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3.27.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15장 십자가 그늘 아래 [평안과 위로]
1.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볕 심히 뜨겁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2.
내 눈을 밝히 떠서 십자가 볼 때
날 위해 고난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3.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나 사모하는 광채는 주 얼굴 뿐이라
이 세상 나를 버려도 나 두려움 없네
내 한량없는 영광은 십자가 뿐이라
아멘
기도 : 이금주 권사님
성경 : 마 22:8-14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8. "Then he said to his servants, `The wedding banquet is ready, but those I invited did not deserve to come.
9.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10. So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gathered all the people they could find, both good and bad, and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11. "But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12. `Friend,' he aske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The man was speechless.
13. "Then the king told the attendants, `Tie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4.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hB6YeuHbvXQ
제목 : 예복을 입으십시오
오늘의 본문 :
예수님 => 예루살렘 성 입성 => 입성 후 예수님의 말씀을 묶어 놓음 (마태복음 21장 ~ 25장)
1. 두 아들의 비유
2. 포도원 농부의 비유
3. 혼인잔치의 비유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에 초청
-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다 옴
- 부름 받은 사람은 다 옴
* 그러나 혼인 예복을 입어야 함 (가난한 자나 부한 자 모두... )
예복 없으면 쫒겨난다.
임금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예복을 입고 오라고 예복을 나누어 줌
=> 모든 사람이 예복을 입고 나왔으나 한 사람만 예복을 입지 않고 나옴.
자기가 갖고 있는 옷이, 입고 있는 옷이 충분하다고 생각함.
예수님은 이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교만한지, 거만한지를 알려주시고 계신다.
예수, 십자가, 세례가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길은 겸손, 순종의 옷을 입어야 한다.
(거만 (X), 교만 (X) )
- 나의 마음 속에 거만함을 갖고 있다.
- 내 옷이면 충분하다.
초청에 만족하지 말고 택함을 받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교회에 올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예복을 입어야 한다.
신앙 = 자기만족(X) / 하나님을 높여드림 (O)
봉사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되어서는 안된다.
내 만족으로 기도하면 정작 예복을 입은 것이 아니다.
자기 만족을 위한 예배는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자뻑 = 자기 만족에 빠져 있음.
자기 만족을 위한 신앙 (X)
응대를 잘 못하면 사람을 괴롭힌다.
고난 주간 --- 나의 만족 (X) / 하나님이 기뻐하심(O) , 하나님께 영광 돌림 (O)
내 최선이 최고이다 <=>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최선이다.
'순종'이 가장 아름답고 최선이다.
dress code
- business code
- formal code
- black tie code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 우리의 공로, 우리의 최선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옷을 입어야 한다.
세상의 화려한 옷을 벗고 오직 주님 사랑하고, 기뻐하는 예복을 입어야 한다.
순종이 가장 아름다운 제사다.
십자가 VS 율법, 할례, 절기 지냄
오직 십자가 보혈, 오직 예수 ===> 구원
십자가가 부끄럽게 여겨질 때가 있다.
그러나 십자가에 능력이 있다. 구원이 있다.
옷을 단정하게, 십자가의 보혈의, 구원의 옷을 입어야 한다.
걱정, 교만의 옷을 벗어야 한다.
나의 만족 (X)
하나님의 영광 (O), 하나님의 기뻐하심 (O)
내가 순종, 겸손의 옷을 입어야 한다.
묵상 기도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