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디모데전서 1장 "하나님께서는 영의 직분을 통해 능력 주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광되게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디모데전서 1장을 묵상합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입니다. 우리 인생의 교과서는 66권의 성경입니다. 교과서만 잘 보면 인생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 번도 성경을 읽지않고 줏어들은 개똥철학을 가지고 성경을 논합니다. 집사나 교회를 다니는분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모세5경은 역사서.잠언서는 지혜서이듯이 성경은 다 다릅니다. 디모데전서는 목회서신으로 신앙생활을 교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사신 것이기에 교회의 직분은 세상의 어떤 높은 직위보다 영광스러운 것이며 하나님께서 나를 써주심이 축복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써주심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 감사함에 늘 순종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냥 쓰시지 않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유리 문답에서 제 1번은 사람의 제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직분을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나를 충성되이 여겨..는 자격이 없는데, 자격없는 나를 이란 말입니다. 13.15절에 사도바울의 행함..그런 부족한 나를 인정해 주신 자신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음을 고백합니다.
디모데전서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사도바울처럼 직분을 받으면 존귀하게 여겨주십니다. 영의 직분은 반드시 하늘의 상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직분을 맡겨주심이 이 땅에서도 축복일까요? 직분주시며 능력(무엇이든지 행할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디모데전서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교회에서 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지혜의. 지식의. 전도의 능력.사랑의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멋있어지고 사단에도 왠만해선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12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감사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할 수 있음을, 직분주심을 감사하며 반드시 영의 직분에 주시는 하늘의 상을 받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SRrh6FhZd4o?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