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白壽산우회(산을 사랑하는 친구 모임) 1/20(금)대한 추위를 무릅쓰고 박찬운왕총무의 8순잔치를 축하하며
조원중 추천 0 조회 101 17.01.20 16: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22 09:27

    첫댓글 우선 다시한번 박 왕총무님의 팔순을 축하하며 이렇게 성대한 호텔급 뷔페로 친구들을 즐겁게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 처음 먹어보는 일본 고급 소주를 일일히 회원들에게 잔을 채워주며 감사의 뜻을 표한 아름다운 메너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왕총무가 그간 꾸준히 쌓아온 덕의 그늘이 십리에 달하는지 몸이 불편하여 발걸음이 오랜동안 뜸했던 송 구헌옹,어제 퇴원한 최 병인 박사까지 합류하여 총 21명의 대인원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군요. 또 이러한 착한 마음씨에게 복을 주시는지 이 뷔페 1년간 무료 점심 행운권까지 이 날 받았답니다.박수! 박수!

  • 17.01.21 09:09

    뜻깊은 박찬운 왕총무님의 8순모임이었어요. 이날을 축하하듯 하얀눈이 온 지면을 깨끗하게 덥어주었어요. 조스님은 선정릉에 대한 역사적 내용까지 알려주고 친구들의 동정을 상술해주셨어요. 특히 최병인친구가 참석하여 더욱 좋았어요.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친구들의 모임이지요.

  • 17.01.21 09:47

    또한 이날의 팔순 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임 승렬 회장은 고급 술 한 병을 선물로 왕총무에게 전햇는데 박옹께서 다른 회원도 맛봐야 한 다고 바로 개봉하여 잔을 돌렸답니다.이날 선정릉을 산책할 때 해박한 역사 지식으로 선정릉에 대한 모든 사실을 설파한 정 만수 장군의 기억력과 언변에 모두들 할 말을 잊었는데 요점만 간추려 등산기와 함께 올려준 조 원중 원총무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 모임에서 "옹" 작위를 받은 회원 수가 네 사람이 되었군요.금년에 범띠 나이가 팔순이 되는 해이므로 2017년이 지나면 10 "옹"이 될 것 같군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고 열심히 등산에 참석하여 20"옹"이 함께 모이는 백수회가 됩시다!

  • 17.01.21 13:55

    약관의 모습에 옹의 양예를 안고 또 그날 따라 서설로 축하다더니 잔치 장소에서는 몇 천분의 확률에 해당하는 평생 먹을 행운의 부훼 회원권이 기다리고 있었대요. 이러한 경사를 경축하라도 하는듯 장안의 하객들이 그 큰 잔치홀을 꽉 메웠고 연단에는 현란한 꽃으로 장식한 무대가 설치되었고 음식은 그렇게 진수성찬이였어요. 그리고 김영란법 때문이라는 했지만 각자 손님들이 돈 내고 각자 먹고 가는 잔치도 처음 보았어요. 그러니 약관의 8순에 평생 먹을 부폐회원권 당첨이며 축하서설에 지기 돈 내고 먹고가는 하객들이며 침으로 축하힐 일이 너무나 많은 옹의 잔치였어요. 한국에는 옹의 잔치 미국에는 트렴프 잔치....

  • 17.01.21 14:51

    운암님, 팔순 축하합니다. 더욱 건강 장수 축원드립니다.

  • 17.01.22 08:54

    특히 최영철 동문은 한 회장이 니팔 불때 그 이름 잘 안다며 나에게 명예회원 영입 부탁하여 마지막 기회(티오가 한명밖에 없었음)로 입회하엿기에 댓글도 달고 그 의무 충실히 이앵해야 해요.

  • 17.01.23 14:37

    참석해 주신 친구들에 감사 감사! 畏友들의 건강을 바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