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40도가 넘는 폭염때문에...
유럽에서 많은 사망자가 있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갔을때는 약 30도 정도의 날씨였는데 햇빛은 너무 따갑고...대신 그늘에는 시원 했습니다
아마 습도가 없는 건조한 날씨 때문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런데...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영화 세트장(?) 아니면 중세 박물관처럼 되어 있고 전부 유네스코 에 등록된 지역이라...
함부로 구조를 변경 할 수도 없고... 돈이 있다고 에어컨을 마음대로 부착 할 수 도 없다고 합니다...
( 에어컨 실외기를 부착하려면 시의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서 ... 허가를 받아야 달수 있고 . 미관 상 문제도 있지만 실제 에어컨 냉매로
쓰이는 프레온 가스가 오존 층 파괴의 주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EU 국가 들의 엄격한 설치 기준이 있다고 함 )
시골지역 독립된 건물에서 간간히 실외기를 보았는데...
그것도 건물 크기에 비해서 턱없이 작은 실외기 였습니다...ㅎㅎ
고속도로 의 휴계소가 ... 우리나라 시골 편의점 정도의 크기( 대 부분 )
화장실을 가려면 이용료 로 1 ~ 2 유로( 가격이 장소마다 다름 ) 또는 매점 이용후 결재 영주증이 필요하고...ㅎ
그리고 생수 맛 은 또 왜 그런지...
저는 이쪽의 식사는 그런대로 먹을 만 했는데 물 맛은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한국의 물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ㅎ )
차라리 잘 먹지않는 맥주가 더 맛있더라는...ㅋ
암튼....
헝가리에서 내려서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를 거쳐서 마지막 기착지인 체코 프라하로 넘어 왔습니다...
시내를 가로 지르는 블타바 강 그리고 중세의 분위기가 잘 보존되어있는 멋진 도시 였습니다...
보이는 다리는 카를교 라는 다리로 성인들의 조각상이 늘어져 있고 실제로 손을 올려 놓고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중에 하나는 들어 준다는 설이 있어서 ...너도나도 줄을서서 기다렸다가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 무슨 소원인지는 비밀 입니다...ㅋ )
하늘이 너무 이쁩니다....ㅎ
이런사진 꼭 찍어보고 싶었습니다....ㅎ
멀리 움직일 필요도 없이....
몸만 돌리면 카메라 화각이 나옵니다...ㅎ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전경...
좌측으로 천문 시계가 보이는...
성 비투스 대 성당 입니다
가이드 설명 중에 귀에 쏙 들어오는 내용이 있었는데....
오래전에 방영된 SBS 18부작 드라마 " 프라하의 연인 " 촬영지 였다는 장소에 대해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급기야...
진주로 돌아와서는 이 드라마를 찾아서 돌려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뭐 그렇고 그런(?) 로맨스 드라마 였는데...
외교관인 전도연 그리고 강력계 형사역 김주혁(고) 그리고 삼각 관계인 또 한사람 민준(?) 생각이 잘 안남..
암튼 .. 주고 받는 대사가 깔끔하고 유머가 있고...속도감이 느껴 졌습니다...뭐 결론은 뻔한 결론으로...ㅋ
그런데...
전도연씨는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 할까요...?...ㅎ
두 주인공( 전도연/김주혁) 여기서 야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던 장소...
( 유럽의 3대 야경 이라네요... 그런데 더 높은곳에 올라가서 촬영을 했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그리고 관광객이 너무 많음
삼각대 를 세우기 어려울 정도로...ㅋ )
그리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내의 풍경도 많이 있긴한데...
이정도로 동유럽 9박11일의 여행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부족한 시진들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하구요...ㅎ
첫댓글 책이나
영화에서 보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앉아서유럽여행잘하고나갑니다.감사합니다.이회장님^_^
아쉽습니다,1년정도는 살아보고픈 곳! ᆢ후기 잘 듣고 나갑니다.감사합니다,
멋진작품과 여행기 잘보고갑니다 이회장님.^^
멋진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이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