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방보조입니다.
카페 초록나눔님 술빵글이 올라와서
남편에게 톡을 띄웠답니다.
오늘 "술빵만들자, 막걸리도 사구"
저녁에 남편이 폼잡고 하시는데
밀가루가 부족해요.
일단 반죽해놓고 큰아이 픽업해오는길에
마트로 가서 밀가루와 막걸리 겟!!!
밤사이 숙성된 반죽에 견과를 넣고 섞어서.
초록나눔님처럼 종이컵에 ~~~
전에는 삼베? 천에 하니
세탁하기가 ~*&#^#&~&4&해서유 ㅋㅋㅋ
남편이 출근하고 내가 젓가락 찔러보고
익었는지도 잘 몰라 톡으로 보고하고
불껐어요 ㅋㅋㅋ
***매일견과 4봉지랑 스위트콘과 맛밤까지
***김이 모락모락~~~
***베란다 광에 있는 큰찜통 꺼내왔어요, 제가
***키친에서 예술을 하고 있답니다.
***김이 열일중이라 완전 흐리게 ㅋ
***아직 덜 익었더라구요~~~
***김때문에 흐립니다.
***익었는지 몰라서 다 찔러봤다는 사실 ㅋ
첫댓글 맛난걸
다양하게 만드시네요.
멋진 글입니다
ㅋㅋㅋ
좋은 주말되셔요^-*
그렇게 만드는 방법도있군요.
네~~~
실생활에서~
두분이 베스트세프 수준입니다. ^^
삶의 본이되네요. ㅎ
고맙습니다, Es님~~~♥
와~맛있겠당당당~~~
아주 그냥 죽여줘요 ㅋㅋㅋ
어려서 친정엄니께서
해주시던술빵 생각나네요
술빵 소화도잘되고 맛나죠
지두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며칠전에 또 만들어 먹었어요 ㅋ
종이컵에 하지않구요.
한덩어리로요^-*
@늘봄그리워 어린시절 엄니가 그렇게
한통으로쪄서 잘라먹었어요
밀개떡도 생각나고 진짜맛났었는데
요즘 술빵해드신다니 신기하네요ㅎ
좋은시간 되세요
@설화수 마산 내서 지역 막걸리인 "중리 생막걸리" 사서 만든거예요^-*
갑자기 생각나서 만든거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