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7장 11.2
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1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16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하니
17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18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요셉지파는 자신들이 큰 지파가 되었으니 두 분깃을 요구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이 자신의 지파라고 봐주지 않고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지파는 그곳이 산지여서 쓸모가 없고, 주민은 철병거가 있어서 개척하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큰 권능이 있으니 삼림이라도 개척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비록 철병거가 있어도 능히 쫓아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자립정신과 개척정신이 없어지면 불평이 생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아직 개척되지 않은 땅을 개척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개척할 땅은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믿는 사람들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지 말고 믿지 않는 자들을 전도하고자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을 우리의 기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아멘!
이성미씨는 비신자들을 항상 수첩에 놓고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조혜련씨입니다. 남묘호랭개교인 조혜련씨에게 복음을 전하자 조혜련씨는 이성미씨와 서로 의절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성미씨는 포기치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은 조혜련씨가 변화되어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우리 교회 목자의 오빠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요즘에 암이 걸렸습니다. 이전에 교회에 다녔지만 지금은 믿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목자의 요청으로 그분의 집에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시켰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영접기도를 따라서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 영혼의 구원을 이루시는 것으로 인하여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우리가 비신자의 구원을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때에 구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한 마디) 기도하면 하나님의 때에 열매가 맺힙니다.
회개제목
1. 더 힘써 기도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목자의 오빠에게 영접 기도를 시킬 수 있어서
2. 다니엘 기도회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답을 구하라는 방향을 주셔서
3. 한 목자와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배울 수 있어서
4. 한 팀과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리면 반드시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믿지 않는 형의 가족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