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늘 최고의 선교팀.
광명시 새빛교회 선교팀 (정운영 목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잠시지만 큰 기쁨 큰 사랑 주시고 갔습니다.
너무 행복한 주일 입니다.
사실은 새빛교회 선교팀 28명이 캄보디아 사역으로 일주일을 하고 나서 방콕에서 그 먼 거리를 기차타고 13시간 걸립니다.
그 장거리 13시간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에 주일 오전 7시에 도착해서
다시 봉고차를 대절해서 저희 교회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3시간 걸립니다.
일부러 예배 주일 예배 한번 참석하기 위해서 그 장거리를 오신 것입니다.
청년들이 얼굴이 모두 피곤하고 씻지도 않고 오셨는데 그래도 주일 예배 환한 얼굴로 예배 드렸습니다.
저희 교회 아이들도 아침부터.... 마음들이 설레서요.^^
우리 아이들 대부분이 처음으로 한국 단기팀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아침부터 몽족 옷을 예쁘게 입고..... 몽족 아이들 옷이 상당히 예쁩니다.
우리 가족 35명, 새빛교회 30명. 모두 의자가 모잘라서 아예 바닥에 앉아서 예배드렸습니다.
한국어, 태국어는 틀려도 찬양은 같은 곡이기에 뜨겁게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새빛교회는 저에게 최고의 선교팀이고....
올해는 아쉽게 예배만 드리고 가서 그게 참 아쉬웠지만 청년들이 다 간절히 눈물로 기도해주고 가셨습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도 예배 후..... 이렇게 부족하지만 공연을 준비했구요.
신학생들도 찬양 한곡.
예배 후 맛나는 점심도.... 일본식으로...ㅋㅋ 새빛교회에서 대접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얼굴들좀 보세요.^^
새빛교회 청년들이야 늘 성령충만해서 그렇지만 우리 교회 아이들의 얼굴을 보세요.
생전 태어나서 처음 한국 크리스챤들을 만나고 같이 밥 먹고....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저희에게 위로를 주고 힘을 주고 큰 기쁨을 주고....우리 아이들 사진찍어서 자기 페이스북에 올리고 난리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은혜만 받습니다. 귀한 교회, 목사님.
만일 누군가 광명시에서 좋은 교회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살아있는 교회를 찾으신다면 새빛교회 (정운영 목사님) 교회로 가십시요. 비록 교회는 상가건물에 있는 교회지만 비전이 있고 선교의 열정이 있고 이 시대에 선교에 최우선을 두는 모델교회랍니다.
단지 와서 예배만 드리고 간게 아니구요 물질적 후원도 많이해주셔서
신학생 두명 비자비 6,000밧, 교회 월세 15,000밧, 교회 전기세물세 5,000밧, 남자 기숙사비 3,000밧 ....약 100만원....
오늘 모두 다 해결했습니다.^^ 저는 교회 월세내고 우리 아이들 기숙사비 내는 날이 가장 행복합니다. 이번 달도 있을수 있구나 이번달도 우리가 거주할 공간이 있구나....그런 기쁨입니다.
새빛교회의 목사님 청년들에게 주의 은혜가 넘치고 백배의 축복이 흘러들어가기 소망합니다.
주님 축복하소서
첫댓글 할렐루야
낼선교비와
다 책값 보내드리겠습니다
양은준 어린이와. 친구한명 남자친구로
인연 만들어 주세요
나이는8살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친구 한명 만들어들라고 하는데 어떻게 친구로 만들어드리죠??
은준이가 후원하면서 때가되면 저하고 같이 선교지 가야죠~
지금 엄마 따라 호주 브리즈번에서 크리스천칼리지 학교 다니고 있어요
제가 기도 하기는 태국에서도 공부할수 있는 기회주시길요
애기 때부터 제등에 업혀서 신앙생활해서 어리지만 믿음이 있는 아이 랍니다
생각 나실때마다 은준이 위해서
기도 해주세요
하나님의 역사는 불가능이 없음을 믿으며 나아 갑니다~
선교사님 안녕하십니까? 새빛교회 젊은집사 마선호 라고 합니다.
이렇게 현지소식을 글과 사진으로 보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기쁘네요.
목사님과 청년들이 비전트립을 간 2주동안
교회에서는 새빛교회 청년출신이자 집사가 된 사람들이 자녀들과 같이 철야를 합니다.
갓태어난 아이부터 대부분 코흘리개 아이들을 데리고 매일 저녁8시에 모여 교제를 하고 기도회를 합니다.
1주가 흘렀고 이제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사역, 우리 새빛교회팀을 위해 매일 기도했고, 앞으로도 계속 될것입니다.
사진에 눈물과 감동이 있습니다. 은혜가 넘칩니다.
귀한 소식 감사합니다.
비트 일주팀도 무사히 돌아왔네요
태국땅을 위해 기도중입니다.
네. 집사님 제가 기억하죠. 역시나 기도하는 교회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이 주간을 교회서 기도한다니. 정말 대단한 교회입니다. 저희도 본 받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