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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구심 봤다!!!
이제 한 여름의 날씨와 다를 바 없는 날씨입니다. 산행의 발걸음마다 땀 한 방울씩으로 산행이 채워지는 듯 합니다. 횐님들 모두 올 여름도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늘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심중독 클럽’ 회원답게 또 산으로....!
왕초 앤더슨은 올해 첫 심산행을 5월 1일에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벼르고 또 벼르고...4월 사전 정찰을 통해 무조건 나온다(?) 확신했던 자리로 기대에 부풀어 들어갔지만 결과는 보기 좋게 꽝!
조금은 실망하고, 아니 많이 실망하고 다음날 벼르고 별렀지만 회사의 사정 때문에 못하고 5월 3일, 안개속에서 길 잃고 생고생하다가 하산길에서 삼구 몇채! 그렇게 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몇 번 본 심은 모두 하산을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디비던(?) 골짜기에서 보았습니다. 좀 희안한 일입니다.
5월10일. 음성쪽 어느 산에서 하산길 난생처음 오구, 그것도 왕삼이를 보게 되어 기분이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그 기분에 힘입어 희락당님의 말씀처럼...바로 심중독클럽 멤버가 된 듯합니다^^
5월16일 토요일. 멀지 않은 인근의 산으로 들었습니다. 작년 난생 처음 우연히 3/4구로 개안하고 심중독에 빠지게 했던 산과 이어진 능선의 몇 골을 탐색해 보기로 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초발부에 들어서면 뭔가 있을 것 같고, 기분이 쏴합니다. 집중도 최고로 잘되고요. 그렇지만 한시간쯤 지날때까지 그분이 보이지 않으면 슬슬 안절부절 기분이 그렇고 좀 더시간이 지나면 왕초는 맥이 좀 빠집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깊지는 않지만 제법 그럴싸한 골 몇 개를 탐심했지만.... 땀을 뻘뻘흘리다가 지쳐 잠시 능선에 올라 쉬면서 하산을 마음 먹습니다.
게다가 지난번 진천에서는 산속에 갑자기 앵그리버드 풍선이 쑥 나타나 기절초풍을 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파워레인져입니다~~~^^
토요일인데도 산을 가로지르며 도로공사를 하는 현장은 분주합니다. 땀 흘리며 열심히 더위속에 일하시는 분들을 먼 발치로 내려다보며 저는 머리를 식히고 이러저러한 생각을 합니다.
그냥 저 길을 따라 하산할까 하다가 그래도 인접한 다른 산 골짜기 두어개를 더 돌아보기로 합니다.
그렇지만 역시 보이지 않네요. 시간은 오후 세시쯤 되었습니다. 더위가 더위다보니 많이 지치네요. 마지막으로 한 골짜기만 밑에서 위로 오르며 탐심하고 바로 능선위로 올라가 하산하기로 합니다.
작은 골짜기지만 삼과 공생한다는 식물들은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만 없네요^^ 어디가시고.
이제 한 50미터만 오르면 막창까지 다 끝나고 오늘의 탐심이 끝납니다. 자 이제 가자~~하고 바로 윗쪽 능선으로 비치는 햇살을 보며 땀을 쏟습니다. 그러다가 나무 밑에 뭉텅이 오가피를 봅니다.
‘아고 또 저놈의 오가피~~~~~~가 아닌가?
잠시 살펴보니 작은 뭉텅이 오가피 같은데...가운데 달대가 쏘옥 올라 있습니다. 그 분입니다^^ 가만보니 삼대가 서너개쯤 되어 보입니다.
‘아이고...막판에 드디어 나도 핵가족이지만 가족심을 보는구나~~^’
그렇게 기분좋게 다가가보니 역시 삼이네요. 가운데가 사구고 양쪽에 있는 삼은 삼구네요. 좋습니다. 잠시 곁에 앉아 물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며, 골짜기 아래쪽도 바라다보고...나름 환경을 살핍니다. 높지 않은 산이라 웅장함은 없지만 그래도 아기자지 한 산세의 모습이 좋습니다.(심을 봤으니 그런 기분이지 아니면 그냥 산일뿐입니다)
주변을 한 번 찬찬히 돌아봤지만 더는 없네요. 자 이제 채심을 하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잠시 생각을 합니다.
‘이제 달에 꽃이 피기 시작했으니...열매도 맺을 거고..6월말이나 7월초면 빨간 달이 참 멋있겠지?’
그래도 왕초 2년차라고 나름 심을 보는 즐거움을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두 분만 모시기로 합니다. 조심스럽게 채심을 하려 낙엽을 걷어내는데...어라? 좀 이상합니다.
가족삼치고는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네요. 이건뭐지? 낙엽을 걷고 흙을 살짝 걷어보니...헉!
뭐야 이건? 사구하나 삼구두개가 아니라 심 하나에서 싹대가 세 개가 올라온 것입니다. 흐미~~
결국은 독삼입니다~~ㅋ
상태를 보아하니 야생삼? 몸체를 보니 어쩌면 1대쯤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남겨두고 자시고 할 것도 없네요. 그냥 세분(?) 아니 한 몸체에서 가지수가 열 개니까 십구심을 모셔 옵니다^^
제게는 십구심입니다.
집으로 와서 화분에 일단 심어두고 꽃과 열매까지 맺고 또 빨간 달까지 달리는 것을 살펴볼 요량입니다.
흙을 잔뜩 봉지에 담고 낙엽도 살짝 걷어와 집에서 화분에 심습니다.
지난번 어설프게 5구 왕삼이를 심었다가 며칠만에 아무리 살펴도 시들어 결국 친척분에게 기름값(?)을 받고 드시게 한 생각에 이번에는 꼼꼼히 계산을 합니다.
1. 커다란 화분에 물이 숭숭 잘 빠지게 배양토를 1/4쯤 깐다
2. 산에서 퍼온 흙을 성성하게 담는다
3. 심을 넣고 흙을 살살 뿌려가며 심을 덮다가 살짝 들어준 후 다시 화분을 바닥에
살짝 쿵쿵 내려놓아 흙이 다져지게 한다
4. 나머지 흙을 뇌두가 살짝 덮히게 하고 잘 정리한 후 낙엽을 덮는다
5. 물을 한번 흠뻑준다(잎과 줄기에는 묻지 않게 준다)
6. 베란다에 놓되 문을 살짝 열어 바람이 살살 통하게 하고 은은히 햇볕을 받게 한다.
정통으로 볕을 받으면 바로 ...ㅠ
차광이 마땅치 않아 마눌님께 한 소리 들어가며 나물 소쿠리를 뒤집어 씌워 놓았다가 영 모양새가 나지 않아 뭐든지 다파는 ‘다**’에서 5천원을 주고 갈대발을 사다가 쳐 놓았더 니 좀 낳습니다.
(주) 위의 방법은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절대 저는 책임지지 못합니다~~^
그랬더니 5일이 지난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매일같이 꽃을 살피는데 하루하루 꽃이 늘어 이제 가운데 사구(?)는 두 개만 피면 이제 만개가 되고 먼저 꽃이 진 자리에는 초록초록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다. 잘하면 이렇게 올여름 빨간 십구심의 딸을 들여다 보며 즐거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꽃이 참 멋집니다.
( 화분에 심어 놓고 찍은 삼꽃입니다.)
5월 20일. 수요일입니다. 주말근무를 가끔 하는 바람에 주중 휴일이 간간히 있습니다. 주중휴일은 개인적을 참 좋습니다. 사람들 이동도 많지 않고 또 산행에서도 번거롭지 않기 때문이죠. 마눌님이 은근 같이 놀아주었음 하는 눈치를 주지만, 운동 다녀온다는 핑계로 후다닥 배낭을 짊어지고 출정합니다.
목표는 없습니다. 그냥 지난밤에 구글위성지도로 살펴본 곳 중에서 거리, 방향, 산세 그리고 삼 농사를 지었던 지역이면 됩니다. 멀지 않은 곳으로 갑니다. 그래도 왕복 80km네요~~^
기름값~~~ 폭증입니다.
목표지역에 이르러 이론과 실체가 매치되는지 두어번 왔다갔다 하다가 옳거니 저기로! 하고 길옆 넓찍한 곳에 차를 세우고 들머리를 찾아 듭니다. 좋습니다. 늘~~
들머리로 쏙 들어가면 밖에서는 절대 보이지 않죠~~^ 적당한 곳에 앉아 잠시 쉬며 물도 마시고, 각반도 차고, 약도치고, 마대자루도 하나 만들고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오릅니다. 들머리부터 하발부는 경사가 완만한데 보기와는 달리 중간쯤 부터는 경사가 급합니다. 열걸음 내딛고 잠시쉬고 그런 방식으로 오릅니다. 안 그러면 죽을 것 같습니다. 첫골, 두 번째골 그리고 세 번째골은 물론 네 번째 골도 꽝입니다.
흐미~~ 바닥이며, 이러저러한 느낌은 좋은데 발길이 많이 들었던 느낌이 듭니다. 어느골에서는 말짱한 음료팩이 낙엽속에 살짝보여 들고 살펴보니...아이고 2015년! 그러니까 올해 4월하순이 제조일자네요...거촴
산속에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도 조심히 구경합니다. 어미는 후두둑 날아가고...막 부화한 새끼들만 조용히 있다가..
쭈쭈주 하니 어미가 새끼들 먹이주는 것으로 아는지 본능적으로 입을 쫙쫙 벌리는게 귀엽기고 하고 경이롭습니다.
얼른 사진 두장만 찍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사실 그래서도 안되지만요...
밥주세요...저요저요!!^^
바로 다음골로 넘어갑니다. 쏴합니다.
특히 골중간에 주골과 양쪽에서 내려오는 작은골 두 개가 만나는 합수머리쪽이 자꾸 끌립니다. 일단 오른쪽 작은골부터 체크~~일단 꽝! 가운데 주골......폼은 나는데...또 꽝입니다.
맨 좌측 작은골로 들어서 오르며 유심히 살피니 위쪽에 한 이십평쯤 되는 편편한 바닥! 집중모드로 살핍니다. 그러다 무언가 감이 오는 표식같은 것이 보입니다. 돌두개..가 포개져 있는데...애매 합니다^^
주변이 급경사도 아닌지라 너덜지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위에서 굴러내려와 자연적으로 겹쳐진 모양새와는 좀 틀립니다. 분명 사람손을 탄 듯 합니다. 그렇다면...주변을 꼼꼼히 살핍니다.
있네요...있습니다. 그런데 오행입니다~~^^ 아무리 살펴도 오행하나가 다입니다. 쭈욱보니 아까 그 돌표시에서 위쪽으로 한 십에서 십오미터쯤 위치네요. 선행선수께서 나름 머리를 쓰신 것 같습니다. 조금 엉뚱한 방향에 표시를 해 놓으시는 트릭을 쓰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러지만요. 어쨌든 오행하나는 못 보신건지 아님 남겨두신건지...여하간 오행주변 1~3미터 안에서 최소한 두어분 모셔갔나 봅니다. 바닥이 그랬습니다.
한참 오행을 들여다보다...나중에 혹 인연이 되면 보자 하고 발걸음을 돌립니다. 작년 저도 왕왕초때는 오행도 막 뽑았습니다. 생각하면 할 수록 참 민망합니다^^
한 골을 더 살폈지만 없네요. 이제 몸도 지치고 마음도 좀 늘어집니다. 거기다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0000 차주냐고 묻길래 맞다고 했더니 막 뭐라하면서 차를 빼랍니다.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작업을 해야 하는데 차를 왜 여기다...저기가 하면서 화를 내네요. 이상하다? 차는 분명 길옆 널널한 곳에 대 놨는데... 교통에 전혀 방해될게 없는데...하여간 그렇습니다.
어쨌든 죄송하게 되었고 나는 지금 산속에 있어서 내려갈라면 한시간은 걸릴 것 같다고 그랬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알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내려와서 보니 ....주차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런...
주차 해 놓은 곳 옆쪽 경사면에 통신회사 무슨 시설 같은 것이 하나 있는데...아마도 그쪽으로 접근하려던
사람들 같습니다. 차가 주차되어 있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그래봤자 십미터정도만 돌아서 오르면 그만인것을..
저는 또 농부님들 농삿일에 방해된줄 알고 꽤나 미안해 했었는데...
그러니 핑계거리 제대로 된 거지요. 한골만 더 살피고 내려가기로 하고 왼쪽으로 넘어갑니다. 원래 목표는 왼쪽으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는 골 세 개까지가 오늘 목표였는데..
일단 능선을 넘어 골짜기 중간으로 들어가니 바닥이 온통 넝쿨입니다. 아이구... 죄다 으름덩쿨이라 눈이 아립니다. 산행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으름덩쿨...요게 또 잎이 오옆아닙니까? 둥굴둥글 오옆 천지입니다.
다행히 경사는 완만하고 폭이 적당해서 마지막으로 살피고 하산하기로 합니다. 좌우 경사면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바닥만 살피고 간간히 큰 덩굴은 속을 들여다봅니다. 아직까지 저는 덩굴속에서는 그분을 뵙지 못했는데...다른 분들은 의외로 넝쿨속에서도 많이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닥이 널널하고 거칠게 없으니...사람 탄 자국은 뭐 두말할 나위 없네요^
에구 그냥 골 끝까지 갔다가 바로 내려오자 하고 마대로 넝쿨을 슬슬 걷어보며 지나는데...
심봤다!
그분이 있네요. 덩굴속입니다.으름 덩굴속^^^
이야 이거 선배님들의 말씀이 하나 틀릴게 없네요. 덩굴속에 심이 있음을 저도 확인하네요.
혹시나 해서 넝쿨 안으로 들여다보니...3/4구입니다. 햇살바라기가 잘 안되었는지..줄기는 뿌리에서 바닥과 수평으로 자라다가 구대만 위쪽으로 거의 90도 꺽여 올라 펼쳐졌네요.
한참 또 여유를 부리며 쉬다가 주변을 좀 더 살피니...안 보이네요. 독삼입니다. 아니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는데 오늘은 그냥 이것으로 만족을 하고...빨간 달이 맺힐 때 쯤 다시 한번 와보기로 합니다.
(탱땡부은 앤더슨...왜 산속에서 땀 뻘뻘 흘리면 얼굴이 붇는지...ㅠㅠ)
채심하고 보니...역시 야생삼입니다. 모양새는 뭐 그런대로 봐 줄만 하네요.
이분은 연일 메스컴에서 비자금이니 뭐니 떠들어대는 통에 나름 스틀스를 팍팍 받고 있는 저 광양 우리나라에서 젤 큰 철공소(?)에서 근무하는 막내에게 위문차 보내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한 분을 감사히 산으로부터 받고 하산합니다.
올들어 전적이 6전 4승 2패네요? 홈구장 전적은 1전 1승이고 나머지는 모두 원정입니다. 타율 좋습니다. 심산행은 2할에서 3할정도의 타율만 나와도 타율좋은 선방이라고 하던데...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올해는 지금까지 소소하니 좋습니다. 매 게임당 장타나 점수가 많이 안나서 좀 그렇지만 그중엔 솔로 홈런도 하나 있었네요^ ^5구 왕삼이...
그런데 4승 모두 9회말에서 터졌네요. 희안합니다. 올해는...
끝까지 정신줄 놓지 않고 앞으로는 연장까지 고려해봐야 할까합니다.
내일도 기온이 많이 오른다 합니다. 항상 안산하시고 늘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왕초의 두서없는 심산행 보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 5. 21
청주에서 ‘왕초 앤더슨’ 올림
첫댓글 생생한 산행기 잘 읽고 배우고 갑니다 늘 안산 풍산 하세요
쉬리님...평안하시죠? 왕초다보니 별의 별 일을 다겪는 재미가 좋습니다.
늘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산과 풍산 하시기 바라옵니다.
추카드립니다
말티즈님..감사합니다.
즐거움을 바탕으로 안산과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설명을 재미나게 잘해주시니 더욱좋네요
감사합니다
이것도 소소하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 저는 더 없이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하시고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왜 몰래 음성에 왔다 가시나요
음성 오신다면 연락을 하시지
같이 다니면 좋으련만
아이고! 들켰습니다^^
인근 산행이야 음성, 괴산, 증평밖에 산행지가 없는지라...매번
출정시 세방향의 가운데서 고민을 하다, 결국은 음성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6월 중순 딸이 발갛게 익을즈음 미리 연락드리고 조인해서...
음성 산속을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산행기 보면서 저가 산행하고 있는걸로 착각하게 합니다
보셨다니 다행이고요 축하드립니다
늘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니조아 거제님께서도 늘 좋은 산행과, 풍산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채심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산들바람 1님
감사합니다. 연휴 3일! 혹 산행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기 믿습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산행하시고 안산과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안산과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앤더슨님 축하드립니다
팔공산님...
뵌지 한달이 넘었네요^^ 항상 안산하시고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채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곁들여 구수한 글 솜씨도 끝내 줍니다.
좋은하루되셔요~
까망님...고맙습니다.
좋은 산행으로 건강 보듬으시고 늘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희귀한 십구심 모심을 축하 드립니다 ..
노을님...감사합니다.
남녘은 더 날씨가 더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과 안산, 풍산하시기 바랍니다.
채심을 축하드립니다.
솔향기님 고맙습니다.
2년차 왕초 잡마니로서 그저 부끄럽습니다. 항상 안산하시고 좋은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중독 중기에 도달하셨어요....축하드립니다.....심으로 보면 야생 2대....ㅋ
곧 말기에 오시면 더 좋은 심들을 보시게될겁니다.....암튼 안산이 먼저인거 아시죠?
심산행 에세이...잘읽었습니다.
필승!!! 희락당님 안녕하십니까?^^
중독이 확실합니다^^ 그래도 은근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못 보면 조금 서운하지만 그 또한 좋고, 보면 더욱좋고....
언젠가 좀 더 너그러워지고 여유있는 산행을 즐길날이 올 것이라 믿슙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요. 올 여름 어찌어찌 기회를 만들어 한 수 배움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좋은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앤더슨 감사합니다.....ㅎㅎ
조은약성 기대됩니다
히처리님
잘 계시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앤더슨님의 산행기 실감나게 쓰셔서 같이 산행 하는 마음으로 잘 보았읍니다.
좋은심 보심을 축하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산, 즐산, 풍산 하세요.
늘 좋은격려 감사합니다.
진짜 일거양득이란것이 산행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큰 욕심없이 즐기는 산행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리마오님
감사합니다. 좋은계절 안산풍산 하시기 바랍니다
글솜씨가 대단합니다 좋은글 과 좋은심 보심 축하드립니다
좋은약성보시고 늘~안산풍산 하세요
감사합니다.
심고수 한국소님께 한 수 배울날 기대하겠습니다~~^
늘 안산 풍산 하셔요
채심 축하드립니다
만평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게 채심하시고,긴 산행기 쓰시고
일일이 답글 하시고 암턴 대단하십니다
재밋게 쓴 산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즐산,안산,풍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전설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산행하시기 바라옵니다
앤더슨님 올해 심 많이 보셨네요.축하합니다.늘 안산 하세요
지기님 감사합니다.
번개만드셨는데 연휴간 근무라 공항서 자릴 비우지 못해 가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채심 축하드립니다
아고 과분하신 말씀입니다~^
그래봐야 몇채 안됩니다
그저 맑은 공기마시며 운동삼아 하는
즐거움입니다.
늘 좋은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심산초님
앤더슨님 날로 갈수록 프로가 되어 가시는군요.ㅎㅎ 좋은 현상 입니다.
시간 날때 불러 주세요.ㅎㅎ 수고 하셨고.축하 합니다.
송구하신 말씀입니다~~프로라니요^^
완전독학으로 들입다 파고 있는걸요
영광입니다~~
언제 한수 사사해 주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라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