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 2024년 연내 인구전략기획부 출범
📁 저출산 -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비스토스, 삼성출판사, 유엔젤, 토박스코리아, 케이엠제약, 깨끗한나라, SAMG엔터, 캐리소프트, 비스토스
📁 난임 - 차바이오텍, 테라젠이텍스
📁 교육 - 메가엠디, YBM넷, NE능률, 아이비김영, 비상교육, 아이스크림에듀, 웅진씽크빅, 디지털대성, 오픈놀, 소프트센, 유엔젤, 이퓨쳐, 소프트센, 크레버스
📁 재택 - 소프트캠프, 링네트, 이씨에스, 알서포트, 브리지텍, 에스넷
📁 클라우드 - 솔트룩스, 포시에스, 솔트웨어, 나무기술, 한싹, 드림시큐리티, 오픈베이스, 데이타솔루션, 가비아, 시큐레터
잦아들던 아기 울음소리가 모처럼 커졌다. 4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하며 19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면서다. 출산율의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도 4월 기준 역대 최대 폭으로 늘었다. 저출생 상황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올해 합계출산율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 크고, 출산 기피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추이를 예단하긴 어렵다고 지적한다.
관건은 출산율 반등세가 유지될지 여부다.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2022~2023년 혼인한 이들의 둘째아, 셋째아까지 고려하면 2030년까지 출산율이 근소하게 회복되겠지만 합계출산율이 1명대를 넘어설 만큼의 반등세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원장은 “‘출산 기피’라는 저출산의 근본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기에 합계출산율 0명대를 벗어나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통계청 관계자도 “당초 기대보다는 합계출산율이 높아질 수 있겠지만 지난해 기록했던 0.72명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전망한 올해 합계출산율은 0.68명이다.
다만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소세로 전환됐던 혼인 건수가 4월 대폭 늘어난 건 긍정적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출산 대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예전보다 혼인 건수가 출산 건수 증가로 연결되는 고리가 많이 약해졌다. 아이를 낳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꾸준히 출산 장려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청년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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