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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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연세대학교 의료원 연세암병원에 중입자치료센터가 지난해 문을 열었다.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중입자치료를 시행했고, 첫 환자는 현재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입자치료를 받은 전립선암 환자 수는 270명(5월 31일 기준)에 이른다.
이어 지난달에는 췌장암과 간암 3기 환자에게도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이달 말 폐암 환자도 치료할 예정이며, 앞으로 하반기에는 두경부암까지도 치료 암종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연세암병원은 계속해서 치료 적용 암종을 늘려 나간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의 만족도와 편의성도 높았다. 치료에만 걸리는 시간은 1회당 2분 내외로 작은 통증조차 없었으며, 12회의 전체 치료는 한 달이 채 안 돼 모두 끝난다. 이처럼 전립선암 초기 환자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 억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도 호르몬 치료 2~3개월 뒤에 중입자치료를 받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6771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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