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요?
또 새날이 밝았어요.
날카로윤 햇살이 나의
창가에 앉아 머무는 시간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삶의 한 부분
나만을 위한 시간이기에
더욱, 가슴안의 사랑이 충만합니다.
커피를 마셔요.
그대도 지금 커피를 마시겠죠?
진한 커피향으로 삶의 여백을 채우니
산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눈부신 햇살,
그대도 나도, 행복한 하루를
열어가길 바라며
그대에게 핑크빛 장미를 보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뇌가 다르고 마음이 다르니 말이다
내가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이 빨라진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분명 부정맥이다
푸하하하!!!
비번
손자없는 하루 뭐하까,,,
벌써부터 띰띰...
첫댓글 그대의 e 봄날이 온통 꽃길이길 바램 함니다
감사합니다
부정맥 절대 아닙니다
그건 살아있는 자가 느끼는 뜨거운 사랑이 확실 . . .
그런데 그기 누굴꼬? ㅋㅋ
웃으겟 말이에요
이 나이에 뭐 글쵸 뭐
@시하 노, 노, 노 . . .
사람에게 목숨 있는 한 사랑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는 얘기일 뿐, 더는 캐지 않겠슴돠! ㅋㅋ)
비번날
살짜기 찾아 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고마워요
이렇게 재미있고 멋진 할머니가 살아 움직이고 있는 한
손주와 자식들은 은근히 할머니 힘을 내부에 받아 무엇을 하든
씩씩하고 자신 만만 할 것이니, 할무이요. 건강하게 멋지게 오래 사이소~ 야~
오래살께요 ㅎ
고맙습니다
글도 예쁘고
꽃도 예쁜데 웬 부정맥은??????
늘 활기차게 예쁘게 사십시요
넹~^^
ㅋㅋㅋ
조신히 읽어 내려가다
부정맥에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
간결한글 예쁜글 고맙습니다.^^
우리나이에 심장이 뛴다면
부정맥이죠 ㅎㅎ
푸핫~!
감성이 없다는 거쥬 ㅎ
그냥 사랑이라 하지요 부정맥은 ㅎ
재미지게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