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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불가항력
오정순 추천 0 조회 88 24.07.13 00: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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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3 05:19

    첫댓글 경비병 적정명 배치
    앗, 경호원 자신이 올라서면 안되고~~^^

    차라리
    울퉁불퉁 상남자 근육질 셀프 방어 !

    운명은 개척가능 개인소유
    숙명은 개척불가 하늘소관

  • 작성자 24.07.13 09:28

    그 개인이 불가항력에 눕히고 말았네요

  • 24.07.13 03:58

    경고문이 무색해 지는 순간이군요

  • 작성자 24.07.13 09:28

    세상에 구호가 많으면
    진정한 보호와 사랑은 적더라고요

  • 24.07.13 06:54

    저마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너는 어디서 태어나 어디서 누구를 만나 살아라.

  • 작성자 24.07.13 09:30

    어제도 그 말을 해보았습니다
    시청 앞 사고를 생각하면서요
    누군가 화장실에만 다녀온다고 하여도
    그 시간을 모면했을텐데
    저마다 가야할 시간과 맞물린 사고자의 정서가 타이밍을 맞춘 것같다고요

  • 24.07.13 07:34

    허약하고 별 역할을 못하는 경고문...
    있으나 마나...
    경고문 탓이라도 하고 싶은 삶도 있겠어요.
    쳐박히듯 꺾인 모습에 자꾸 마음이 갑니다^^

  • 작성자 24.07.13 09:35

    관계자외 출입금지 팻말이 붙은
    우리 아파트 외곽 공터에도
    새 바람 비 먼지 햇빛 다 들락거리고
    아이들은 수시로 공 주으러 드나들거든요 ㅎ

    난 은행에서 녹취록 받을 때도 느껴요
    책임 면하려고 문서화한다는 느낌을요



  • 24.07.13 17:08

    @오정순 간단한 시술이나 수술에도 겁 팍팍 줘가며 동의서 받죠~모르면 따라야할 뿐...동의 안하면 어쩐답니까🤣🤣🤣

  • 24.07.13 13:54

    곳곳에 도사린 위험들
    다 막아내자니 힘에 부칩니다

  • 작성자 24.07.13 13:55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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