵념을 할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6 07:48

    낭만 선배님
    모윤숙 시인의 시를 읊으며
    모두의 마음을 표현 하셨군요 어느묘지인들
    아깝지 않은 청춘이 있을까요 그 숭고한 희생 정신에 차분한 오늘 맞이 합니다 북쪽을 좋아 하는 일부 사람들은 동작동 현충원을 필히 가보라고 하고싶네요

  • 작성자 24.06.06 08:04

    안단테님
    맞습니다.
    선거 끝난 날 모두 모였는데 조카들이 지금 90살이 넘으신 큰아버지께
    왜 누구를 찍으셨냐고 물으니
    큰 아버지 말씀이 너희들이 뭘 아느냐
    나는 6.25전쟁 때 참전한 군인이였다.
    그 빨갱이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악독한지 아느냐.
    난 참혹하고 처참하게 죽이고 죽이고 한 그들을 겪었다.
    너희는 모른다.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떻게 건져낸 나라인데 지금 어쩌고 저쩌고...댓글 감사합니다.

  • 24.06.06 07:51

    봉사활동은
    마음이 내켜야 할수있지요
    슬픔을 함께
    나누는 마음
    낭만님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 작성자 24.06.06 08:16

    신종철님
    현충원 안가 본 사람 있을까요
    봉사활동은 아니라도
    이 곳에 발을 드려놓게 되면 누구나 아릿한 아픔을 느낄 것입니다.
    고우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6 08:19

    마음이 아파요
    오늘만큼은 겸허한 마음으로
    보내야할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6.06 08:40

    네 시하님
    시하님 말씀대로 오늘 만큼은 온 국민이 모두
    이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야 겠지요.
    늘 시하님의 상큼 발랄한 예쁜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24.06.06 08:36

    사육신의 누운 곳에 자리한 현충원,
    무척 의미가 있네요
    그런데 친일파 모윤숙의 詩는
    문장은 좋지만 씁쓸합니다
    귀한 봉사를 하고 오신 낭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6.06 09:14

    모윤숙이 처음엔 창씨 개명도 안하고 버티다가 결국은 친일파가 됐지요,
    따지자면 이광수 등등 친일파 아닌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서정주 시인은 학도병 출전 글로 썼지요.
    지금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족보를 봐도 다 그렇구
    만주등 독립운동하던 분들의 후손이 잘 되었어야 택시 운전수했다고 하지요,.
    슬픈 현상입니다.
    그리고 사육신의 묘가 있던 자리가 아니고
    사육신의 제사를 모시던 육신사(六臣祠)가 있던 곳으로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6 08:50

    자유노트님
    모윤숙님이 친일파?!
    그시대 여성이 앞에 나선다는거,,
    시대가 그렇게~~
    흐르는? 역사는 그때의 흐름으로,,,

  • 24.06.06 08:55

    @리릭. 그럼 유관순 열사는요?

  • 24.06.06 10:07

    @자유노트 그러게여,,?!
    고 모윤숙 님께 여쭈어 보시면?!``

  • 24.06.06 10:24

    @리릭. 고인에게 어찌 묻나요?

  • 24.06.06 08:40

    낭만 선배님
    가슴이 찡한 글입니다
    현충원에 봉사, 훌륭 하십니다
    잘 쓰신글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06 08:56

    고우신 금송님
    전 현충원에 봉사를 잘 갔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간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들의 넔이라도 보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6 08:44

    모윤숙 시인의글,,
    읽고 또 읽으며,,
    눈물과 몸에 전율이,,

    자식을 키우는 에미로서,
    조국의 영령이 되신 님들의
    죽음이 이렇게 뼈져리게~~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것을!
    우리는 어려서 겪었지요
    그때는 무엇인지도 모르고,,

    모윤숙 시인님의 글이
    어찌 언어의 도구로 가슴의 한을
    이렇게 표현하실수 있는지
    읽으며 눈물이 자꾸자꾸 나와 제동이 안되네요

    낭만 선배님,
    고맙습니다^^*

    무명의 전사비를 닦으시는 모습,,
    또 눈물이 나네요,,,오늘 넘 많이 울고 있슴다

  • 작성자 24.06.06 09:02

    리릭님 , 귀염둥이님?
    반가워요 정말 오랫만예요.
    그래도 먼저 뵈올 수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요.
    현충원의 병사 비석과 함께 모윤숙 시인의 이 글도 우리나라에 영원히 존재할 거예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우린 자손대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하기에...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6 09:30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06 09:46

    안녕하세요 김 수수님
    반갑습니다.
    고맙다고 하시는 인사가 정말로 제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4.06.06 10:03

    추천 먼저 해 놓고
    글을 다시 소리내어 읽어 봅니다.
    선배님
    좋은날 되십시요.

  • 작성자 24.06.06 10:25

    영혼님
    조금전 싸이롄 소리가 크게 올려 묵념을 드렸습니다.
    저도 글을 올리면서도 보고 또 본 글입니다.
    지금 읽어도 마음이 아픔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6.06 14:28

    누나님!
    그비석은 인민군 처들어오면서 파주지나 능곡에서 전쟁3일만에 전사를 하셨다는 글보면서 짠해져요 우찌 그리도 빨리 전사를

  • 작성자 24.06.06 14:36

    늘 바쁘신 분
    지존님 오늘은 한가하신가요,
    저도 일하다가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멍하니 하늘만 봤어요,
    아마도 처음 격전지에서 싸우다 전사한 분 같아요.
    늦게 나마 명복이라도 빌어드립니다

  • 24.06.06 16:41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가신분들은 모두가 추모하고
    명복을 빌어주니 넉이라도 위로를 받겠지만 억울하게 가신분들도 많습니다
    6.25에 아픈 기역 죽어야 잊겠지요

  • 작성자 24.06.06 18:33

    진골님의 말씀을 알겠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 현충원에 누우신 분들은 흔적이나 남았지만
    어느 곳에서 혼자 스러져 찾지도 못한 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일 것입니다.
    그런 분이 혈육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나이 들으시어 더욱 어머니 아버지의 그리워하시는 진골님
    이제는 우선 건강을 챙기셔야 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6.06 19:07

    낭만님의 글을 읽고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10시 사이렌이 울ㅇ리기에 묵념을 올렸습니다.
    봉사하시는 아름다운 분들을 생각하니
    낭만님의 글을 읽으니
    숙연해지고요.
    고맙습니다.
    일깨워주셔서

  • 작성자 24.06.06 19:27

    별꽃님 반가운 분이 들어오셨네요.
    오늘 현충일이라 저도 모윤숙시인의 글도 읽어볼겸 해서 올렸습니다.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소리에 저도 모처럼 모든 생각을 접고
    희생된 고귀한 생명을 생각하며 묵념을 드렸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6.07 20:49

    동작동 현충원에는 월남전 전사자 묘역도 있습니다
    그 곳에 5천여 전사자 들이 묻혀 있지요
    맨 앞에 채명신 장군의 유해도 묻혀 있습니다
    그 중 2,118명이 맹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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