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26203" target="_top" class="ke-link">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26203</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오징어게임 감독, NBA 르브론에 “너나 잘하세요”" data-og-description="황동혁(50) 영화감독이 미국프로농구 최고스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짧고 굵은 말 펀치를 날렸다. 르브론은 황 감독이 극본·제작까지 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 data-og-host="sports.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26203" data-og-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2620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KjnDQ/hyL7qde6pu/W7FDMlcGq86smTUxknSDA0/img.jpg?width=640&height=360&face=111_39_460_117"><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2620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26203"><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cKjnDQ/hyL7qde6pu/W7FDMlcGq86smTUxknSDA0/img.jpg?width=640&height=360&face=111_39_460_117)"></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오징어게임 감독, NBA 르브론에 “너나 잘하세요”</p><p class="og-desc">황동혁(50) 영화감독이 미국프로농구 최고스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짧고 굵은 말 펀치를 날렸다. 르브론은 황 감독이 극본·제작까지 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p><p class="og-host">sports.news.naver.com</p></div></a></div><p><span style="color: #222222;">황동혁(50) 영화감독이 미국프로농구 최고스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게 짧고 굵은 말 펀치를 날렸다. </span></p><p><span style="color: #222222;">르브론은 황 감독이 극본·제작까지 맡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비판해왔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27일(한국시간) 황동혁 감독은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NBA 르브론이 당신의 결말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있다’는 질문을 받자 킥킥 웃으며 “(저한테 묻는 기자님은) 스페이스잼 2 봤나요?”라고 대꾸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르브론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span></p><p><span style="color: #222222;">제작비 1억5000만 달러(1750억 원)가 투입된 대작이었지만 흥행 규모는 1억6282만8072달러(1901억 원)로 기대를 밑돌았다.</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25년 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8·샬럿 호네츠 구단주)이 주연으로 출연한 ‘스페이스 잼’이 제작비보다 2.875배 많은 수익을 내며 세계적으로 성공한 것과 비교되며 르브론은 체면을 구기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황동혁 감독은 “물론 르브론은 (농구선수로서) 멋지고, 존경할만하다. (결말을 아쉬워한다는 것은) ‘오징어 게임’을 끝까지 봤다는 얘기이니 매우 고맙다”면서도 “결말을 바꾸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르브론은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까지 22편에 출연한 배우일 뿐 아니라 각종 콘텐츠 46편의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황동혁 감독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신만의 ‘오징어 게임’ 후속편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나도 그걸 시청한 후 ‘엔딩 빼고 다 마음에 들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내겠다”며 받아쳤다.</span></p><p> </p><p> </p><p><span style="color: #222222;">기사 제목이 자극적이긴해도... </span></p><p><span style="color: #222222;">황감독님의 자신감도 대단합니다!</span></p><p><span style="color: #222222;"><a href="https://www.espn.com/nba/story/_/id/32481447/have-seen-space-jam-2-squid-game-creator-chirps-back-lebron-james"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espn.com/nba/story/_/id/32481447/have-seen-space-jam-2-squid-game-creator-chirps-back-lebron-james</a></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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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스포츠기사에도 댓글을 못쓰게 하니 슬슬 기자들의 자질이 드러나고 있죠. 저런사람도 요새 기자랍시고 명함돌리고 다니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하기사 전부는 아니지만 운동선수도 기자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우리가 걍 이해하고 넘겨야 하는건지... 도대체 어디서 너나 잘하세요란 말이 나왔는지 정말 의문 또 의문이네요 ㅋ
첫댓글 스잼2는 심지어 나이키 신발같은 굿즈도 망해서.....
기자가 르브론안티인갘ㅋㅋ
스잼2는 개노잼
요새는 스포츠기사에도 댓글을 못쓰게 하니 슬슬 기자들의 자질이 드러나고 있죠.
저런사람도 요새 기자랍시고 명함돌리고 다니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하기사 전부는 아니지만 운동선수도 기자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니
우리가 걍 이해하고 넘겨야 하는건지... 도대체 어디서 너나 잘하세요란 말이 나왔는지
정말 의문 또 의문이네요 ㅋ
세상에 뉴스기사에 킥킥은 또 무엇이며... 기가차네요
제목참ㅎㅎ기사제목보고 황감독도 놀랄듯ㅋㅋㅋㅋ
그냥 르브론이랑 AD랑 둘이 사담 나눈거 찍어서 올린거를 무슨 비판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자들 ㅋㅋ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는 둘이 무슨 로얄럼블 붙은줄알았네요... 참 기자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