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령초, ‘과학 놀이 한마당’
화령초등학교 과학의 날 행사 실시
화령초등학교는(교장 김재영) 4월 23일(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여 과학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각 학년 교실에서 진행된 과학의 날 행사는 과학의 달 맞이 교내 과학 대회와 과학 창의 쇼쇼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과학의 달 맞이 교내 과학 대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탐구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과학 창의 쇼쇼쇼는 “움직이는 과학”을 주제로 탐구, 제작, 시연 및 경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과학 창의 쇼쇼쇼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의 학년군으로 나누어 수준별로 진행되었다. 1~2학년은 축과 바퀴, 3~4학년은 기어의 원리, 5~6학년은 생활 속 기어의 활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과학 활동에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도전하는 태도를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화령초등학교 4학년 김OO 학생은 “평소 과학이라 하면 어렵고 재미없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이런 과학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거예요.”, 3학년 홍OO 학생은 “새로운 과학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런 과학 활동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기어에 대해 더 알아볼거예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 행복한 사회, 더 이해하고, 더 소통하자
외남초 장애인식개선교육주간 운영
외남초등학교(교장 박삼봉)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7일(수)부터 4월25일(목)까지 총 7일간 2024학년도 1학기 장애인식개선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교육활동 내용으로는 전교생 대상 장애인권 및 장애이해교육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연계 장애인권교육 및 장애체험, 4~6학년 대상 장애인의 날 감상문 쓰기 대회, 2~3학년 대상 장애인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장애인식개선활동들을 통해 장애를 넘어 모든 학생들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였다.
안○○ 통합학급 담임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며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통합학급 5학년 김○○ 학생은 “ 앞으로 더 배려하고 더 존중하면서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활동 발표 소감을 밝혔다.
학교 친구들과 같이 영화 봐요
이안초등학교, 인성자람 감성나눔 영화관람 실시
상주 이안초등학교(교장 정미옥)는 4월 22일(월) 인성자람 감성나눔 영화관람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체험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근 영화관에서‘쿵푸 팬더4’를 단체 관람하였다. 지역 영화관을 이용하여 문화 예술적 감성과 인성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존중하며 도덕적 가치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소 가족들이나 가까운 친구들끼리는 영화를 자주 봤지만 학교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과 같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영화관람에 참여한 6학년 김00학생은“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팝콘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인성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나만의 전자그림책(e-book)을 만들어보아요
사벌초, 찾아가는 독서교실 ‘전자책 만들기 ’실시
사벌초등학교(교장 김은정)는 4월 9일, 16일, 23일, 총 3주동안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전자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상주도서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그림책의 구성원리를 알고 전자그림책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하였다. 먼저 북크리에이터(e-book)의 개념을 이해하고 사용법을 배운 다음 준비된 그램책을 읽고 그림책의 뒷이야기를 상상하여 시나리오를 구성해 보았다. 구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북크리에이터 작업을 진행하였고 완성된 전자 그림책으로 QR코드 생성 및 공유하여 함께 감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전자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권◌◌ 학생은 “내 이름으로 직접 전자그림책을 만들어서 신기했어요! 또 다른 책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우리 땅 독도(Dokdo) 알리기 앞장서다
상주도서관, 2024년 독도교육주간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은 4월 23일(화)부터 5월 3일(금)까지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독도 알리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독도교육주간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찾아가는 독도 사진전에서는 독도재단의 협조로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액자를 자유롭게 관람하며,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독도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독도 비누·독도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체험, △독도 가로 세로 낱말 퍼즐, 독도는 우리 땅 가사 맞추기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지역주민에게는 독도를 떠올릴 수 있는 독도 유리컵, 독도 클렌저를 선물할 예정이다.
안영주 관장은“독도교육주간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우리 주권의 상징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과(☎054-530-6333)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신활력장터 설명회 개최!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문경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으로 추진 중인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4월 23일(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활력장터(가칭) 설명회는 참여 액션그룹들의 부스 운영의 주체가 되어 지역(영순면)과 협력하여 사회인 야구대회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하여 문경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더본산업개발원과 1:1 업체별 컨설팅을 통한 먹거리, 풍차바베큐, 체험부스, 파머스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 및 문경시 야구협회, 액션그룹, 영순면 등 40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사업 진행 시 필요한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여 액션그룹은 경영체, 축제팀, 영순면 마을주민 등 총 20개 팀 이상으로 구성 예정이다.
‘문경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길민욱 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유된 의견들을 종합하여 향후 사업 추진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영순면)과 협력하여 액션그룹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청>
2024년 정신건강 심포지엄 개최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정책개발 논의
경북도는 23일 경주 황룡원에서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정신 분야 전문가와 상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 사업의 현재와 향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희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부장의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 예방 사업 현황 ▲경상북도 정신건강 현황으로 보는 정책 제언을 주제 발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이광헌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윤성용 도 보건정책과장, 김희숙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정석현 경상북도정신재활시설협회장, 신성만 한동대학교 심리 학교 교수와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신건강사업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정신건강에 대한 요구와 기존 정신건강 증진 체계의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변화를 추진하지만, 아직도 많이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정신건강 증진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사회복귀 시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정신보건 기관 시설 확보, 지역사회 내 정신 건강서비스 제공 주체 간 연계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또한,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만의 사업이 아닌, 회복과 사회복귀, 지역사회의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2022년 외로움대책팀을 만들어 1인 가구 특히 노인 단독 가구의 증가와 자살률 전국 6위의 불명예를 벗고자 외로움 극복과 예방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G-공감지기 양성, 대화 기부 운동 확산 등 다양한 외로움 대책 사업을 추진한다.
윤성용 보건정책과장은 “경북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정신 응급 대응과 정신 재활시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조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흥행 예감!
해외 42개국 포함 무려 527편 몰려... 국내외 뜨거운 관심 확인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이하 ‘GAMFF’)’작품 공모전이 18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 GAMFF : Gyeongsangbuk-do international AI․Metaverse Film Festival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거나 소재로 한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 공모전 결과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 42개국을 포함 527편의 작품이 응모해 국내외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연출 감독, AI․메타버스 전문가에서 일반인, 학생까지 폭넓은 참여로, 개최 첫 회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6월 개최되는 영화제 흥행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화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21개 작품에 3천 5백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수상작은 유명 영화감독인 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와 더불어, 공모 기간에 교육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된 ‘갬프 원데이 클래스’에는 50명 모집에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AI․메타버스 영상 제작 및 영화제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모전을 주관한 GAMFF조직위는‘국제영화제’라는 대중예술에‘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상․영화 공모’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각계각층의 구체적인 타깃을 설정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해외를 포함한 흥행몰이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임영하 영화제조직위원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라 작품공모에 150여 편을 목표로 했으나, 마감 결과 527편이라는 놀라운 성과와 폭발적인 관심에 다소 놀랐다”며, “성원에 힘입어 6월에 개최하는 영화제 준비에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초 ‘메타버스 수도 경북’선포, 메타버스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4차 산업 시대 미래 기술 분야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경상북도는 오는 6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개최한다.
6월 15일 개최되는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공모전 순위발표, 레드카펫 진행, 인기가수 공연 등 화려한 영화축제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영화제 플랫폼(GAMFF WORLD)과 구미시 관내 영화관 등 온․오프라인 스크린을 통해 공모 수상작 및 국내외 초청작을 일반에 공개한다.
또한, 미국, 키르기스스탄, 캐나다 등 해외 영화제와의 협력을 통해 초청작 상영, 상호교류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인 동시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경북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영화제 준비에 참여한 감독들과 조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공모전 성공을 초석으로 해 다가오는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영화제의 모든 진행 일정과 상영계획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gamf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2024년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추진 과제 11건 선정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월2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4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열어,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11건에 대해 심의·의결을 했다.
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인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 경상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 교육거버넌스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회(대표 박채아 의원), 경상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 경상북도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대표 손희권 의원),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 연구회(대표 박창욱 의원), 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 경상북도 미래 하수도 정책 발전 연구회(대표 최병준 의원) 등 총 11건의 연구과제가 제출되었다.
정책연구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연구단체 대표로부터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 및 질의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과정을 거쳐 11건에 대한 연구과제 중 7건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연구용역금액 조정) 하였다.
연구용역 과제선정 심의를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선정에 적극 참여하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정현안의 실정과 도민의 뜻에 부합되는 효과적인 정책개발 및 대안이 도출될 수 있는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하여 실효성 있는 연구용역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의 다양한 정책연구를 통해 경북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많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에서 연구용역 과제로 선정된 연구과제는 향후 연구용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024년 경상북도의회 연구용역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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