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이남, 특히 진주-밀양 구간은 선로조건때문에 역 한둘 정차해도 통과할때랑 크게 시간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승객이 있다면 세우는게 이득이 될 거 같고..동대구 이북은 상행은 조치원과 평택은 지나가도 별 무리 없고 하행의 조치원은 정차하는게 좋을 거 같군요.
새마을호도 구간 손님이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더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영등포-평택(하행만)-천안-조치원-대전-김천-구미-대구-동대구-청도-밀양-진영-창원-마산-함안-군북-반성-진주 정도,, 그리고 상행 평택은 울포-서울 새마을이 서주므로 필요없을듯...(대략 마산 수정 --;;)
천안 -수원국도님에서.. 청도 함안 군북 반성(특히나 반성과군북)은 좀... 꾸리짭짭하온뎅 진짜 마산은 걍 통과??? ㅎㅎㅎ 마산을 통과하다니.ㅎㅎ 새마을호가 더 스다뇨 아무리 손님이 많아진다 해도 새마을호는 무궁화호보다 돈을 더내고 일부러 빠른시간내에 갈려고 하는 열차인데..
서울과 먼 쪽 특히 경전선 구간은 통과하나 마나 속도 차이가 없습니다. 반면 경부선 특히 대전 이북지역은 통과하면 속도 향상 효과는 있지요. 평택과 조치원은 제외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택은 1호선이 연계되어 있고 조치원은 청주~진주간 시외노선을 증차하면 됩니다. 글구 김천을 세웠으면 합니다.
마산-진주 구간은 어차피 빠르게 가려고 기차타는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새마을호도 함안/군북/반성/중리 중 3곳 정도는 서주어도 좋다고 봅니다. 특히 중리는 지니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마산의 신도시(?-_-)로서 새마을호가 정차하고 적절한 홍보만 이루어진다면 얼마간 수요가 확보되리라 생각합니다.
하긴 고속철 이전에도 대전-동대구 논스톱이 잘 없었다지요. 과거 #50열차(#62의 전신)가 동대구 서고 바로 대전에 섰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아마 1998년돈가... 그-리-운 츄-억의 여-얼챠-아- (최모씨 말투로) 그러고 2000년엔가 대개정 이후 새마을의 타락이 시작된 거죠.
첫댓글 서울-영등포-수원-천안-대전-구미-동대구-밀양-창원-마산-진주 (함안,진영,조치원은 그냥 통과했으면 하네요) 진주-마산-창원-밀양-동대구-김천-대전-천안-수원-영등포-서울(평택이 없는게 좀 그렇네요)대구역도 정차안하는가?
동대구 이남, 특히 진주-밀양 구간은 선로조건때문에 역 한둘 정차해도 통과할때랑 크게 시간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이라도 승객이 있다면 세우는게 이득이 될 거 같고..동대구 이북은 상행은 조치원과 평택은 지나가도 별 무리 없고 하행의 조치원은 정차하는게 좋을 거 같군요.
새마을호도 구간 손님이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더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영등포-평택(하행만)-천안-조치원-대전-김천-구미-대구-동대구-청도-밀양-진영-창원-마산-함안-군북-반성-진주 정도,, 그리고 상행 평택은 울포-서울 새마을이 서주므로 필요없을듯...(대략 마산 수정 --;;)
천안-수원국도님// 마산은 통과합니까?
천안 -수원국도님에서.. 청도 함안 군북 반성(특히나 반성과군북)은 좀... 꾸리짭짭하온뎅 진짜 마산은 걍 통과??? ㅎㅎㅎ 마산을 통과하다니.ㅎㅎ 새마을호가 더 스다뇨 아무리 손님이 많아진다 해도 새마을호는 무궁화호보다 돈을 더내고 일부러 빠른시간내에 갈려고 하는 열차인데..
일부러 정차를 많이한다면 새마을호라 볼수없을지도.. 새무궁화호일지두.. 뭐 암튼 제생각-_-
평택과 조치원은 하행에 한해 선택정차하고 청도나 함안, 반성은 대략 난감한걸요-_-
진주-반성-군북-함안-중리-마산-창원-진영-밀양-동대구-대구-구미-김천-대전-천안-수원-영등포-서울 이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 진주-창원 구간은 손님이 너무 적기 때문에 교통편 불편 해소와 수익성 차원에서 정차가 필요하고요.
서울과 먼 쪽 특히 경전선 구간은 통과하나 마나 속도 차이가 없습니다. 반면 경부선 특히 대전 이북지역은 통과하면 속도 향상 효과는 있지요. 평택과 조치원은 제외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택은 1호선이 연계되어 있고 조치원은 청주~진주간 시외노선을 증차하면 됩니다. 글구 김천을 세웠으면 합니다.
글구 조치원역에 정차하는 마산행 새마을호 또한 부산행 새마을호로 대체해서 정차했으면 하네요. 마산행은 왜 서는지 모른다는.
경전선은 단선입니다. 통과로 설정되어 있어도 오래 정차해야 할 것 같으면 여객취급하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교통편 불편한 곳이라면요...
진주 - 창원구간 오히려 기차보단 시외버스를 많이 이용해요 제가 그쪽 외갓집이 있어서 항상 마산에서 내려서 시외버스를 타는데 오히려 기차보단 시외버스를 더많이 이용해요.. 되려 새마을호 같은경우는 정차않하는게 더 나을듯싶어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 진주방면으로 쏜살나게 다니니깡요.-_-;;
마산-진주 구간은 어차피 빠르게 가려고 기차타는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새마을호도 함안/군북/반성/중리 중 3곳 정도는 서주어도 좋다고 봅니다. 특히 중리는 지니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마산의 신도시(?-_-)로서 새마을호가 정차하고 적절한 홍보만 이루어진다면 얼마간 수요가 확보되리라 생각합니다.
중리도 마창,진영과 함께 전열차 정차가 필요합니다. 마산의 신도시지요.
진주에서 서울 빠르게 가기위해서 새마을타는분들 없습니다. 진주시외터미널에서 서울서초동 남부터미널까지 4시간만에 주파하니까요.. 게다가 전부 우등입니다. 30분배차구요 요즘 그동네 홍보 많이하더군요..
하지만 진주에서 구간손님들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진주는 명절에도 Y여객 타시면 5시간대 주파합니다.
#1035가 그나마 맘에 드는 점은 대전-동대구 구간에서 구미역만 정차한다는 점이죠.-_-;;
하긴 고속철 이전에도 대전-동대구 논스톱이 잘 없었다지요. 과거 #50열차(#62의 전신)가 동대구 서고 바로 대전에 섰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아마 1998년돈가... 그-리-운 츄-억의 여-얼챠-아- (최모씨 말투로) 그러고 2000년엔가 대개정 이후 새마을의 타락이 시작된 거죠.
이때부터 왜관정차 신탄진정차 영동정차 조치원정차같은 초엽기 새마을이 등장하고 말지요. 이제는 타락할 대로 타락해서 화명까지 -_-
그리고 경산까지도 서죠....옥천도 선 적이 있다는....
근데 청도 새마을호 하루에 1왕복인데 너무 적지 않나요?
청도역에는 새마을호 정차할필요없습니다...ktx개통이후로 세웠으니....그리고 무궁화도 대다수열차가 무정차하는 곳인데...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새마을호가 청도역에 정차하는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도역 무궁화 80~90프로가 섭니다 잘못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