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방 각국이 공권력과 언론을 동원한 프로파간다는 푸틴을 악마화하고
구소련의 부활을 꿈꾸는 미친놈으로 몰아가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왜 푸틴은 자신이 확실하게 다져놓은 입지를 위태롭게 만들면서 까지 무력을 동원해야 했을까?
1990년 소비에트가 16개로 쪼개지고 나서 부터 우리에게도 익숙한 것이 세계화라는 단어다.
소비에트와 합중국 미국에 두개에 축으로 나뉘어있을 때와는 달리
견제없는 미국이라는 초강대국 패권국이 생겨난 것이다.
IT, 금륭등 미국은 두뇌와 자금을 대고 노동집약적인 상품은 중국이 도맡아서 생산하는 구조로
미국의 월가와 중국의 커넥션은 클린턴, 부시 , 오바바 정권과
미국의 공화, 민주 양당과도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로 공생공사 끈끈하게 밀착되어 왔다.
그 25년동안 미국은 왕년에 산업화를 자랑하던 공업지역이 슬럼화되어 러스트밸트라 불리게 되었고
미국민들은 실업과 주기적인 금륭위기에 시달면서 중산층은 사라지고 양극화로 내몰린다.
리버럴 글러벌리즘을 앞세운 네오콘의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 리비아 전쟁은
자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압제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해방이 아니라
그 무슨 말로 포장해도 누군가의 이익을 위한 피비린내나는 침략 전쟁 이었다.
그러다 2016년 미국 정가에 정치와는 전혀 무관했던 인물이 나타난다.
25년 동안 브레이크 없는 글로벌리즘 질주에 테클을 거는 자가 나타난 것이다.
Populist Nationlism은 자국의 전통과 문화를 중시하며 언어와 풍습을 중시하며
자국민의 의사를 우선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이 우선이라는 트럼프와 푸틴의 민족주의는 어떤 공감대가 형성되었는지 모른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트럼프는 각종 스캔들에 시달린다.
세계가 일사분란하게 단일화로 움직이기를 바라는 글로벌리즘 입장에서는
절대 그냥 놔둬서도 안되고 묵과할 수 없는 미치광이가 바로 트럼프와 푸틴인 것이다.
빅테크가 동원한 쇼셜미디어와 주류 언론이 광기로 몰아붙여 똘아이 트럼프를 만들었지만
미국민들 대다수는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MAGA는 구심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전쟁은 어떤 의미에서도 용서 될수 없는 악이다.
그러나 인류는 끓임없는 전쟁 속에서 쇠퇴와 발전을 지속해 왔다.
다수가 푸틴이 악마라하지만 혹자는 푸틴의 이번 싸움이
부패하고 사악한 무리하고에 싸움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너무 나간 비약이고
이상하고 요상한 것이 아주 없지는 않다.
2021년 12월 바이든은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해도 미국은 개입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의회에서 러시아산 오일 수입금지하라고 하지만 여전히 수입하고 있다.
자국의 세일 오일 업자를 몽땅 죽여가면서~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요, 선생님 글에서는 왜 금융을 항상 금륭이라고 쓰시는지, 혹시 이유라도 있나요?
지적 감사합니다.
무의식이었는데 시정하겠읍니다.
@설악소라 아... 전 어떤 의미가 있는줄 알았어요. 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현상이 벌어지면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게 좋죠~^^
젼 여기에 하나 더 보태고 싶에요.
절대 권력자의 무료함....
돈은 무한정 많고 모든 사람이 아부하면.
뇌는 극도의 허기를 느낍니다~
따라서 다른 자극적인 뭔가를 찾죠..
푸틴은 이번에 챠르 흉내한번 내 본겁니다~~
글쎄요, 그속을 어찌 알겠읍니까마는
그것이 바로 서방의 프로파간다 아닌지.
분명한 것은 누구한테나 주제 파악이 중요한 것이고
아직까지는 미국의 군사력은 첫째고 두째와는 10배 차이라는 것.
단지 지금 미국은 잠시 방향을 잃고 있다는 것.
그 틈새를 절묘하게 노린 것이고 확실한 것은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바이든, 오바마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크라니나와에 커넥션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밑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어지길 원해서 푸틴에게 던져줬다는 말도~
사람이란 존재가 지극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라면 소라님 말씀이 다 옳겠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오히려 사람은 감정적이고 충동적에 존재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안 맞는거구요~
우리는 그것으로 사람의 크기를 재는 것 아닌지.
얼마나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컨트롤하고 합리적이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차이로~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안맞는 것은 연준의 변덕 때문 아닌지.
트럼프 이후 쫓기고 있는 글로벌리스트들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은
단순히 금융으로 장난치는 것을 넘어서서 각국을 주무르기 위한 부정선거와
전염병을 만들어내는 것까지 모두 들통난 입장이고
이번에 푸틴 역시도 우크라이나에 들어서서 제일 먼저 한일이
미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가 관리해온 비밀랩을 정밀 타격 한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푸틴에겐 충분한 명분이 되고 있다.
주류가 외면하니 음모론이 되겠지만
미국 정확히는 글로벌리스트들이 관리하는 바이오 랩에서는 슬라브족을 특화한 DNA 연구가 있었고
공중에 살포하면 감염되는 공수병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구촌 어디서나 벌어지고 있는 소아성애와 어린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신매매는 물론
각종 돈세탁, 마약, 매춘등 범죄 천국이 우크라이나라고 하는데~
실제 감금당해 있던 각국에 많은 어린아이들을 구출했지만
항공길이 막혀있어 돌려보내지 못하고 임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