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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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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9회모임판 어제 kbs 6시 내고향이야기 통영의 모습...
박영철 추천 0 조회 324 09.09.26 05: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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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6 07:29

    첫댓글 박목사는 기억력이 내보단 월등하네. 난 어제 인출기 앞에서 20년 넘은 통장 계좌번호를 기억 못해서 30분을 헤매었다네. 온갖 번호,심지어 군번까지 기억 해 냈는데 막상 필요한 계좌번호가 생각나지 않아서 미치겠더만,단기기억상실증이 이런건가 싶을 정도로... 결국 옆의 양반 통장을 가지고 있길래 그 양반 계좌번호 물어서 연상해서 겨우 기억해 냈지만, 자전거 타고 오면서 치매 초기 아닌가 싶어 겁이 덜컥 나더만... 좋은 아침!

  • 작성자 09.09.26 15:31

    오!굿모닝 친구 웰컴~! ㅎ.친구어제는 뭐했소 전화도 안받고,,,자장구 로 아침 산책...

  • 09.09.26 11:24

    어제 늦게 폰 봤다. 한창 준비한다고 바쁠텐데...

  • 09.09.26 23:58

    박목사님! 그래도많이 알고있네요 옛날통영에 성이있었는데 북문이 토성고개 남문이 오거리시계탑 (옛.시민병원)서문이 충렬사위에 동문이 주전골 ..동문고개넘어면 덤박골.통영상고 가는길 비석고개 .상고뒤편이 여시고개...멘데.시골목.흙꾸덕.동피랑.오행당골목.나루선머리.성끝.땅고랑 .수문끝바리.큰발개.작은발개.도리골.봉숫골.미늘고개.미우지.객선머리.세포고개.수룩터.....등등...다음에또알려드릴께요

  • 작성자 09.09.27 06:04

    원문고개도 생각나네요,토영의 관문이죠,이렇게 많은 우리의 아름다운 지명이 있군요.저가 살았던 견내량은 통칭,유방이라고 해요,따뜻한 엄마의 젖이 생각납니다.난 따뜻한 유방사람입니다. 그러나 궂은 세상이 나를 모질게도 많들고,거기서 몸부림치다보니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목사가 되었답니다.채형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림니다.ㅋㅍ의 아름다움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같은 또래지만 예를 갖추어 목사님이라고 불러주니 채형의 인품을 높이사고 싶습니다...그냥 친구로 불러도 괜찮습니다...새벽기도마친후에...안녕히...

  • 09.09.27 18:59

    여시고개와 덤박골 사이 애꼴(외길) 시골목이 아니고 시근목이지 않을까요? (죽어서 나가는곳) 흙구덕 옆 개천 가죽고랑 호박뜰 ... 이정도 생각 나네요

  • 09.09.27 19:23

    야 !우리 칭구들 대단들하이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들이네 고마워어^^;

  • 작성자 09.09.28 19:22

    미수친구님도 한개는 말해야...주전골 채형은 참 빠삭하게 아시네요...토영소식 가끔 물어봐야 겠습니다... 미수님,한탄강에 함 오세요,

  • 09.09.28 09:46

    흙구덕이라... 서호둥인가 명정동인가? 정말 좋은 황토흙을 합자 껍데기로 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 작은 새미가 있었나? 어린 시절 앵두나무도 함께 어렴풋이 ...

  • 09.10.03 18:38

    명정동 충렬사 앞 정당 새미 옆으로 내려오는 개천 그옆 삐탈의지명으로 알고 있음.

  • 09.09.28 10:59

    나도 이곳 북경에서 TV봤는데.... 박목사님 부지런하게 찍고... 올리고 감사..

  • 작성자 09.09.28 12:12

    어휴~북경에서도 ...토영은 국제적인 도시입니다...우리는 토영 사람 자랑스럽습니다.우리의 자녀들이 더 자랑스러울 겁니다..조박사님.계속! go 할까요? 고스톱 하는것같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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