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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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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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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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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거에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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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간스포츠(혹은 같은 계열사인 한국일보)에만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렇게 큰 뉴스를 다른 신문들이 한군데도 언급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못 믿겠으면 한번 검색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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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핫세일즈 챠트란건 없다. 빌보드에 수십개의 챠트가 있지만 핫세일즈란 이름의 챠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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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자료화면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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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이런 기사의 경우, 빌보드 챠트에 오른것을 캡처해논 사진이 실리거나 김범수의 미국판 앨범사진이 실리거나 해야합니다. 아니면 빌보드챠트 사이트에 링크라도 걸어놓던가... 이중요한 보도를 하면서 왜 아무런 사진도 자료화면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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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철수도 모른다. 팝 매니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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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철수 음악캠프 매니아들도 조용합니다. 소위 팝매니아들이 모인곳에서도 아무도 이 사실을 모릅니다. 맨날 빌보드 챠트만 뒤적거리며 사는 사람들인데 왜 아무도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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