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석연휴를 맞아 부산 극장가를 둘러 보았습니다.
사실은 보러 가는 계획이었으나......
우선 부산 극장입니다.
구관에 빅대디 러브 더 헌팅 하는데 너무 사람이 많군요
거의 다 매진입니다.
부산 신관에는 좀 사람이 적은 것같습니다. 외형상 안에서
표를 파니까...
대영극장은 정말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딥블루씨 식스센스
무슨 크라운 하는데 여기는 8시꺼까지 매진이군요. 정말 사람이...
옛 부영극장에는 좀 한산한 편입니다.
아카데미극장...카라가 하는데 정말 한산하군요.
국도 극장 1관은 좀 많으나 2관 인정사정볼꺼 없다하는데
사람이 별루 없습니다.
부산에 극장이 많이 생겨두 사람은 여전히 많군요.
영화도시에 걸맞느것 같습니다. 올해 12월에 멀티플렛스가
2개나 생기는데 이제는 서면극장가와 남포동극장가의
양대 축으로 굳힐것 같습니다.
아무래두..영화는 첫상영 아침이 제일 인것 같습니다.
헐...대영입구에서 지하철 입구까지...4분정도 소요....
사람들이 막. &&&&&&&&&&&&&&&& 이렇게 붙어서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