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에 진료를 받으러가니
대기시간이 최소 한달이네요.
예약 받는사람도 스케쥴 조정에 지쳐서 안쓰러울 지경이구요
작은병원에서 검사하고 이상하니 큰병원가세요
하고 진료의뢰서까지 받아서 큰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진료나 치료가 아닌
사전 검사만 하는데 한달후로 예약이 잡힙니다.
진료나 수술은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전에 제가 글을 썼는데
가끔 심장이 미친듯이 분당 180번까지 뛰고 산소포화도는 80대로 떨어지는 증상이 생겼어요
한시간에 한번정도 이러는데 1분~2분 이러다가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집니다만..
병원에선 심전도등의 검사를 해보고 부정맥이나 심장쪽 질환이 의심된다고 큰병원을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큰병원에서 진료를 받을수가 없어요.
의료인력이 전부 코로나 환자에 집중하다보니.
다른 환자들이 계속 밀리는거죠
의료장비 검사장비 전부 코로나 환자에게 붙어있데요
코로나 안걸리면 된다
방역패스 없애자
감기같은거라는데 다 걸리고 말자.
그렇게 생각하며 마스크 안쓰고 술마시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수다떨고 춤추는 사람들 많아요.
그렇게 놀고 다행히 코로나 안걸리고 집에 왔는데
아버지가 쓰러져 계시는걸 발견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가정입니다.
119 불러도 안옵니다.
코로나 환자 이송하러 갔데요.
병원에 겨우 모시고 갔는데
의사가 없어요
전부 코로나 환자 치료하다가 지쳐서 일을 못하는거예요
아버지는 숨이 넘어가는데
코로나 음성 확인 받아와라 다른병원가라.
의사나 간호사가 손도 안대려고 합니다.
겨우 살려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원인이 뭔지 검사하는데 두달 수술하려면 1년 기다려야 한답니다.
언제 다시 발작으로 숨이 멎을지 모르는 아버지를 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가벼운 감기라구요?
백신 맞아서 가볍게 몸살감기처럼 지나가니 괜찮다구요
백신 안맞아도 걸리면 나라에서 "공짜로" 치료해주는데 뭐가 문제냐구요?
우리나라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수술등이 가능한 큰병원에 가보세요.
동네 의원 말구요.
이미 엉망진창입니다.
저번주에 회식했는데 코로나 걸린거 같아 ... 에이, 재수가 없네.
주말에 친구들이랑 헌팅포차가서 재미 있었어 ㅋㅋㅋ
회식을 굳이 했어야 하는걸까요?
모르는 이성이랑 부비부비하는게 그렇게 좋아도 조금만 참으면 안되나요?
백신맞으면 병원에 안가고 집에서 타이레놀먹고 어찌어찌 넘기는 병이 코로나입니다.
백신효능에 부정적일수 있어요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개인 방역을 더 열심히 해서 걸리지 말아야지 왜 백신도 안맞고 코로나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을 하는건가요?
백신도 싫고 술은 마셔야겠고 놀러는 다녀야겠고...그러다 걸리면 산소호흡기 필요한 중증이고.
그러니 백신 안맞은사람 사람많은곳에 모이지 말아라. 하는게 백신패스죠.
스스로 알아서 방역을 안하니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게 백신패스였죠.
제발 코로나 걸려서 병원가는일 만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치료 좀 받아봅시다.
첫댓글 글만 봐도 숨막히고 답답함이 전해져옵니다 맞습니다 실제 한국 의료시스템 붕괴중입니다
이미 한참전부터 환자들 구급차로 병원 전전하다 병원도 못들어가고 치료도 못받고 죽는 사람들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병상 늘린다고 기존 환자 병상을 없애서 병원 들어가기도 몇배는 더 힘들어졌죠
3년째라 의료진들도 다 죽겠다고하고 더이상 못버티자 사표내고 이탈하고 있습니다 더 문제는 이도 정점이 아니라 언제 끝날지 누구도 모른다는것이죠 정말 대재앙 상황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이제 다 정리되서 마스크도 안쓰는 시기인데... 더구나 대통령선거한다고 매일 수천수만명씩 유세하며 몰고 다니니 더 심해지는거죠
참 답답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이정도면 정부가 잘하는거 아니냐고 하는거보면 정말 제정신인가 싶어요
거기다 현재 민주노총에
그놈의 전광판이 사이비 수하들까지
마스크 벗기나 대규모 밀집에 가세했으니.
오죽할까 싶습니다.
대규모로 마스크 벗고
남의 회사에서 식사하고 있는데
막지도 않고 있어요.
5000만 전국민 상대로 방역에 해가 된다면서
설날이나 추석에 모이지 말고 인터넷으로 마주하라면서
어이없다싶은 풍습을 강권했으면서.
저것들은 왜 가만놔두고 아무런 압력도 주지 않는건지.
심각한 상황이네요.ㅠ
아버지가 않좋아서 동네병원에서 진단서들고
대학병원가니
일단연세가 많아서 수술 않되고
병실은 세달 대기해야되고
입원해도 면회일절않된다고 히기에~~
하늘만 욕하고 나왔읍니다
운이너무좋아서 일주일후 병실잡고
어느정도 치료하시고 병원에서 하도 퇴원하라기에
퇴원했읍니다
참 답답한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겨우 이 정도밖에 안되는지... 꽤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가, 전체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빨리 치료받으셔야 하는데, ...
정치권 누구 아들은 빠르던데요 ?
아마 특실입원이라 가능했을거라
봅니다ㆍ입원을 주기적으로 하는사람이라 가끔 특실은 병실이 있을때 있거든요ᆢ
일단 탕 종류 고기 특히 소고기 드시지
마시고 라면도 드시지마세요
싱급게 드시고요.
탁한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드시고
소식 하시면 조금식 호전 됄 수도있습니다.
이것이 집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돌솟에 누룽지 까마께 조금타도 괜찬아요
조금식 만들어 따뜻한 물 드셔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1 17:53
술마시러 다니고 놀러다니는 이들은 완료자들이예요.백신패스가 지금 이 상황을 만든거예요.미접종자는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무슨 술을 마십니까?그럴려고 접종했는데. 접종 인센티브가 패스라서인거잖아요전 백신패스 이후로 물론 이전에도 그랬지만 외식못해봤고.이후로 장보러도 못갔네요.이젠 오라해도 가기싫고요
최소 3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 다닌 병원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어느 병원 누구에게 가는게 좋은지.
소견서 진료의뢰서 검사차트 복사해서 가보세요.
큰병원 가는 이유 저는 잘 알죠.
지방병원에서는 저 같은 케이스 없었다고
수술 해보고 싶다고 1달 내 재발한다고
수술용 마루타 보듯 침 흘렸는데요.
서울큰병원가니까 검사 새로 했고
머리수술 해야하지만
나이가 젊으니 약으로 치료 하자고 해서 10년 째 잘 유지하고 있어요.
꼭 좋은 병원 좋은 의사 선생님 만나시길 바랍니다.
식용유가 그렇게 해롭다고 합니다.
모든 종류의 식용유 사용를 확 줄이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하죠.
올바른 식단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팀원 3차 맞고 확진, 3명 2차맞도 확진, 난 안맞아 밀접촉 음성 ,
말좀 똑바로 합시다 미접종자가 코로나 전염시키나여??
걸린사람이 옮기고 백신맞은 사람이 성인 97%이니 거의 옮긴다고 봐야죠
의료노벨상 릭몽타니박사 접종할수록 확진자폭증, 유전자변형
2022 코로나진상규명의사회 국민통제, 살해, 백혈병, 암, 심근염등 유발 백신관련자 구속하라
** 펙트는 접종하면 집단면역이 아닌 집단확진, 백신접종강요와 국가방역패스등이 잘못된것이 현실로
입증이 되는데 어찌 미접종자를 원망합니까 나도 식당도 안가고 친구접종자들 놀러다니는 것 일부러 안가고 있는데
** 이은미산부인과의사 백신 기생충 이물질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백신공부점하시고 미접종자 비난하시길
이은미가 아니고 이영미 원장님이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