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망하고 위태로운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간단한 분석
(김성욱)
1. 또 다시 <북한의 비핵화>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를 합의했다.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라고 주장한다.
2. 영변 핵시설이나 동창리 엔진발사장 폐쇄도
북한 비핵화와 무관하다.
VOA 등 미국 측 분석에 따르면,
영변 핵시설은
山 피로증후군(tired mountain syndrome)로
지난 4월 지진이 터지고 사용이 불가능해진 곳이다.
동창리 엔진발사장도 조립과 해체가 자유로워
해체 자체가 의미를 갖지 못한다.
6월30일 워싱턴포스트는 “6월 미·북회담 이후. 북한은
‘강성’이라는 이름의 영변 핵시설보다 2배나 더 큰
핵농축 시설을 지었다”고 보도했다.
7월1일 월스트릿저널은 역시 6월 미·북회담 중
“북한은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미사일 제조공장을
건설했다”고 보도했다.
7월2일 CNN은 미국 DIA(국방정보국)를 인용,
“김정은은 완전한 비핵화 프로그램 이행 의도가 없다”고 방송했다.
3.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동, 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
서해경제공동특구 및 동해관광공동특구 등 남북경협은
모두 UN제재 위반이다. 그 대신 DMZ 내 GP 철수 등
소위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합의, 국가 안전을 허물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 전체적으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조치는
없고 UN대북 제재 위반 등 국제규범을 위반하며
북한체제 지원에 합의한 문서다.
미국이 이런 의미 없는 합의문에 또 다시 속기는 어렵다.
이른바 남북 정상의 간절한 바램(?)과 다르게 올해
내에 종전협정-평화협정-평화체제는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북한에 대한 국제적 제재는 강화되며,
평양정권은 수년 내 멸망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문제는 한국이 망하는 평양정권과 한 몸이 되는
선택을 한다면 북한은 체제가, 남한은 경제가 몰락할 것이라는 진실이다.
죽은 자 가운데 잠든 한국의 교회가
깨어나 외치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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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님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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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기꾼 김정은+문재인의 9.19평양공동선언은
뻔한 거짓평화 쑈이고,
개돼지 국민들을 속이고 선동하기 위한
거짓선동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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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동선언문은 가짜
(허위,법률문서불성립,무효)였다/
문재인의 이상한 행동들 포착/
군사분야합의서도 가짜
~국민들을 속였다!
<리걸마인드연구소,2018.9.19>
https://t.co/fJXI5SMGEe
●주사파 공산당의 정체와 목표
=김정은의 지령을 받는
남한 공산당,
주체사상으로 공산화 적화통일>
김정은을 통일대통령 만들기
(링크 보세요)
https://t.co/sgq7Yq26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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