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0장 1-20
영화의 한 장면 중에,
"그게 내 운명인데, 뭘 어쩌겠어?"
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현재의 모습으로
살 수밖에 없는 것이
하늘이 정해준 운명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오늘 본문을 보니,
우리 앞에
"생사화복"이 놓여 있으며,
우리가 선택한 대로,
그 선택한 삶을 살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즉 "나의 생사화복"은
결국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그 기준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지키는 것"
이라고 가르치고 있네요.
말씀대로 살면,
생명을 얻고, 복을 누리지만
말씀을 거절하면,
화를 당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혹시 너희가 잘못된 선택으로 재앙이 찾아왔을 때"
"이것이 끝이 아님을 기억하라."고 하시네요.
그 절망의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나서,
그때라도 회개하고, 말씀대로 살게 된다면,
"하나님의 회복과 축복"을
얼마든지 누릴 수 있다고요.
그러면서 지금
가까이에 있는 말씀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어렵지 않은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기 시작할테니까요.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이 어떠하든지
원망하거나 저주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심으로서,
놀라운 회복과 기적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