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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현충일 초청받아 추념식에 참석하고
마초 추천 0 조회 296 24.06.06 19:5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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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6 20:07

    첫댓글
    세월은 여류(如流) 하고 인정은 메마릅니다.
    피를 나눈 혈육(血肉)도 그러할진대 이름도
    성도 모르는 호국영령(護國英靈)들임에야.
    해마다 참배객(參拜客)들이 줄어드는 현충원의
    모습이 나를 쓸쓸하게 만듭니다.언제 가는
    저곳에 차가운 비목과 손바닥만 한 태극기만
    나부끼겠지요.

    월남전에 얽힌 서러운 사연들이 어찌
    이것뿐이겠습니까 이제는 찾는 연고조차
    없어 현충일(顯忠日)이 되어도 누구 하나 술 한잔
    올리는 이 없는 외로운 묘소(墓所)들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먼저 가신 전우(戰友)여
    그래도 우리는 조국을 원망하지 맙시다.
    내 생명 갉아먹은 그 저주받은 전쟁터(戰爭-)를
    미워하지 맙시다.

    6월은 해마다 올 것입니다 아무도 찾는 이 없어도
    우리 전우(戰友)들만은 술 한 병 육포하나 손에 들고
    이 김 영 이는 이날만은 이곳을 찾을 테니까요

  • 24.06.06 20:38

    먼저 가신 전우들의
    명복을 빌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7 18:57

    댓글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6 20:45

    숙연해집니다
    순국열사님들에
    영면을 빕니다~~~

  • 작성자 24.06.07 18:58

    주신글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6 22:15

    6월이 오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 그들이 없었다면 나라와 이 풍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국립묘지에 참배하려
    서울로 향하시는 마초님께 고운 발걸음
    되시길 바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영면을 빕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한줄 남기고 갑니다
    건 행하시고요~^^*

  • 작성자 24.06.07 18:58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7 01:12


    호국영령들에
    조의를 표하며
    오늘도 감사의 마음으로
    묵념을 했슴다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마니 아프셨겠어요

    초청받아 가셨군요
    주신글
    마음에 새겨 봅니다

  • 작성자 24.06.07 18:58

    귀한 흔적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7 07:34

    동작동 현충원에 추념을 하러 오셨군요,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조국을 위해 죽는다는 것은 얼마나 명예로운 일인가요.
    다시 한번 애국심 존경심
    불을 지펴봅니다.

  • 작성자 24.06.07 18:59

    멋진 댓글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7 08:51

    현충원의 대극기가
    유독 더 크게 펄럭 이네요
    호국영령들이 이렇게 잠들어 있는데 아직도
    북쪽을 찬양하는 무리들의 몰염치한 말들이 어이없는 현실 이예요

  • 작성자 24.06.07 19:00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인간들이죠
    특히 악취가 진동하는
    힘있는 댓글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7 09:00

  • 작성자 24.06.07 19:00

    단결~!

  • 24.06.07 10:15

    아버님이 더 보고픈 하루였네요
    아버님도 6.25때 군복무중 이셨죠

  • 작성자 24.06.07 19:01

    아 그러셨군여
    댓글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7 11:54

    안타까운 일을 안타까워할 줄 아는 민족,
    그래서 이 민족에게는 그래도 일말의 희망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6.07 19:02

    그러러니 하면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고운댓글 고맙습니다
    단결~!

  • 24.06.07 14:13

    앞으로는 더이상 지구상에 그런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충성!

  • 작성자 24.06.07 19:03

    모두가 바람이죠
    귀한걸음 감사혀
    단결~!

  • 24.06.07 19:33

    한편의 散文.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마초님의 글은 '글감옥'이란 말이 있듯이 독자들을
    글속에 '가두는' 마력이 아니, 진실이 있습니다.
    절절한 애국충절의 마음깊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6.07 21:13

    오 개 선배님
    拙筆 을 이렇게 激讚을
    해주시면 싸나이 마초 킴은 우짜라고요 ㅎ
    선배님의 과도한 찬사에 황황(遑遑)한 심정입니다
    고맙습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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