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 호 쿠 마 소리 없는 발걸음으로 그대는 다가왔다. 고요한 마음에 살며시 들어와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때론 요란한 소리로 때론 감미로운 손길로 현란한 놀림으로 온다 봄에 부는 바람은 여인의 가슴을 흔들고 가을바람은 고독을 잉태한다.
첫댓글 호쿠마님,안녕,좋은 밤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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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좋은 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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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