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rr Rrrrr
여러 생각에 겹쳐.. .. 눈꺼풀이 무거워 잠을 청하다가
어느 전화로 깨어나 버렸다.
.. . ... .. 아씨 지금 마음 무지 복잡한데..-_-
"여보세요..?"
이번에 또 그 ㅁㅔ이드 일까 걱정되 조심스레 받았다.
... .. .-_-;;
".. .. . .여..여보세요...?"
이 목소리는 또..또 누구지..?
.. .. .. .. 이젠 또 .. .. 한번도 듣지 못한 목소리.. ..
" ...누구세요-_-?"
".. . .. .하..하소은..?"
". .. .날 알아요..?"
" .. . ... . 아.. .. 내..내 목소리때문에 못들었구나... .. . . .. 나.. . .. 미연이야.."
".. .. . .?"
".. . .. . . . 최.최미연.."
;;; ; ;;; 미연이라는 이름에 누구지?? 라고 생각하다가 성을 붙인 최미연을 들으니
그제서야 이 불쌍한 목소리가 최미연이였다는것을 알았다.
;; ;; ;; ; .. .. . 나좀 가만히 두면 안되나..? 최미연은.. .. . ?
"아.... .. .. . . ."
". .. . . .. . .. . 잠시.. 병원으로 와줄수 잇어?"
" .. . .. .. . .. 그건 왜.. .. ?"
" . . .. ... . .. .. . . 너에게 잠시 할말이 있어서. .. . . "
거절하고 싶었지만 . . . . . . . 그냥 스스로 나의 몸이 멋대로 나의 입이 멋대로 대답해 버렸다
"그래.알았어 그럼 어디로 갈까..?"
".. . .. . 그린 병원으로 와줄래..?"
"그린 병원.. . .. . ?"
"으응 . .. . "
그렇게 아픈 병도 힘든 병도 아닌가. . . .. ?
뭣하러 작은 그린 병원으로 갈까 .. . . . . .?
;;그 근처에 근 .. . ... .. . 성모 병원이 있는데도. .. . ?
여러 잡생각이 있었지만 .. . . . 그냥 그린 병원으로 출발했다 .. . .. . ..
"..저.... .. .. . 최미연 양을 만나고 싶은데요.. . . . .?"
" . .. ..아. .. . .^^ 네에~!!!!ㅜ 102호 실 입니다 . . ."
친절한 간호사의 덕으로 나는 최미연의 병실로 들어갈수 있었다.
.. .. . .. . .. 정말로 아픈 .. .. . 환자의 병실인건가.. . .?
. .. . .. . 내가 기억하기론 우리언니가 아플때는.. . . . 햇볕이 강하지 않는 꼭대기층에가서 . ..
. . .. . 병실을 잡아놨는데.. . .?
그리고 아무렇게나 .. . . 방문자를 방문못하게 햇는데 . .. . .?
시설이 꽝이라서 그런건가.. . . .?
-102호실
똑똑
환자만 아니였으면 콱 열었을껄 -_-환자이길 다행이라 여기길 빈다.
...최미연.-_-
" .. . . . 네 들어오세요"
불쌍한 목소리가 배긴 최미연의 허락에 난 병실에 들어갔다 . .. . . .
아프긴 아픈건가.. . .. ?
힘들어 보이긴 하네 . .. . .
-_-;;
" .. .. 아.앉아^^"
빙긋 웃지만. . . 그녀의 아픔은 얼굴에 다 나타나 있다 .. . .
" . . .. . .. 아니야. 말해. .. . 날 . .. . 왜 불렀어 . ..?"
" . . ... . .. . .. .. . .. ...말.. . .할게 있어서."
말할게 있다면 뜸을 들이지 말던가 . ..
머리 저리 뜸을 들여 오히려 내가 더 힘들게 하니-_-?
" . . .. . 말해.-_-"
" . . . . .. . . . 앉으면.. .. .^-^"
고집은 여전히 꺾이지 않은채 -_- 있다.
아니 아프면 그냥 고집만 꺾이지-0-;;
". . . ... . .. . ..앉았지.. . .?"
-_- 다리가 아파서 어쩔수 엇이 앉고 조용히 최미연의 말만 기다렸다.-_-
진짜 빨리 좀 말하지.. ? ?
" . .응^-^"
". . . . .-_-"
아니 사람 기분나쁘게 뭘 쳐웃는거야??-_-^^
환자라 그렇게 말 못하고 조용히 최미연의 말만 기다렸다.-_-
"말해. .. . "
" .. . . . . . .으음. .. . .. .. 소.소은아.. .. ."
" .. . . .. .-_-^"
" . . .. . .. . .. . ... . 진성이 나 조금만 빌려주면 안될까 . .?"
잠시 그녀의 입에서 -_- 무엇이 나올까 여러 생각을 했는데-_-
다름이 아니라 역시나-0-;;
최미연 그녀의 입에서는 진성이를 빌려달라고 한다.
.. . . 아니 진성이가 무슨 물건이야-_-?
".. .. . . 진..진성이가 무슨 물건이니?-_-?"
" . .. . ... . .. 그래도 넌 진성이의 아내잖아.?"
-_-아내.크크 그렇지 난 아내지-0-!!!!
;; ; ; 그러니까 최미연은 단념한것 같잖아.*-_-*;;
".. .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
". . . .... .. .. .. 나 죽을때 까지만.. . .. .. . . 진성이랑 있게해줘."
. .. ... .. .. -_-내가 물론 진성이의 아내지만... . . .
.. . ... .. 나도 언제까지 진성이의 아내로 있을지 걱정인데..-_-남을 도와줄수 있겠어.. . .?
"... . .. .미안..^-^"
".. .. ... .. ... . ..... ..소.소은아..? 난... . . 난 죽어가는 사.. .. .람이야.. . "
".. .. ..미안 최미연. 하지만 난 그래도 어쩔수 없어. 나도.. . . 조금밖에 안남았어.
아버님과의 계약. . .. .."
".. . ... ...하.하소은!!!.. . .."
" . .. 미안^^ 난... .. . 너처럼.. . . 진성이 없으면 죽는 몸이야.. . .... .. .힘들고 아파서
,. ... . .제풀에 지치다 죽어가는 그런 애야.. .. .. ^^ 미안.. . .... . ."
". .. ... ..넌... . . . .인간이니.. .. .?"
"욕해도 좋아. .. ..죽어가는 사람에게 이렇게 베풀지 않는 내가 .. . .나쁜건 알지만...."
"..........................."
아무말도 안하는 최미연.
나역시 아무말도 안꺼냈다.
조금씩 미안하고 아프지만.. .. . 내가 널 미워해서 그러는거 아니야.
최미연.. ... 진짜로 나 ... .. .이제 걱정돼.. . ... ...그게 너라서 더욱 걱정돼.. .. ........
"... .. .내가 마지막까지 이런말 안하려 했어. .. . ."
". .. .. . ..?"
".. . . .. . ...하소은. 혹시 진성이가 왜 너 좋아한다고 생각해.. . . .?"
;;;.. .. .. 죽어가는 사람들은 다 착해지고 좋은 성격이라 하지만..
최미연은 아니였다. -_- 전혀..
오히려 점점 더 두려운 상대가 되었다고 할까..?
".. . .... .. ..필연이 아닐까.. ?"
"..필연.. .. .. ?.. .. . 한마디오 인연이 아니라 정해진 .. . . 인연이라는 건가.. . .?"
". . . .. .그렇게 믿는거지. .. ^-^"
".. . . ..하소은. 그럼.. . 이것도 필연이겠지. .. ."
".. . .. .. .. ..?"
".. . .진성이가 널 좋아했던 이유가.. . 바로 나때문이라는것을... . .^-^"
..필연도 이런 필연이 있을까.. ?
... . .. .. 잠시 최미연의 자신만만한 태도에 어이가 없었지만 가만히 있었다.-_-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 .?
". .. .. .. 어쩌라고-0-??"
".. .. .충격 안먹었네.. . .?"
"응-0-"
단호히 말했다.
잠시 뻥했던 최미연도 그제서야 자기의 말을 안믿는다는것을 알아먹었는지
바로 말을 바꾼다.-_-
그렇다고 내가 들어먹을것 같애..?-_-?
". .. .그럼 알고 있지.. ...? .. . ..한번 진성이가 나보고 널 버리고 나에게 오고 싶다고 한거.."
"......!!!!!!!!!!!"
"그럼 이것도 알아...? 진성이가 솔직히 너에게 사랑한다고 한건 넌 나의 대용품이여서 거짓말
친거.. .. .^-^ ;;; "
".. ...쳇-0- 그런 거짓말 믿을거라 생각해..?"
;;;옛날같았으면 조금씩 욱신거리고 힘들었을것이지만..
....증거도 없고-0- 증인도 없는데 뭘 믿어..?
".. .. .그럴거라고 생각했지.-_-;; .. .. .. .언제쯤 믿을래.. . .? 난 너에게 거짓말은 한적 없다는걸..
..오히려 그 주위 들이 너에게 거짓말과 속였다는것을.. .. ."
"뭐가-0-!!!!!"
". .. ... . .세영이가 . .. 스파이가 아니였다고. .. ? 지랄을 하네... .. -_-넌 . . .. ..
안믿었지. . .? 하지만 진실이잖아. . .. .? . . ... 그리고 -_- 세영이가 너에게 접근한 이유가
스파이 짓을 완수하기 위해서 였다는것도 진실이고... . .?"
찔끔.-_-;;
하지만 그게 어쩄다는건지-0-!!!!
;;; ; ;문제는 세영이가 나에게 접근한건 사실이지만.. . 지금은. .. . 세영이도 나없이
나도 세영이 없이 못산는걸.. ?
원인보다 결과가 더 중요해-0-!!!!!!
". ..그러니까 지금 그 것도 사실이라고?"
". ..응^^"
"그래서 어쩌라고?"
"뭐..?"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넌?? 결국에 하고 싶은 말은 그거야???
그럼 난 말한마디만 한다.-0- 야 그래봤자 결말은 언제나 날 위해서 였어. 넌 널위해서 그렇게
해준 친구도 남자도 없지? .. .. .. 물론 처음ㅇㅔ 그렇게 접근한건 나빴지만..
지금은 이해해. 정말 좋은 사람들이니까.. . .좋은 친구들이고 좋은 남편이니까.. .. "
" .. .... . .-_-이해한다고.. . ? .. . .그럼 진성이가 너의 곁을 떠나고 싶어하는것은 이해해?"
"예전이였겠지?"
". .. .오늘 그랬어"
"증거있어?"
"보여줘?"
;; ; ; 이렇게 나온다면.. . . 진실인데.. . .. ? 거짓말....거짓말.... !!!!!
".. ..믿기힘든것 같은데 보여주지^-^"
싱긋 웃더니 비게 밑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틀었다.
.. .뭐.뭐야??
녹음기.. ?ㅇ_ㅇ??
딸칵.
최미연의 딸칵 버튼을 누르자
어딘가 낯이익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저음이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슬픔이 배긴 목소리에 사랑이 담긴 목소리.
.. . ..진성이가 맞네.. . ?
그리고 앙칼지면서도 어딘가 아파보이는 목소리.
-_-지금의 조용한 최미연인가.. . .?
조용히 집중적으로 들었다.
「 . ... .진성아.. ㅠ^ㅠ 나 어떻게해. .. 나.. .나 죽는병이래... . .」
「..........................」
그 상대방.
아니 진성이의 목소리는 안들리고 그의 조그마한 숨결만 조그맣게 들린다.
.. .. . .. . . .. 그렇게 충격이였나 .. . ?
「. . .나.. . .나.. . .죽는병이라는데. ...ㅠ^ㅠ 너랑 헤어지기 싫어. .. 진성아. .. .
. . ...나... . .나 정말로 무서운데. .. . .. 어쩌지. .. .?어쩌지 .. . .? 나. .. .아프고 나을때까지만
,. .. 좀 .. 같이 있어주면 안돼. . .?」
애절한 최미연의 목소리의 뒤이어 처음으로 내민 진성이의 목소리.
. . .. . ...
「. . ... ...있어주고 싶지만. ..」
있어주고 싶지만.. . .?
. . .... .. 있어주고 싶지만.. . ? 그럼 나떄문에 못있는다는거야..?
내가 고칠덩어리라는건가. .. ?
「.. . .. . . .소.소은이 떄문에.. . .? 너. .. . 솔직히 소은이 .. .. . . 나떄문에 사랑한거잖아 .. .?
. . .. . .아니야.. .? 응 또는 아니 라고만 대답해.!!!!! . .. 솔직히 넌 . .. . 나랑 닮은 .. . . 소은이
사랑한거 아니였어. . ? 소은이는 나 대신 있는 대용품이나 다름없는거잖아..!!!!
그런거였잖아..!!!!!!」
울분에 가까운 최미연의 고함소리.
. . .여기서 . . . 은진성.
응 이라고 하면. .. 너 죽어. .. 진짜로 죽여. ..
「그래. .. .. . .. .. 」
「그럼..버..버려.. ... .. 소은이 버리고. . .나에게. .. 오면 되잖아. .. ?. .. .그러면. ..
되잖아 .. .? . ... 설마.. . .. 너 . . . 혹시 소은이가 너에게 준. .. 처녀의 순결 떄문에. .
다리 잡힌거야. . .. .? 겨우 그런것 ㄸㅐ문에. .. 그런거야. .. ?」
「. . .. . .젠장.. 나도 모르겟다고..!!!!!!」
잠시 . . . 은진성의 짧은 고함소리가 들렸다.
.. . .. . .. 그리고 최미연의 눈물소리가 들렸다.
「. .. .. ... . .. ..진.진성아... .. . 소은이는 너 말고 사랑해주는남자 많잖아. .. ?
민류환도. .. . . .그리고. . . . 허정균도 있잖아. ..?,.. . . 더욱이 친구도 많잖아. . ?
하지만.. . 난.. . .나난 없어. .. .. . .. . 진성아 . .. 」
「.. . . . ..후우. . .」
진성이의 한숨이 터져나오고. . .. . 잠시 뜸을들여 진성이가 말을 한다.
「. .. ...진,...진성아.. . 」
최미연의 .. . . 조용한 음성이 조용히 .. . . 사리질 무렵..
..그제서야 진성이의 말이 터져나왔다. . . . .. .
「그래 .. .최. .. 최미연. .. .맞어. .. 어쩌면 정말.. .. 그런것 같애. . . . . .
.. . . 하소은. .. . 개가 없으면. . 너한테 가겠지. .. . 그러고 싶어. . .. .」
그리고. .. 그다음의 말은 없었다.
자신있어 보이며 도도한 . . . 최미연.
나에게 빙그레 웃음을 던진다.
... . ... . . . . ..내가 없으면. .. .. 진성이가. . 최미연에게 간다고. . .?
". . ... . 솔직히 . . 너에게 이런거 . .. 보여주기싫었어. . . . 그런데-_- 생각해보니까
너라는 존재때문에 진성이가 괜히 발을 잡혔다는 생각에. .. 화가나더라고. . . 미안..
충격먹었지. . .?. .. ."
" ... .. .. 하. . . "
" . ..^-^ 그냥. . .. 포.기.해. .. . ^^"
포.기.해. 이 말을 더욱 강조하며. . 웃음을 띠고 .. 조용히 나에게.. 권유를 묻는다. .
. .. .이제보니 최미연. .정말 무서운 여자군. .. . .
이렇게. .. 사람의 감정을 너무 힘들게 하고 . .
". . . .. .. .. . . ..그렇게 해서라도 갖고 싶어. . ? 은진성이. . .?"
" .. ... . 어. .-_-너에게는 어떤 존재인지 몰라도 ..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존재야. .. "
" .. . .. .. 그래서 가장 소중한 존재였기 떄문에 배신했었냐?"
". .. .-_-과거 뿐이야"
". .. .과거로 인해 사람이 망치고 .. 살고 가 중요시돼."
우리 둘의 말다툼은. . . 끝나지 않았다.
. .. .그런데.. . . 뚜욱,... . 뚜욱,.
어느새 .. . 나의 뺨에 차가운 액이. . 젠장. .. 왜그래.. . . 하소은..
왜울어 .. . .
". . .어머.. . 겉으로는 도도한척. 그러면서 솔직히 충격인가봐. . ?.. . .. . 하소은.
여기서 더 다치지 말고. . 그냥 헤어져. . "
". . ... .. .. ..싫어. ."
" .. ... 은진성은 너랑 헤어지고 싶댔어!!!!!"
" .. .말을 바꾸지마..!!! 그렇게 말한지 않았어!!. .. . .. 그냥.. .. . .. "
". ..너가 없었으면.. . 나에게 왔다고 .. .. . . 그말은. .. 다 너랑 헤어지고 싶다는거 아니겠어. ..?"
" .. . . . .. . .. 닥쳐."
낯설은 욕이 나의 입에 나왔고. . 눈물을 흘리며 욕을 뱉었다.
.. . .아마. .. 울면서 욕 뱉은건.. . 언니사건이 이후 처음이였지. . ?
". . . . .그럼 아직도 그렇게 존심상하게 붙으면서 지내고 싶어. . .?"
" .. ..닥치라고 했지!!!!!"
" .. . .. ^-^?? 나 죽고 나면. . 넌 더욱 진성이랑 사이가 멀어져. . ^^ 간편하게
깨끗이 끝내. .. . .. 좋게 끝내. ...하소은. 진성이는 너가 싫고 내가 좋댔어..!!!!"
".. ... ..닥쳐!!!!"
".. . .. ..그러니까 깨끗이 포기해^-^ 간편하게.^_^ 얼마나 좋아..?ㅇ_ㅇ ?
위자료? 내가 줄까? 얼마면 되겠니?? . .. 처녀의 순결까지 줬으면.. . . 1억이면 되려나 ... ?
. . ..아. .. 그리고 진성이에게 뺏긴 마음도. . 얼마면 되려나 .. ?쿠쿡,"
"닥치라고!!!!!"
[쫘──악]
한사람의 기분을 파악하지 않고 더욱 긁어버린 최미연의 얼굴은 나의 손으로 날려버렸다.
.. . ... .. 맞았으면서도 그녀의 입은 웃는다. .
. .. .그리고. . 계속 . . . 말을 지껄인다. .
". . . .. . .. . . 그냥 포기해 ..^-^ 진성이는 너가 싫대^-^"
" . ..닥치라고!!!!!!!!"
휘익.
또 한번 손을들고 날 보고 히죽히죽 웃는 .. . 최미연의 뺨을 치려는 순간.
. .. . .. . .
어느 손이 다가와 휘둘렀던 나의 손을 잡고..
. ..나의 뺨을 쳤다. .
. .. . . ..
[쫘──악]
". . . . .하소은. .그만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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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그녀의 가련한 결혼조건이 남자애낳기??』49
샤니☆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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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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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마 진성이 인거예여 ㅠ.ㅠ 진성아 니가그러면 안되지 재미 있어여 다음편 빨리여~!
담편 원츄~
담편 초 원츄~~~~
감사합니다^^ 처음에 혹시 재미가 엇어서 ㅠㅠ 코멘이 없는건가 두근 반 세근반-0-? 그랬는데6^ 코멘 감사하고요^^ 담편 올릴게요^-^
진성이다 ㅇㅅㅇ,